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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형 냉장고 사실때와 에어컨 사실때

| 조회수 : 10,452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8-05 02:57:06
양문형 냉장고는 디오스보다 지펠을 사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제품설치때나 A/S때 절실히 느끼지만 삼성의 서비스는 LG보다 월등합니다
(제가 지방살아서 더욱 그렇게 느끼나봐요 )
4년전에 지펠사서 선반하나 부서진것 4000원주고 새로사봤는데
지펠을 정말 튼튼하고 문이 쫙쫙 닫기는 느낌이 열때 힘을 줘야할정도입니다
뭔가 부서져서 부속을 사야할때도 삼성서비스센터 너무 편리해요...도착전화도 해주고
요즘 친정어머니 냉장고 사드리려고 백화점 마트를 열심히 다녀봐도
디오스는 두리뭉실하면서 가볍고 문도 잘 닫기질않고 열때도 서로 열려벼려요
단가를 낮추기위해 판재도 얇을걸 쓴답니다
지펠을 문짝도 무겁고 튼튼하고 도장도 질리지않게 차분하고 세련된 색감이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사실때 삼성하우젠보다는 엘지휘센을 사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하우젠스탠드형은 너무크고 육중하고 전력소모가 크더군요
요즘 이영애가 알래스카가서 찍은 CF에 나오는 휘센에어컨을 장만했는데
18평형이어도 너무 크지않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대만족입니다...
하지만 지방이고 최고 성수기다보니 LG설치기사가 안오고 동네중고물물아저씨를
보냈더라구요... 소정의 교육을 시켜서... 아저씨 3박4일에 걸쳐서 설치했습니다
대도시에 사시는분들은  LG설치요원이 올테니 에어컨은 휘센을 사시길 권합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ro
    '06.8.5 8:10 AM

    저희 집 지펠인데 정말 문 열때 팔에 힘 주면서 열어요..
    만족^^

  • 2. 프림커피
    '06.8.5 9:35 AM

    글쎄요? 무슨 근거로 디오스가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판재를 앏은걸 쓴다고 말씀하시는지?
    개인적인 사용후리는 있을 수 있지만,
    이런식의 글은 좀 그렇군요,,
    냉장고는 지펠을 사라,,에어컨은 휘센을 사라,,,
    경험에서 우러난 후기가 아닌.매장에서 들은 얘기를 그렇다고 단정짓기는 좀 모호하지 않나요?
    원래 백화점이나 마트나 거기 직원들이 아니고, 삼성이나 엘지에서 나오는 사원들이예요.
    상대편 회사 얘기를 좋게 할리가 없지요,,
    지펠이냐 디오스냐, 휘센이냐 하우젠이냐 하는것은 본인의 스타일과 원하는 기능에 따라 고르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A/S는 삼성이나 엘지나 다 좋더라구요,,,끝나고 전화주는 것도 그렇고,,,

  • 3. plumtea
    '06.8.5 10:08 AM

    저는 디오스, 휘센 써요^^ 사실 결혼할 때 혼수를 몽창 엘쥐에서 해 왔어요. 컴터도 엘쥐네요. 요샌 애프터 서비스 삼성이나 엘쥐나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방은 많이 다른가요? 저는 그냥 서울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저 결혼할 때 지펠이랑 디오스랑 많이 고민했는데요. 말씀하신 그 문 이야기는 삼성서는 그리 말하고 엘지에서는 또 무슨 이유가 있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기술적인 문제라 듣고 그냥 잊어버렸어요^^ 위에님 말씀대로 그 직원이 어느 가전사 직원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그건 확실치 차이가 나요.
    저는 그냥 당시에 지펠에는 맘에 드는 문짝 색이 없어서 디오스를 결정한 케이스라^^; 그러다가 드럼도 삼성보단 당시엔 트롬이 막 잘 나오던 시기였고...어찌 그리 되었네요. ㅋㅋㅋ...그 와중에 밥솥만 코끼리 선물 받아 안 샀는데 선물 안 받았음 것도 엘쥐 사서 리콜 받았겠네요^^
    에어컨도 예전에는 대우가 캐리어랑 같이 해서 좋다고 하더니 따로 나오고 그래서 세계 판매 1위 그러길래 그냥 엘쥐 샀어요. 다들 기술력은 비슷하다 생각됩니다.
    써 보니 이래서 좋아요^^ 뭐 이런 멘트는 좋겠지만 이거 사라 저거 사라 해서 사야지 하는 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4. toto
    '06.8.5 10:13 AM

    디오스 산지 10년인데
    반대편 문 한 번도 안열렸구요
    지펠이 소음이 크다나, 사용후기가 안 좋았던거 같아요.
    냉장실 문이 가끔 너무 안열리기는 하지만
    그 외에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LG,A/S도 나빳던 기억는 없구요.

    사용 후기가 좀 주관적인거 같네요.^^
    다른 분들이 댓글 많이 올려 주시면
    주관적인 장 단점을 알게 되겠군요.

  • 5. bluis
    '06.8.5 10:30 AM

    저도 디오스 쓰는데 반대편 문 열린 적은 없네요. 판재 얇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고, 도장과 색감에 관한 만족도는 다분히 주관적인 부분이구요.

    저도 여기에서 검색 많이 해보고 샀는데, 지펠 소음 얘기와 A/S 부를 일이 많다는 얘기에 디오스로 샀거든요. 써보니 무엇이 더 좋더라는 후기라면 몰라도, 이처럼 단정적인 후기는 보기에 썩 좋지는 않은데요.

  • 6. 김수미
    '06.8.5 10:50 AM

    지방에선 서비스의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니, 서비스가 좋은 쪽을 권하시는것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삼성의 서비스에 더 만족합니다.

  • 7. 푸른바당
    '06.8.5 11:50 AM

    저희지방은 서비스의 차이를 조금씩 느낍니다.
    같은아파트에 친구가 사는데 저더러 엘지는 하지말라 그러더군요.
    (친구의 형은 엘지연구원임...ㅎㅎㅎ)
    기술이 차이는 모르겠는데 서비스가 정말 아니다...라면서요.
    저야 냉장고가 엘지이지만 아직까지 서비스 받을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제 주위 몇몇은 서비스상태는 삼성이 쪽이 낫다고 하네요.

  • 8. 전숙영
    '06.8.5 12:02 PM

    저 지난 7월에 휘센 3 in 1설치했습니다. 이번 더위에 작동시키니까 ㅜ.ㅜ. 안방에 설치된 에어컨에선 찬바람이 안 나와요. as나온 기사말로는 컴퓨터가 잘못됐다나... 암튼 창원공장에서 부품 가져와 교환해 준다고 해놓곤 이 더위에 아직도 소식이 없어 다시 전화하니 언제 도착할지 모르겠다네요... 거금 400만원도 더 들인건데... 차라리 삼성으로 구입할껄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as가 이래서야... 더군다나 한번도 작동하지 앟은 에어커이 고장나서야...

  • 9. 트리안
    '06.8.5 12:52 PM

    저도 얼마전에 디오스를 마련했는데요. 현재 고현정 선전하는 모델.
    설치 기사분 넘 친절했거든요. 수평도 시간 들여서 미세한건데도 맞춰 주시고.
    기능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몇일후에 전화주셔서 불편한거 없냐고 모르는거나 불편한거 있음 전화달라고 하시구요.

    아마도 담당하신 서비스 기사님의 품성에 따라 그런거지 어디사가 덜 친절하고 더 친절하고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요. 백화점 가면 같은 매장이라도 훨씬 싹싹한 점원들이 있잖아요.

    도장이나 색감이야 너무나 주간적인거닌깐요.
    전 디오스 색감이 맘에 들어서 결정한거 첫번째 요인이었는걸요.

    삼성as가 친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as 받을일 자체가 없는게 낫다는 주의라서..
    전에 쓰던 삼성냉장고(지펠은 아녔어요) 여러번 고장나서 바꾼거거든요.
    (여름에 냉장고 고장나니 대책 없더군요)

    제생각은 기술력 다들 비슷하니 맘에 드시는거 사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 10. 미니졸리
    '06.8.5 1:06 PM - 삭제된댓글

    물론 삼성서비스 좋은 건 누구나 알죠^^ 그런데 저두 혼수로(결혼6년차) 냉장고 디오스, 에어컨 휘센 해왔었는데 지금꺼정 고장난 적이 없어서 서비스받아볼 일 자체가 아직 없네요. 그리고 냉장고 그 반대편 문 열린다는 그 얘기말이죠....근데요. 그렇게 쾅쾅~ 닫을 만큼의 일이 없어서 일반인쓰기에 관계없는 일인듯 합니다. 결론은,, 삼성/엘지 제품 다 좋고,, 취향대로 고르면 될듯해요. 운이 없게도 고장나는 일은 어떤 제품에도 일어나는 일이라고 봅니다. 삼성이라서 고장나고 엘지라서 고장난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그렇게 따진다면 .. 저보다 늦게 결혼하고 삼성지펠냉장고 구입한 친구네는 냉장고에서 물이 바가지로 새나오는 고장이 나서 수리 받은 적 있으니,, 삼성꺼는 고장난다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 11. loveis
    '06.8.5 1:15 PM

    제가 알기로 삼성 as는 외주입니다. lg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직원 차이지 삼성이라서 교육 잘 시켰다 이건 아니에요.
    남자들 디지탈 가전 같은 경우는 서비스 직원도 몰라서 헤맨다는 얘기 엄청나게 많이 들었네요.

  • 12. 김소영
    '06.8.5 1:29 PM

    서비스로만 따진다면 아마 삼성이 좋을 겁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가전제품 가장 관건은 서비스 받을 일 자체가 적어야 되요!!!

    저 냉장고 삼성 쓰고있는데 문짝 앞으로 (양문형아님) 잡아당기는데 힘쓰다가 짜증 난적 매번이고요!!

    기여코는 문잡이 쪼개져있습니다 그거 AS 받으려니 문짝 새로 하나 (15~20만원)구입해야 된다나요??

    하~ 어이없어 그냥 문틈에 손대고 잡아당깁니다

    그 외 과일박스 2번 쪼개져,.. 지금도 금간상태 그대로 씁니다

    냉장실등은 그 동안 7~8번 갈아끼우고.. 전 절대 삼성냉장고 이 갈립니다

    AS 부르면 빨리 (거의 당일)오죠 냉장고 수평도 못 맞추고 (잘 안됀다나??) 지금도 기우뚱 끼우뚱..

    한 10년 돼 이제 장만 할겁니다 왠만하면 삼성에 이런 악플 쓰고싶지않은데, 넘 곤욕을 치뤄서~~

    삼성직원들도 가전은 엘지쓴다고 우리 딸이 그러네요 하도 열 받아하니까

    이 글보고 삼성직원 오면 할 말 많아요!!

    냉장은 좀 뒤로가면 얼고, (약하게 온도 설정 해도) 기냥 난감해요!!

    AS 만 보고 가전제품 고르신다면 삼성사세요.

  • 13. 마녀의요리
    '06.8.5 2:12 PM

    전 삼성보다 lg의 as에 만족해요

    lg 세탁기를 샀는데 어머니와 제가 아무리 설명서를 읽어도 간단한 것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as 전화 드렸더니 그거 아주 간단한 거라고 기사님이 전화가 오셨어요 너무 간단한건데 괜히 방문해서 방문as비 받는걸 걱정하시면서 구입하신지 얼마나 되었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때 산지 4개월정도였거든요 그렇게 말씀드리니 그럼 고객님도 부담이 없으니 방문을 하겠다고 그리고 오셨습니다
    집에 오셔서 lg제품 전부다 손 봐주시고 가셨습니다;; 얼마나 친절하신지 어머니와 제가 다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삼성은 냉장고를 샀었어요 사고 몇개월후 냉동고 문을 열고 닫을 때 미세한 떨림소리가 너무 신경이 쓰여서 삼성as에 전화를 했더니 고객센터에서 안에 들어있는 부품이 떨어졌을수도 있다고 기사님을 보내신답니다 오신다는 기사님 오시지도 않고 전화로 그거 여름에는 그럴수도 있다면서 안오시겠다 그러더군요

    엘지나 삼성이나 둘 다 큰 고장이라거나 그건건 아니였지만 새로 산 제품 뭔가 이상이 있나 싶어 불안해서 기사님께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객응대가 다르면 당연히 다음제품 살때는 무슨제품을 사고 싶으실지 아시겠죠?

  • 14. 브룩쉴패
    '06.8.5 2:20 PM

    갑자기 전에 누군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마 컴퓨터 관련 일을 하셨던 분인거 같은데.
    "삼성은 고장도 잘 나고 a/s도 잘 해준다" ^^

  • 15. 랄랄라
    '06.8.5 2:42 PM

    엘지 냉장고를 두개째 쓰고 있는데 문닫힘이 헐렁하다거나 그런 느낌 받아본 적 없습니다.
    이번에 새 냉장고 설치할때도 서비스 센터에서 전화를 몇번 받았는지 몰라요.. 친절히 잘 배송해주셨냐고.. 기사도 사근사근 아주 친절했구요. 원글님처럼 그렇게 극과극 제품이라면 시장에서 경쟁할 이유가 없지요. 그렇게 차이가 난다면야 상대가 되겠습니까? 너무 주관적이신 것 같아요..

  • 16. 유니진
    '06.8.5 3:03 PM

    음...근데 나도 원글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전자제품 양판점에서 들은 적 있는 것 같거든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죠. 디자인이냐 성능이냐 서비스냐 견고함이냐 등등...
    근데요. 저희집은 이상하게 삼성사면 고장이 잘나요. 어떤 집은 LG사면 고장난다는 집도 있데요.
    혹시 가전제품과 우리집과의 궁합 같은 게 있는 건 아닌지...가전제품과 궁합은 너무 비과학적인 매칭이죠?*^^;

  • 17. 깍지
    '06.8.5 3:38 PM

    저도 뒤늦게 집안 가전 엘지로 장만한 것들이 있는데..
    엘지는 항상 2%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a/s든 제품의 마무리 상태, 기타 써비스등등..
    오늘도 거실의 엘지 에어컨 리모콘 넣어 두는 자리에서
    리모콘 꺼내다 살짝 빠져 버리더니 도저히 나오지 않네요.
    들여다 보니 그곳에 리모콘이 딱 끼일 만큼의 공간이 있네요.
    넘 딱 끼어 젓가락으로도 꼼짝않고....원~ 이런 일로 a/s받으려니 살짝 기분이 나빠지네요....
    그래선지 제겐 엘지가 늘 2% 부족하다고 느껴요.

  • 18. U-U
    '06.8.5 8:57 PM

    저희는 오히려 엘지파 예요~부속 주문해도 도착전화를 해주는 것은 엘지쪽이고 얼마전에 삼성에 렌지접시받치는 동그란 플라스틱이 깨져서 주문했더니 대충 언제쯤 도착한다.언제 이후에 와서 찾아가라.끝.엘지는 도착하면 꼭 연락해주는데요...그리궁...저희만 엘지랑 잘 맞는지...엘지꺼사서 당해에 에이에스받은적이 없답니다ㅋ 더구나 저희 식구가 웬만하면 엘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 어쩐일인지 <AS와 그 사후처리가 깔끔하기 때문이랍니다> 삼성은 기사가 와서 보고 가면 끝인데 엘지는 도착전/AS후 다녀갔는지 확인/며칠후 문제없는지 확인/ 총 3번 전화 옵니다. 한번도 거른적 없구요. 센터 방문시에도 훨씬 편리했습니다. 저는 지금 냉장고 보러 다니는데요...것두 디오스 사려고 합니다.

  • 19. 영주
    '06.8.5 9:10 PM

    듣고보니 저는 딱 맞는 말 같은데요.저희는 디오스 냉장고 정말로 문짝이 헐겁습니다.얼음도 잘 안 떨어지고,냉장고 5로 맞춰놔도 영 기능이 떨어져요.음식이 오래 못가요.

  • 20. 맑은된장
    '06.8.5 10:44 PM

    그러게 저도 디오스를 사는데 사용후기는 좋은 정보지만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해라고 봅니다..
    디오스 충분히 a/s 가격대비 성능 만족합니다..삼성음 명품화 전략으로 가격이 비싸고 ..
    그 만큼의 서비스가 있는거 같아요.. 물건은 본인이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꺼 같아요..^^

  • 21. 따로
    '06.8.5 10:54 PM

    삼성 a/s가 좋다고 하지만 습기때문에 잘 안 나오는 tv를 설명도 없이 부품부터 바꿔주더라구요.
    다시 문제 생겨서 다른 기사분이 오셨는데 그때 습기때문일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 주더라구요.
    괜히 부품비용만 추가 되었네요. 제품도 잘 만나야 하고 기사분도 잘 만나야 엘지냐 삼성이냐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냉장고는 디오스인데 소음도 적고 음식도 오랫동안 신선하답니다. ^^

  • 22. 진호맘
    '06.8.6 12:12 AM

    98년에 결혼할 때 엘지냉장고 문짝 하나짜리 사서 쓰고 있는데, 여태 물건이 고장나서
    서비스 부른 적 없고, 소음은 있지만...그 당시 가장 저렴한 것으로...내가 이해하면서 쓰고 있어요.
    얼마 전, 이사 할 때 이삿짐 아저씨들이 냉장고 문짝 해체해서 나가야 하는데, 연장이 없다고 해서 as요청했더니, 20분안에 도착하시던데요. "지금 어디있는데 언제쯤 간다" as아저씨가 예상한 시간대보다
    훨씬 빨리 도착해서 무사히 이사했습니다. 엘지의 번개같은 as에 대만족입니다.
    세탁기는 삼성하우젠인데, 왜 하우젠으로 했냐면은 빨래 투입구가 커서 선택했습니다.
    엘지투입구는 작더라구요...세탁기도 현재까진 좋아요. 근데, 물이 너무 적게들어가서 미심쩍어요.ㅋㅋㅋ

  • 23. 밀꾸
    '06.8.6 7:03 AM

    저도 작년에 세탁기 서비스 받은적잇네여..
    물론 저의 부주의 엿죠
    세탁통이 엄청 시끄럽게 돌더라구요..ㅡㅡ;;;
    브라의 와이어가 끼엇다고 하더군요..쩝~창피해서 혼낫어여 ㅎㅎ

    엘지기사님...아주친절..써비스 해주시고 가셧고...
    해피콜같은 전화로 여러번 왓엇고..
    또몇달후엔...핸드폰문자로 수시로 전에 서비스 받은 제품 잘쓰시는지..
    간간히 문자도 옵니다..너무 고맙지요..

    삼성은 고장나면 아주 새걸루 바꺼준다네여..
    ㅋㅋㅋ예전 골드스타 시절..엘지는 외장에 신경쓰기보다 속제품에...내실을 햇더라지요
    삼성은 겉에 신경써서 엄청이뻐 많이 팔렷고요

    삼성 고객이 불만족일때 그냥 새걸루 바꺼주며 불만족을 무마한다는..이것도 뭐..
    기사님 말씀이엇어여...삼성 기사님.

    엘지기사님도 고장난거 컴플레인 많이들어오면..아주 새걸로 갈아주긴 한다네여
    그걸 가져가서 다분해해서...연구를 한다네여..
    주위 엘지 기사님 가족분들께..그렇게 얻은 김치통두 여러개에여
    김치냉장고 문제로 들어온 걸 분해해서 연구하고 남는 김치통은 직원들이 나눠 가지는가요?
    ㅋㅋㅋ자세히는모르지만 그자세는 좋은거같네여

    써비스 기사들 교육도 그래여
    제품 수리 교육도 받지만 친절교육도 엄청 자주 받는다고 하드라구요..

    써비스 기사님들도 사람인지라..
    2%부족하게느끼시는부분이 잇으시겟지요...
    전 삼성이다 엘지다...가르고싶진않구요

    그저 모두 수고하시는분들이다...이렇게 생각하고 안쓰럽더라구요
    식사도 제시간에 못하시구 시간 맞춰 방문 하는 그분들..
    좀더 너그런 맘으로 봐주세요

    부품이 늦어서 방문이 늦어질수도잇데여..
    기사가 부품 만들지않으니까...좀 걸리는부품도잇고요..

    아주 늦는 부품은 그만큼 불량이 많은 제품이라 수요가 딸리는것이겟죠..

    암튼 고생 없는 직업 없으니까...
    원글님 후기는 그냥 참고하지요^^;
    궁합이 맞으면 10년 넘게써도 잘쓰고..안맞으면 금새고장나기두 하지요 그런거 아닐까요?

  • 24. 대전아줌마
    '06.8.6 11:22 AM

    다른건 몰라도 A/S 면에서는 동감입니다. 전 대전 사는데..서울에 비하면 지방이라면 지방이지만..그래두 대도시인데..ㅡㅡ"
    저두 지펠+휘센 씁니다. 아직 지펠은 A/S 안받아봐서 모르겠지만 설치할때 부터 삼성은 좀 다르더이다. 각 제품마다 설치기사 다 따로 있고, 오기전에 전화주고 가고나서 다시 확인전화하고 몇주 후에 잘 작동하는지 또 전화주고..직원들 복장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휘센 설치했습니다. 위에님과 마찬가지로 전문설치기사라고 왔던 사람들이..보아하니 알바생 하나 붙여서 일반 노동하는 사람같은 사람들이 발냄새 풍기고 집으로 왔습니다..ㅡㅡ"
    게다가..집에와서 음료수좀 달라고 까지 하더군요..켁~
    그러구 설치하고 갔는데..에어컨 실외기에서 퉁퉁거리며 부딛히는 소리가 나더군요. 며칠후에 A/S 불러서 다시와서 손보고 갔는데 몇번 틀고나니 또 소리가 나요..

    왜..가전제품중에 손으로 꽝꽝 때려주면 괜찮다가 좀 있으면 또 말썽 부리는 녀석들있죠?? ㅡㅡ;;
    그 눔이 그러더이다. 그러구 걍 1년을 썼어요.

    올해 5월쯤 무상 점검 한다는 소문을 듣고 불렀더니 그땐 좀 깔끔한 정복입은 A/S 기사왔더군요. 와서 손봤는데..뭐가 팬에 닿아서 그런거라구..첨에 설치하는 사람들이 뭔가 조치는 안하고 닿는 그것만 손으로 잡아서 늘려놨기 때문에 그게 시간 지나면 다시 되돌아가서 닿던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분이 보고 나서는 소리 안나요. 근데..좀 황당했던건 무상 점검 이라고 들었는데 출장비를 달라고 하더군요..ㅡㅡ;

    신랑이 주려고 하는거..제가 좀 이상해서..아니 인터넷에서 무상점검이라고 해서 LG 홈페이지가서 베너보고 클릭해서 직접 신청한건데 무상점검에 무슨 돈을 받냐했더니 어제까지로 무상점검 기간이 끝났다나 하는 소리를 해요. 아니..그럼 신청할때 그 기간에 포함이 안된다던가 신청이 안된다던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무슨 고객센터 직원이 최근에 바뀌어서 뭔가 실수를 한모양이다면서..그럼 안받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고객센터 직원하고 통화한적두 없구 직접 인터넷으로 제가 신청한건데..좀 황당했지만 덥고 왈가왈부하는게 싫어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돈 안주고 보냈습니다.

    이 글 보고 저보고 삼성 직원 아니냐..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네요..ㅡㅡ;

    예전부터 백색가전은 금성이라고..저희 친정은 다 LG(금성) 제품밖에 없습니다. 저 어렸을때 친정아빠가 금성 대리점을 하셨던 탓도있구요..

    그치만 전 혼수, 휘센에어컨 빼고 다 삼성껄루 샀습니다. 가전은 10년쓰는거라고 오래써봐야 안다지만..오래쓰려면 A/S도 좋아야겠기에 삼성껄루 했답니다. 어떤 분들 말로는 LG는 고장이 잘 안나서 A/S가 별로 필요없기 때문이라고도 하더군요...ㅋㅋㅋ

  • 25. 빠끄미
    '06.8.6 3:10 PM

    저도 엘지 a/s너무 좋던걸요....
    청소기를 a/s를 받으러 센터로 갔었는데 저희껀 엘지..엄마껀 삼성이었어요...

    삼성은 앞에 상담여직원부터.. 껌 씹으며 말 함부로 하고 옆 직원이랑 히히덕 거리고... 고객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데 엘지는 여직원이 와서 의자 빼주고 차 갖다 주고 a/s직원도 친절하고 다른 문제 없는지 물어보고..a/s해주시는 남자 직원은 다음에 만일 같은 경우 해결방법도 알려주시고...
    그 다음날 엘지에서 전화왔더군요...
    무상으로 a/s잘 받으셨는지.... 불편한점은 없었는지등요....
    그리고 몇달전 디오스로 냉장고 바꾸었을때도 얼마나들 친절하시던지...
    제가 미쳐 음식물을 다 꺼내놓지 못했는데 연신 웃으시며 괜찮다하시며... 30분이상을 기다려주시고요..
    예전엔 정말 a/s하면 삼성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바뀐거같아요...

  • 26. 전혜정
    '06.8.7 1:08 AM

    작년에 휘센 2 in 1 사서 한달가량 쓰고 , 올해 틀으니까 찬바람이 안나와서 a/s 신청했더니...
    에어컨 가스가 없어서 그렇다네요..설치를 잘못해서 그렇답니다.. a/s기사가 나왔다가 에어컨가스때문이라고 그냥가고 다시 설치기사나와서 가스넣고 나더니 이번엔 에어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에어컨을
    분해 해서 봐야한다고 겁주고 가더니 제가 전화로 다시 문의했더니 이번엔 a/s 기사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설치하는 사람은 기술자가 아니라 그냥 설치만 하니까 자기말을 믿으라구요..그러면서 가스넣고 나면 냄새가 날수있다고 몇칠동안 계속그러면 전화해달라고.. 그러고 나서는 잘되냐는 전화도 없던데요..
    엘지전자 직영 명품관에서 샀는데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휘센 설치하시는 분들이 전문가는 아닌게 틀림없네요.. 설치하고 가스가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거 보면요...

  • 27. 지금은
    '06.8.7 5:54 AM

    디오스고 휘센이고 물건 자체는 엘지전자가 더 좋은 거 같더군요.근데 삼성이 워낙 이미지가 좋다보니....
    그런데 정말 서비스는 아무리해도 삼성 못 따라가요.그러니까 서비스 잘 받을려고 삼성 사기도 하지요.
    저희 집은 몽땅 엘지긴 하지만,서비스 받을 때 마다 삼성 살 걸...하고 후회해요.
    에어컨은 만도위니아가 좋다고 하더군요.냉장고는 비슷한 거 같아요.월풀이 좋다고는 하는데,
    서비스를 지방에서는 잘 받기 힘들어서 비추해요.

  • 28. 둘이서
    '06.8.7 10:49 AM

    전 냉장고 지펠쓰고 있어요.. 근데, 확실히 문이 꽉 닥쳐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그런데, 디오스 쓰는 친구네도 그렇게 나쁜것 같지 않던데요^^
    그리고, 서비스하는건 전 모두 친절하고 잘 해주시던데요.. 집에 삼성제품만 있는게 아니고, 엘지것도 있으니깐요.. 드럼세탁기 엘지껀데 첨에 설처할때 기사분이 설치한 후 하나에서 열까지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시고 가셨어요.. 서비스는 아무래도 그 회사보다는 서비스 담당자에 따라 그 차이가 있는거 아닐까요?^^"

  • 29. 한지선
    '06.8.7 1:35 PM

    전 삼성지펠쓰고.. 친정엄마는 얼마전에 디오스 사셨는데.. 서로 아무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전 요즘 전자제품 어느 브랜드나 기능이나 디자인이 모두 비슷하게 느껴져서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예전에 저 혼수장만할때.. 백화점에서 냉장고 코너 직원이 삼성꺼는 냉각팬이 독립되어 있어서 냉장에 하나, 냉동에 하나씩 있는데.. 이걸 삼성에서 특허내서 다른데는 절대 따로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디오스는 냉각팬이 하나라 한쪽 닫으면 다른쪽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럴꺼라 생각되어 지는데요.. 제 생각인가요?
    암튼 저나 엄마나 똑같이 자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거나.. 자신에 맞는거 쓰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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