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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우리집 볼들~~^

| 조회수 : 5,967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6-12-20 09:47:23
우리나라 말로 뭐라고 해얄지~~
볼~~넓은 그릇~~정도...??

오늘은 저희집에 있는 다양한 볼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동생을 졸라서 사진 많이 올리는 법을 배워~~~~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이러고 있습니다





1. 타@에서 나온 뚜껑있는 큰 볼입니다
   결혼할때 동생이 하두 좋다고 사라고 사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역시나 살림 선배의 말대로 아주 쓰임이 좋으네요

장점은 뚜껑이 있어서 잡채나 나물같은 음식을 해서 뚜껑 닫아두면 마르지 않아요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많은 양을 무치거나 할때...그릇을 잡고 할수 있어요
          색상도 참 이뿌지 않나요?

단점은 아직은 못찾았네요....요즘 환경호르몬때문에 살짝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타@에서 나온건 믿을만 한듯~~






2. 역시 타@에서 나온 알록 달록 색색이 삼단 밀폐용기입니다
    1번 볼과 마찬가지로 거의 10년을 썼는데도 너무 좋아요

장점은...뚜껑이 있어서 밀폐를 확실히 해준다는것
            아직 색바램같은거이 없다는것
            음식물 냄새가 배여도 금방 빠진다는것
            위에꺼 볼과 마찬가지로 변함이 없네요
            한가지 더 추가하네요....세개를 쪼르륵...뚜껑을 닫아서 넣으면 젤루 바깥 초록색만한 크기가 되어
            자리차지를 안하네요~~~살림살이들 자리차지...너무 힘들어서...ㅠㅠㅠ

단점은...뚜껑을 지긋이 눌르면서 열어야 해서 울집 신랑처럼 성격이 급한사람들은 열때..불편해요
            한쪽손만으로는 열기가 힘들거등요...그만큼 밀폐력이 짱일꺼라 생각해요
          



3. 역시..혼수로 했던...U.S.A 라고 씌인 4단볼....
단단한 재질이랑 은은한 색감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이것 역시..변함없이 잘쓰고 있네요

장점은...4가지의 다양한 크기여서 좋아요
            4개를 조르륵 넣으면 되니, 자리 차지를 안해서도 좋구요
            몸체에 김치물 같은것이 들었다가도 금새 다시 새것처럼 되네요...어디로 갔을까??희한하네~~~할정도..

단점은...무게가 쬐끔 있어요...많은 무게는 아니지만, 플라스틱에 비해~~~그정도는 감수해야지요~~





4. 이마@에서 구입한 망이 달린 볼...
많은 손님이 한꺼번에 오신다고 하고, 야채를 씻어서 물기 빼지 애매해서 구입했는데
사용빈도가 많지는 안은듯 해요..

여기 올라온 야채 탈수기를 보고 이걸 없애고 그걸 살까?? 살짝 고민했으나....그냥 있기로 했다지요...ㅋㅋㅋ

장점은...망과 볼을 함께 쓸수 있으니 좋아요
            색깔도 하양빛이 참 이뻐요

단점은...언젠가 김치를 담았더니 물이 배여서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고 있다는...
            




5. 엄마가 사주신 쌀씻는 볼
가장 기본적은 한국적인 볼이 아닐까 하네요
쌀씻능 용도로는 잘 사용이 안되네요~~
그래도 친정엄마의 맘이....꼬옥 있어야 한다시면서....

장점은...스텐이라서 반죽같은거 할때나 기름기 있는거 담을때도 좋구요.
            울엄마처럼 쌀씻을때 쓰면 돌이 일어져서 좋다고 하네요.

단점은....아직은 크게 단점은 안보이는듯 하네요...그만큼 자주 사용하진 않거등요..




6. 다이@에서 구입한 젤루 만만한 볼~~
이건 구입한지...한 6개월 남짓 되는데.
정말 가격대비 너무도 훌륭합니다.
단돈...2천원 주었는데요...왜 하나만 사왔나...후회를 살짝 하네요
오늘 아침도 여기에 밥비벼서 먹었어요....ㅋㅋ

엊그제 올리신 중탕볼을 보고 또 사볼까..말아볼까...고민하다가 그냥 이볼을 다음에 하나 더 사야지..생각을 접었네요.

장점은...가격이 왕저렴하다..
            스텐레스라서 좋다
            빤짝거리니 음식 사진을 찍으면 뽀대난다...ㅋㅋㅋㅋㅋㅋ
            작은 식구에 딱이다.

단점은....정말 단점 없씨요~~~~


이상..~~저희집 볼들의~~~~출연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깃털처럼
    '06.12.20 9:52 AM

    집안을 뒤져보면 참 크고 작은 볼이 많이 나와요..
    쓰임새가 많지요..3번 맘에 들어요..
    그리고
    bowl 이지요. ^^ 뭐 주발 사발.. 등등의 뜻.

  • 2. 핑크젤리
    '06.12.20 10:01 AM

    와~ 넘 예쁘네요.. 특히 1번 저도 갖고 싶네요..
    타*는 심플하니 잘 질리지도 않고 오래쓰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주신것 몇개 있는데 1번 하나만 살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 3. yuni
    '06.12.20 10:07 AM

    두번째 나온 보울들 색도 이쁘고 참 유용하겠어요.
    저야 이거저거 허접한게 많아 더 살림을 들인다는게 무리지만
    새로이 살림 장만 하는분들께는 큰 도움 되겠네요.

  • 4. 체스터쿵
    '06.12.20 10:13 AM

    새번째 나무볼 저두 있어요!^^
    저거 나무래요..그래서 잘못하면 깨져요..나무라서 초밥할때 잘 쓰는데요...
    어쨌든 그렇게 안보여도 재질이 나무라서 세제로 닦지말고 기름기는 티슈로 닦아낸다음,,,그냥 물로 씻으라 그러더라구요..나무에 세제가 벤다고 그렇게 하라는거 같았어요..
    타파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저두 두 번째꺼 사고 싶어요

  • 5. 라커
    '06.12.20 10:21 AM

    하하...일보고 잠깐...나갔다 왔네요
    깃털처럼님~~감사..근데 왜 볼을 ??ㅠㅠ생각이 미쳐....ㅠㅠㅠ

    핑크님~~타@는 정말 심플함이 좋은듯 해요..1번은 정말 왕강추네요~

    yuni님~~두번째꺼는 아이들 과자나 빵이나, 등등 여러가지로 잘쓰이네요...
    심지어는 국물있는 요리나 잡채, 나물 등등등...이요.

    체스터님~~저거이 나무예용? 오잉...깜짝 놀랬습니다..
    절대로 나무로 안보이던데요....허걱...그냥 플라스틱처럼 보이는걸요...신기하네요~~
    타파는 아마도 영업사원이나...아님 요즘엔 홈피도 있던걸요....^=^

  • 6. 욕심많은여자
    '06.12.20 10:59 AM

    저도 타@ 너무 좋아합니다. 이러저래 너무 실용적이구요..

  • 7. 일산맘
    '06.12.20 1:37 PM

    그래도 스텐이 제일이네요.

  • 8. 선물상자
    '06.12.20 3:18 PM

    저도 6번 스텐볼 있는데.. 전 저거 산것을 후회합니다.. ㅠ.ㅠ
    저거땜에 밥을 넘 많이 비벼먹어서 살만 찌고 있어요.. T^T

  • 9. 아따엄마
    '06.12.21 12:28 AM

    2번 타파볼은 저희 집에도 있는데 가운데 초록색이 안쪽이 벗겨져서 찜찜한 관계루 음식물 쓰레기 담는 통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뚜껑 있어 냄새 안나고 좋아요. 아깝지만... ㅠㅠ

  • 10. 라커
    '06.12.21 10:52 AM

    아따맘마님~~
    그거 안쪽 벗겨진거 판매사원 불러서 얘기하면 새걸로 교환해줍니다
    제껀...1번 흰색이 그렇게 되어서...교환해서 썼거등요...
    교환해서 쓰세요~~아까워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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