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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높은 천장

| 조회수 : 7,72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11-27 10:18:19
시원한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성냥갑같은 아파트에서 답답할까 너무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이렇게 천장이 높은 아파트를 만났어요.
탑층이라 거실부분만 1미터 정도가 높습니다.
거실 창위로 쪽창이 두개가 더 있어서 빛도 잘 들구요.
사진을 찍고 보니 창쪽은 하얗게 날라서 못올리겠어요(기술 부족ㅠ.ㅠ)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roo
    '06.11.27 10:31 AM - 삭제된댓글

    아래사진의 책장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원목컬러이고 선반 높낮이 조절가능하고 유리문 달린 책장을 찾고있거든요

  • 2. 항아리
    '06.11.27 10:44 AM

    시원해 보이네요~ 답답함이 있다가도 천정만 보면 확 트이시겠어요.

  • 3. 아카시아향기
    '06.11.27 11:28 AM

    저도 책장이 궁금^^ 한번 더 올려주시면 아니될까요?
    저희집도 전세를 내 주었는데 탑층이라 거실창위에
    창문이 크게 두개 있거든요 .세입자분 말씀으로 겨울에 무지
    추웠다네요..근데 시야는 뻥 뚫려 굉장히 좋더라구요^^

  • 4. 거북이
    '06.11.27 1:16 PM

    아파트 같지 않네요. ^^ 그리고 저도 책장 궁금해요. 흰색은 리즈마인인가요? 거실에 이렇게 의자랑 테이블을 둔 것도 멋있습니다.

  • 5. 브리지트
    '06.11.27 1:55 PM

    아이구~~ 부러워라~~
    나도 저런집에서 살고파용~~
    아파트 2층 이다보니 내위에 몇명의 인간이 올라앉아 있는거야 하고 생각하면 갑갑해지기.....
    정말 탁트여서 시원하시겠어요.

  • 6. 세보물맘
    '06.11.27 2:05 PM

    거실에 책장과 탁자를 놓으니 좋은데요.
    식탁 위치가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

  • 7. 둘이서
    '06.11.27 3:39 PM

    정말 좋으시겠어요~
    나두 담엔 꼭대기층으로 이사가볼까나?^^
    부러워요~~~

  • 8. 돼지용
    '06.11.27 4:22 PM

    매우 실용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인 듯하네요.
    쓰임새가 아주편리하게 배치하셨어요.
    부러운 집입니다.

  • 9. 물레방아
    '06.11.27 4:23 PM

    복층 아파트에 가보니 천정이 높아서 좋아 보이더군요
    천정 높으니 마음도 넓어질것 같네요

  • 10. 하늘찬가
    '06.11.27 4:30 PM

    저도 천장 높은집이 좋던데요..

  • 11. 아일랜드
    '06.11.27 6:52 PM

    저 책장 보루네오에서 샀어요. 근데 산지 10년가까이 된거라 아직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거라도 있겠죠 뭐.
    가격은 4~50만원정도 했던 것 같네요

  • 12. 야간운전
    '06.11.27 10:34 PM

    와. 정말 근사해요!

  • 13. 가은맘
    '06.11.28 2:53 AM

    식탁은 이케아거지요? 제가 아는 분도 그 식탁 사용하셨거든요 ㅎㅎㅎ
    딴소리해서 죄송해요...
    넘 멋있어서 꼼꼼히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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