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태국그릇에 관심있으시면..

[럭키걸]

혜경샘께서 천룡에서 사오신 태국그릇을 보여주셨을때..
저도 사고 싶었어요..
근데.. 평일에는 회사에서 너무 늦게 끝나고.. 주말에도 바쁘고 해서 가보지도 못하고..
토요일에 시간내서 갔더니만 문 닫아서 못 사고..
그러다보니.. 아예 영업을 안하신다고..

오늘 다른 사이트에서 파는걸 발견해서 반가운 맘에 몇개 질렀습니다.
가격은 거의 2배정도 하더군요..
비싸서 많이 사진 못했지만..
저처럼 혹시 사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요..

http://www.casa.co.kr/shopping/brand_product_list.jsp?brandNum=1672

혹시 광고글처럼 보이시면 말씀주시면.. 삭제할께요..

[요리초보닝닝]

허걱 -_-; 이쁘네요. 순식간에 몰려오는 지름신;

[옥토끼]

정말 마음이 동하는 걸 꾹 누르고 있습니다.
태국요리는 정작 못하는데 그릇이라도 먼저 구비해도 될까요?ㅎㅎㅎ

[러브체인]

아..천룡 가격이 정말 좋았는데..
여긴 너무너무 비싸요..천룡에서 안사보신 분들은 사셔도
저처럼 몇번 가봤던 사람들은 절대 구입 못할 가격..ㅠ.ㅠ

그때 무거워도 좀 더 사올껄..흑

[요리초보닝닝]

천룡이 어디인가요 ??

[럭키걸]

천룡은 이태원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해요..
너무 비싸서 4개만 살짝 질렀어요.. 4만원이상 사면 스푼준다고해서.. 4만원 살짝 넘게 샀네요.. ㅋ

[산달래]

저도 혹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허지만 경제가....울고 있기에 자중할랍니다 ㅎㅎㅎ
그러나 무지 입맛이당깁니다 ㅋㅋ

[소박한 밥상]

사고파요 ~~~~
앙코르 와트 갈때 태국을 경유해서 그릇을 사 ????
갑자기 머릿 속이 바빠지네요 ^ ^*

[avocado]

넘이쁘다!!!!!!!!!!!!!!!
아..지금은 시댁이고 내일 집에 가면 당장 저질를듯..ㅋㅋㅋㅋ

[이진아]

또 지름신이....ㅋㅋ

[코코아크림]

끄응... 예전에 태국갔었을때 왜 그릇 사올 생각을 못했는지..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ㅠ.ㅠ
하긴. 신혼여행 유럽으로 갔었을때도 아무것도 못 사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