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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생일선물한그릇들 ..........

| 조회수 : 9,39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11-18 02:33:01





울자기 한테서 어제 선물로 받은 그릇들 ...

이근래 도자기에 필이 꽂혀 있는데 생일이 이십일 가량 남았는데 선물을받았어요

너무 좋아서 깨끗히 씻어서 지금 물기를 빼서 아침에 그릇장에 정리할건하구 내놓구 쓸건써야겠네요 ...




이건 라면기랍니다

보기보다 아주 큰사이즈랍니다

사진은 작게 나왔네요 ...




밥공기 , 국공기

원래 큰건 밥공기구 작은건 식혜나수정과를 담는 것이라 하는데

저는 밥공기를 작은것 으로 국공기는 밥공기로 나온것으로 쓸려구한답니다 ...





동그란 꽃문양 그릇

여기에 동치미나 장조림 그리구 죽그릇 또는 스프를 담아 볼까해요 ...





꽃모양앞접시


이쁘죠 ...

여기에 밑반찬이나 식탁에 꽃초를 띄워낼까해요 ...





투박한 느낌의 머그잔 그리구 나뭇잎앞접시


머그잔 이랑 함께 세트가되었네요 ...

나뭇잎모양접시는 앞접시나 밑반찬 찬기로 쓸까해요 ...






뚝배기

큰건 밥을 지을 생각이구 작은건 찌개를 담아낼까해요 ...







하트그릇세트 ...

네개 한세트로 나온 접시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것같아요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리
    '06.11.18 8:21 AM

    도자기 그릇은 질리지않고 쓸수 있어서 좋더군요^^
    뚝배기두 그렇구 그릇들 이쁘네요

  • 2. uzziel
    '06.11.18 9:35 AM

    좋은 남편이시네요~
    아무리 그릇 앞에서 이쁘다~ 이쁘다~ 그래도 들은척도 안하려고 하는데...
    부럽습니다. ^^*
    그릇들이 질리지 않을거 같네요.

  • 3. 까칠손
    '06.11.18 12:04 PM

    우와~ 부럽삼...
    질박한게 오래묵은 친구같아요..
    저두 요즘 도자기가 넘 사고 싶은데 저번 청자축제갔다 사고싶었지만
    어른들과 같이가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답니다.
    근데요 정말 부러워요

  • 4. 바카스
    '06.11.18 12:16 PM

    한송이 과반접시...
    울 집에 있는거랑 똑같아요..^^;
    여러모로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다죠...
    또 그릇 사고 싶네요...^^

  • 5. 스카이
    '06.11.18 12:22 PM

    도자기그릇들 넘 욕심나네요~~ 저도 풀셋트로 같고싶당.. 남편 꼬셔야겠어요~~^^

  • 6. 둥이맘
    '06.11.18 3:17 PM

    남편분이 토속적이시네요.....

    그릇사주는 남편...과연 몇 %일까요?~~~~
    부럽슴돠..............잘해주세용...

  • 7. 정애
    '06.11.18 4:10 PM

    외국에 나아살다 보니 우리나라그릇이 너무정겹게 느껴지네요.
    남편 멋쟁이....

  • 8. 강물처럼
    '06.11.18 4:51 PM

    정말 좋은 남편분이시네요..

    심히 부럽습니다...ㅠ.ㅠ

  • 9. dream
    '06.11.19 12:51 PM

    이런 그릇은 어디서 파나여? 하트모양 접시 이뻐여~
    사신곳 알려주실수 있으세여??

  • 10. BongS
    '06.11.19 2:40 PM

    어떻게하면 남편이 그릇을 선물해주나요
    정말 궁금해요 ㅋㅋ

  • 11. 홍은해
    '06.11.19 7:22 PM

    집이 좁아서 전 그림의 떡이네요,,^^^
    부럽네요^^

  • 12. 착한mom^^
    '06.11.22 12:34 PM

    신랑이 넘 감수성이 풍부하시고 운치있고 분위기도 있고
    넘 자상하신것같네여~~~ 저도 이런그릇들을 넘 좋아하는데...
    넘 부럽네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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