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면 젤먼져 맞이해주는 현관매트...그리고~~^^

[레인보우]

^^....안녕하셨어요?...

쇼파커버링하고 남은 원단으로 이젠 현관매트를 만들어봤어요~~
뒷면에 미끄럼방지와 이단 프릴로...^^....귀여운 현관매트 만들었어요~~

낮에 실컷뛰어논 녀석들이 9시정도에 잠이 들면.....가끔 어느날엔 살살 재봉틀을 돌려요~~
가슴졸이며....그러면서 생각해요~~~~
소리안나는 재봉틀 없을까하구요~~^^.....





동네 아는 언니가 부탁을 해서 만들어봤어요~~^^

원피스가 너무 딱맞아서 불편한데....스커트로 만들어달라구요~~

부랴부랴 만드느라.....원피스사진도 못찍고..ㅜㅜ....^^;;....

만들다보니 생각난것있죠...

우선 하이웨스트선을 잘라내교...속지와 겉감을 박은다음...

사선재단이라 늘어나는느낌이나서...

고무줄을 살짝쿵 대줬더니...

허리라인도살고....흘러내리는느낌이 없어진 스커트가 됐어요~~^^





어제 이녀석을 보다가 발견했어요~~~얏호~~!!..^^

또 꽃대가 올라옵니다....ㅎㅎ

두개의 꽃이  같이 핀 모습을 조만간 볼수있을듯 해요~~

이녀석들...요즘 주인장맘을 아는지...

이쁜짓만 하네요~~~ㅋㅋ...


http://blog.naver.com/chk0417

[따랑해~]

언니 오랫만이죠?ㅋㅋㅋ 있죠..벽패브릭도 다시 했나봐요...이뽀여...아주..
그리고..완전 치마가..이젠 경지에 이른거 같아요..저런..원단으로 치마도 만들고...ㅋㅋㅋ
언제 친구집에가면...꼭한번 놀러갈께요..일요일날..문자하나에 감동딥다 많이받았어요..ㅋㅋ(쿠키구우면서 제생각을 했나 해서요 ㅎㅎ)
그때까지..건강히..잘지내세요..안뇽~~~

[브리지트]

레인보우님이 제 아래 계셨네요~^^
시실리로 벽하셨나봐요. 원단이 조금 얇아서 붙이기 어려우셨을텐데 예쁘게 잘하셨네요.
치마도 예쁘고 ... 저 하나만 주심 안될까용? ?? =====333 (쑥스러워서 도망가는 중입니다)ㅎㅎ

[레인보우]

창희씨....그날은 자기 생각많이 나더라...ㅎㅎ....여행은 즐거웠지?...^^....부럽부럽~~~!!...조만간 들러서 밥한끼라도 먹고가~~!!..

브리지트님....이 원단으로 붙치고나니까...쇼파커버링하고 안어울리는것같아서...망설이고 있어요....지금 심히 데카당스 끌리고 있어요~~~~^^....브리지트님은 키 크시고 늘씬하셔서...정말이지 스커트가 참 잘어울릴듯한데...^^.....제가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은건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