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 다니는 롤백 어떻게 자리잡아 줄까?

[삐리리]

롤백이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도 편리해서 사용하는 데
자꾸 굴러다니고. 자리차지하고. 뜯을 때마다 들어서 뜯으니. ..
어쨌든 자리 차지 않하고 수납할 놈 생각하다가 굴러다니는 판대기
남편 꼬셔서 자르고.버려진  랩걸이에서 봉을 떼다가  고정 시켰습니다
롤백 2개 키친 타올 걸이로 괜찮지 않나요.
처음으로 남편이 적극적으로 도와 준거라 82가족들이
가식적으로라도 칭찬 많이 해 주셔야
다음에도 힘쓸일 있을 때 도와 줄것 같아요
저의 잔머리는 쭉~~~~~

[uhuhya(costco)]

저도 마트나 코스코 갈대마다 키친타월 걸이 만지작 거리다 그냥 오는데...세가지나 같이 걸 수 있으니 정말 유용하네요! 저도 저런 비닐 팩을 쓰거든요~! ^^*

[대전아줌마]

아이디어 좋네요.,.^^ 남편분 솜씨도 부럽삼...

[woogi]

저런 비닐팩 마트에두 파는건가요?
아님 어디서 사셨나요?

[무영탑]

좋은 취미 생활도 가족과 함께 할 때 더욱 빛이 나죠.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갖는 것도 큰 행복인 것 같아요.

[지원]

저희집도 씽크대한쪽켠에 놓고 쓰는데 오늘저녁에 재활용찾아봐야겠네요^^

[twinmylove]

전 얼마전에 otto에서 키친타올 홀더 2개 사서, 하나는 키친타올 꽂고 또 하나는 롤백 꽂아 뒀어요.
늘 서랍에, 씽크대위에 굴러다니다 이제야 자릴 찾았네요. 쓰기가 편해서 잘 샀다싶어요.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