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치아 만들어요*

[스카이]

포인세치아 만들어 보았어요.
금액:2200원
재료:딱풀,도화지 2장,철사(꽃만들기),테이프
만든수:4개

1. 책상달력으로 3가지 크기를 그린다.
2. 오려서 도화지를 여러번 접어 두 세번에 다 자른다.
3. 나뭇잎에 철사를 테이프가 편하더라구요.. 테이프로 붙힌다.
4. 한 잎 두 잎 철사로 감으며 완성한다..


참고로 저..
이런거 처음 해봐요 ^^
이거 하는데.. 꽃꽃이도 배우고 싶네요..
기본만 알면 더 이쁘게 잘 할 수 있었을텐데..
아이 둘 낮잠 잘때 후다닥 30분만에 만드느라 어설프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전구가 많이 달린 트리를 하고 싶지만 아이들 있어서 불안 하기도 하구..
방문 마다 이걸 매달아 놓으니 분위기도 내고 좋으네요..

[erica]

이쁘구요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레인보우]

잎파리 하나하나자른모습이 넘 깔끔하네요~~요거 몇개만들어 장식해놔도 분위기 확~~살겠어요~~
작년에 선물받은 [포인세티아]를 키우며....왜 빨간잎이 안나올까...궁금했었는데....(때론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빨간잎이 나올거야~~하며 기다렸다죠~~^^)얼마전 그 이유를 꽃집아저씨한테 물어보니...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판다고하네요....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나는 잎들은 그냥 초록색잎밖에 안난데요~~ㅜㅜ...그것도 모르고...저희집 포인세티아빨간색은 언제나오나 목을 빼고 기다렸어요~~빨간잎이 없는 포인세티아....너무 허전한거 있죠~~ㅜㅜ....

[무무]

처음 만드신다면서 손재주가 원래 있으시네요~

[쭌이맘]

넘 잘하시네요. 정말 예쁩니다.

[일산맘]

아이디어 좋아요. 정말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