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서 모셔온 애들..

[김명진]

엄마랑..어제..
종로구청에 여군 발급 신청 하러갔다가..
인사동와 남대문에서 ..아이 쇼핑을 하고 점심을 먹었지요..

인사동에서 만원주고 구입한 가죽 가방입니다. 아마..진짜는 아니겠지만..이쁘네요.
넉넉하고 줄도 길어서 기내 가방으로 여행갈때도 유용할꺼 같아요. 전...띠처럼 어깨에 대각으로 둘러 메는걸 좋아하거든요..
길이도 딱...^^엄마가 엄마꺼랑 제것 사주셨어여.

두가지 스카프중에 파랑은 그냥..얇은 스카프구요2000원...^^ 시모님것도 보라색으로 하나 샀는데..너무 싼거라 드릴까 말까여요.
넓은애는 숄인데요. 싸구려임에도 감이 좋더라구요. 여행 갈때나 차안에서 무릎도 덮고..짬짬히..사랑할꺼 같아요...인사동에서 5000원이었는데 남대문에서 4000원 하기에..역시 오늘 살날인가봐 했지요.

5000원짜리 니트 입니다.
싸구려치곤 감도 좋구..색도 이쁘구..뭣보다 사이즈도(ㅠㅠ) 넉넉해서 언릉 두개 집었습니다.
때론 싸구려라도..보물로 보일때가 있네요

[코스코]

3번 니트 둘다 색갈이 이쁘네요
5천원이면 잘사신거같에요

[김지현]

놀러가시는 거에욤~
부럽부럽 ^^

잘 다녀오세요~(신고배 얼렁 나오믄 좋겠어요. 히히)

[김명진]

지현님...^^ 방가방가..

[김명진]

코스코님..저도 잘 산거 같아 뿌듯해용~

[블루맘]

너무 잘 사셨네요~~^^

[MIK]

가방이 가격대비 괜찮사옵니다..

[김명진]

진짜는 아니겠지만..색이나 ..느낌이 아주 좋아서...애용 하려고 합니다.
인사동에 깜짝 가게 라구 하나? 왜...인테리어 없이 물건 몇일 팔다가는 그런거였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