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잠도 안오고..
저녁 일찍먹고 치우고 나니 모처럼 한가한 저녁을 보냈어요.
시원한 물로 샤워부터 한 다음 바느질 시작 했는데 두번째 만드는거라 그런지 금방 완성되었어요.
이 가방이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요..
소지품 외에 책도 한권 넣고 다녀도 될만큼 부담없이 가볍게 들수 있는 가방이거든요..
기분에 따라 양면으로도요.
동생이 얼마 안있으면 아기 낳는데 애기랑 간단히 들고 다니라고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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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양면 가방이예요.^^
핑크하트 |
조회수 : 5,075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6-08-09 1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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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나무
'06.8.9 11:44 AM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기저귀가방으로 쓰기 좋겠어요.
2. 그렇지요
'06.8.9 12:14 PM우와~ 디자인도 심플하고 색상도 시원해보이고 굿~~입니다.
근데 천과 천사이에 솜 넣으셨나요? 제목에 "퀼트가방"이라고 되어있어서... ^^;;3. 채리엄마
'06.8.9 1:37 PM저도 요새 가방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데...
도안도 알려 주세요.
심플하고 넉넉한 가방이 맘에 드네요.
천도 곱고.4. 미카엘라
'06.8.9 1:39 PM예쁘네요..^^
정말 만들기 쉽나요?5. 형주현
'06.8.9 2:12 PM이쁘네요 저두 요즘 제봉틀로 뭘만들까 생각중인데...
6. 땅콩
'06.8.9 4:58 PM사이즈도 적당하고 예쁘네요.
천 색상도 이 계절과 잘 어울리네요.
부러워요.7. 새싹
'06.8.10 10:52 AM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도안이랑요
8. 올리브
'06.8.11 1:30 PM가방 참 이쁘네요.
양면이라 실용적이고 좋으네요.
만드는 방법이랑 도안 좀 알려 주세요.9. 로즈마리
'06.8.29 10:08 PM정말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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