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제이미올리버 절구통

[다희누리]

1. 구입한 때와 장소

  제이미 키친을 보며 항상 그의 부엌이 제 꿈이었죠 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제가 전에 키친토크에 카프레제 올렸었는데 부엌에서 기른 바질이나 로즈마리를 뚝뚝 따서 즉석에서 요리에 응용하는 제이미가 너무 부러워 서 올봄부터 가을까지 키웠는데요 그애들 물주기가 여간 아니더라구요 이건 정말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 허브들을 하나씩 휴지통에 버렸어요 '난 벌받을꺼야 에궁-,.-'
각설하고 늘 그의 주변물건을  부러워했는데 이 절구통 또한 부러움의 대상이었어요
뭐든지 박박 갈아대는 그가~너무도 부러웠지요

어느날 마침 나물이네서 공구를 하더라구요 살려고 하다가 포기했드랬죠 '그거 얼마나 쓰겠어?'하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머리에서 뱅뱅돌아 결국 C*몰에서 사게되었네요

2. 구입한 이유

브라운 핸드블렌더도 있고 필립스믹서기도있지만 잘 해결못하는게 깨갈이와 소금빻기였죠
깨소금 필요할때가 가장 필요하더라구요 ^^

3. 사용법

무조건 팔힘만 쎄면 그냥 갈립니다 ^^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공이(유봉)가 돌로 되어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음식이 곱게 빻아지네요
             외관이 수려해서 장식용으로도 그만입니다

단점은 생각보다 작아서 대량 빻기는 불가합니다
          돌절구 옆모양을 내느라고 홈을 파서 깔끔하신 분은 때낄까 염려됩니다

[하늘바다]

보기만 해도 넉넉해보입니다.

[민]

ㅋㅋ....저두 샀어요...
조금씩 마늘빯을때좋구요~깨 정말 갈기좋아요..
그때그때 갈아먹으니 맛도좋구요...

[덜렁쇠.]

이쁘네요..
봉이..탐납니다..돌이된것이.딱..저의 스탈이네요

[버럭이네]

에궁..이케아에서 오천원도 안하는 돌절구 사다놓고 좋아라했더니..
음메 기죽어~~
저런건 장식장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