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저희집도 거실을 서재로 바꿨답니다..~~
저희집도 한달전 쯤에 바꿨거던요~~
인테리어 영~~꽝이지만 그사진보고 부끄럽지만 저희집 거실 사진 올려보아요~~
탁자도 아이들과 같이 공부 할려고 조금 크게 주문제작 했습니다~~(저희집애들은 책상에 앉아서 하는거 무쟈게 싫어함 ㅜ.ㅜ)
tv와 컴퓨터는 한방에 몰아놓고 쓰는데~~가끔 보고 싶은 프로그램볼때 아이들 컴시간과 겹치면 아주 정신이 없습니다~
저렇게 서재를 열심히 만들어 놔도~애그렇게 쪼그만 방에 다들 모여 있는지...ㅎㅎㅎ
이제 부터 열심히 책도 읽고 하는 공부도 하고 좋은 음악도 듣고 그래야 겠어요~~
(베란다에 옷들이 심하게 거슬리네요 ㅋㅋ~~그래도 사는모습 그대로 보여드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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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짱맘
'06.11.7 1:39 PM굿,,,,,멋집니다,,,,
2. 좋은 하루
'06.11.7 1:43 PM너무 이쁘고 소박하고 참 정겹습니다..
3. 준&민
'06.11.7 1:44 PM보기에 참 좋으네요....
4. 행운가득
'06.11.7 1:50 PM굿 ㅎㅎㅎ
5. 요리맘
'06.11.7 1:55 PM공부가 저절로 될것만 같네요.
가을엔 독서가 왕입니다요....^^6. 하늘아래
'06.11.7 1:55 PM저두 추진중인데 TV를 친구삼아 마누라삼아 사는 남편때문에
매번 무산.....ㅡ.ㅡ;;
깔끔 이뿝니다~~~~7. 햇살마루
'06.11.7 2:01 PM보기 좋으네요...저희 집도 작지만 몇 달전에 거실엔 책을 안방엔 TV로 바꿨답니다.
8. 파헬벨
'06.11.7 2:02 PM인테리어가 따로 없는듯해요.
어느집이나 똑같은 위치에 텔레비젼 있고 그 맞은 편에 소파 있쟈나요.
책장에 책들이 나와 있으니 뭐랄까 더 분위기 있어보여요.
소파도 제 맘에 드네요.
이 서재거실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9. 복뎅이~
'06.11.7 2:10 PM어머~정말 다덜 너무 눈물나게 감사드려요 ㅜ.ㅜ
사실~미적감각이 완전없는 제자신을 채찍찔 ^^;(다른분들좀봐~젊은애가 넌 모니 하며...)
했었는데 이렇게 격려해주시니~~열심히 저기에 앉아서 공부해야겠어요~~(불끈불끈)10. 야간운전
'06.11.7 2:34 PM음.. 저도 정말 맘에 드는데요. 어쩐지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컨셉 ^^
좋아요. 저도 심각하게 고민해보렵니다.11. 똥강아지
'06.11.7 2:40 PM너무 부럽습니다..
12. 더불어
'06.11.7 3:00 PM생활 인테리어로 강추!
질문) 아이들 분위기 변한 거실서 책 잘보나여?
저도 요즘 거실 용도 변경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서.......13. 양파공주
'06.11.7 3:03 PM저도 12월에 이사가는데 그때 이렇게 하려구요.
그런데 집평수가 25평에 거실이 좁아서 책장을 흰색으로 하고 소파치우고 좌식으로 하려고 하는데 너무 가벼워보일까요? 아이들이 7세 3세라 손닿는 곳에 책이 있어야할듯 싶어서 책장을 4단 정도 까지 할까도 생각중이거던요. 그러면 나중에 또 책장을 사야할려나? 고민이 많네요...14. 상큼유자
'06.11.7 3:34 PM좋네요.. 저희 집도 한번 고려를 해봐야 할듯..
15. 스카이
'06.11.7 3:44 PM맞아요..거실에는 책장이 가득한게 좋아요~~ 따라해야지~~^^
16. 프리치로
'06.11.7 4:21 PM탁자가 너므 이쁘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아 이 질문을 호떡먹으면서 하다가 키보드 자판에 호떡 국물흘렸네요..어쩌지...ㅠ.ㅠ
17. 미씨
'06.11.7 5:16 PM저도,,, 몇달전부터 거실을 서재로 바꾸려 고민~~고민~~
사진의 구조도 괜찮네요,,,
저도 확~~ 변신해 볼까요18. 아줌마
'06.11.7 5:26 PM저도 작년 12월부터 거실을 서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효과 정말 좋습니다.
좀 지저분하다는 단점외에 좋은 점이 더 많죠.
7살, 4살 아이들 책을 자주 꺼내보더라구요. 글씨 모르는 작은 아이까지요.
TV는 작은 방에 넣었는데 확실히 덜 보게되더라구요.
지저분한 거 못참으시는 분만 아니면 강추!!!19. sense of humor
'06.11.7 5:51 PM식당쪽은 따로 문을 다셨나요? 식당과 공간분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20. sumacse
'06.11.7 5:52 PM4살,2살
직장다니느라 낮에도 눈맞추기 힘든데 저녁까지 무의식적으로 티비켜고 보던게 너무 미안하더군요
거실에 책장두니 책도 보고, 책으로 놀이도 하고, 좋긴 한데
정말 지저분합니다. 그래도 일단 행동으로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집에 오는사람이야 친정,시댁가족뿐인데 뭐 어떠냐입니다.21. 복뎅이~
'06.11.7 6:20 PM더불어님~아이들(참고로 저희집애들은 초등3.4학년임)이 그래도 거기에 앉아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해요..(가끔 소파에 눕기도 하지만ㅋㅋ)
양파공주님~제 생각엔 3~4단은 어릴땐 좋지만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후회하실듯~처음 사실때 원목으로
5단이나 6단짜리로 하세요~~(저도 6단짜리 있으면 그걸로 하고 싶어요~)
저희집도 25평이에요~
프리치로님~탁자는 옥션에서 보고 전화주문했는데 혹시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sense of humor님~부엌은 따로 있는데 그냥 저식탁에서 매트깔고 밥도 먹습니다.ㅎㅎ(부엌이 좀 작아요~)
아줌마님~맞습니다...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부부도 확실히 tv보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나름대로 책이 있어서 별다른 인테리어가 필요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나같은 센스꽝!!에게는)22. 워나비리치
'06.11.7 10:14 PM아,좋네요. 오늘 저도 친구네랑 모 출판사 강의좀 듣고왔는데요. 유아교육으로 유명한 이화여대 교수 말씀이, 자기는 지난 10년동안,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운동을 하고 다닌대요. 앞으로도 쭈욱 전국민의 10%이상만이라도 거실을 서재로 만들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책읽기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더군요. 저도 진작부터 거실에 책장을 다 뺴놓아서 늘 책을 곁에두고있어서인지, 아이들이 그전보다 책을 더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도 아이들 책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게 바로 훌륭한 인테리어도 되는거 맞데요. 복뎅이님 이야기처럼, 별다른 인테리어가 필요가 없어요.^^
23. 워나비리치
'06.11.7 10:17 PM그리고, 그 원목책장 꽤 튼튼해보입니다. 그거 어디서 사나요? 저도 이달말에 이사가는데, 책장을 새로 맞출까 기존의 것을 쓸까 고민중입니다. 새로 갈집은 전체 분위기가 월넛위주라서, 그런 색상으로 맞추는게 좋긴한데, 전 요즘, 오크 계열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인테리어 관심있는분, 누가 조언좀 해주실래요?
24. 복뎅이~
'06.11.7 11:42 PM워나비리치님~그렇게 까지 얘기해주시니 그냥 뿌듯하네요~~저 원목책장은 옥션에서 파는거 샀어요..
미송원목이었던겄같은데..시트지 붙이는것 아니어서 좋은것 같아요~~지금2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까정은 틀어지지 않고 잘쓰고 있어요~~그러나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아요~~6만원정도 했던것같아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25. 겨울미소
'06.11.8 10:33 AM^^ 정말 잘하셨네요~ tv 안본지 1년하고도 반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정말 좋아요.
9살,6살 사내아이들 첨엔 tv 본다고 징징대더니, 책장과 책상, 스케치북,크레파스 등으로 꾸며주니,
이젠 tv는 주말에만 보는걸로 알아요~ 저희들끼리 얘기하고, 만들고, 책읽고, 게임하고~~~
82쿡 가족들도 어서 바꿔보세요~ 애들이 달라진답니다.^^26. 신부미
'06.11.22 4:32 PM맞아요...책은 가까이 있을 수록 잘 읽더라고요...
27. 오로라
'06.11.23 2:42 PM고민 중입니다..내년에 초등학교에 들러갈 딸아이를 위해서 T.V를 과감히 치워야 하는디...주몽과 황진이는 어케 보누...
28. 장원맘
'06.12.1 3:27 PM위의 오로라님의 말씀에 공감~~저두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녀석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정작 힘든 것은 나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거실을 서재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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