님들이 올려주시는 작품들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꼬맹이 크기만을 기다리다가 이번에 과감히 질렀어요~!!!

재봉틀을 살라구 인터넷으루 검색하기를 일주일...근데 푸우자수가 되는 재봉틀이 있다는걸 발견하구
다시 그거만 찾아 검색해보다 82회원으루 넘 익숙한 이름 miki님 블로그루 가게 됐지요
미키님이 블로그에 써놓은 글에 이 재봉틀이 등장하더라구요 그래서 쪽지보내구 성능이 괘안은지 여쭤보구해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주변에 도대체 재봉틀에 대해서 아는사람이 없어서 무지 고심했거든요 미키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82에서 이렇게 저렇게 넘 도움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이건 오버록기구요 암튼 솜씨없는 목수가 장비탓한다구 제가 그런 편이라 장비는 확실히 있어야 겠기에...

이게 제 첫작품인 모자입니다^^v
너무 이쁘지않나요???ㅎㅎ
재봉틀은 있는데 천이 없어서 천오기만을 목빠지게 기달려서 오자마자 꼬맹이 잠자기만을 또~기다려서 새벽에
완선한 첫작품이지요 ㅠㅠ
이게때문에 4시가다되서 잤어요 허거...

마침 눈이 와서 씌워 나갔는데 좀 크더라구요 그래서 칭구 아들래미 주기루하구 다시 만들었어요
이번엔 방울두 달아주구 목도리두 만들구요^^

저 위 완성품도 그렇구 이 사진두 그렇구 만들구 나면 새벽이라 꼬맹이는 꿈나라구 어딘가 씌워보구는 싶구 하다보니
스피커에다가 저렇게 씌워놓구 찍었어요 ㅋㅋ
이제 당분간 전 재봉나라에 푹빠져 살거 같아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