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구경

[세피나]

드뎌 도자기 장만했어요.
지금도 넘 좋아서 가슴이 콩당콩당*^.^*
맨날 벼르기만하다 이리 저지르니 머리가 어찔
그래도 비싸지않은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그나마 한시름~ 랄라(수공예)
친정이 여주이천인 새언니 따라갔다가
도자기만 한아름 업어왔답니다.
구경들하세요.

[다래]

너무 예뻐요. 저도 시중파는 그릇보다는 이런 질그릇이 참 좋더라고요.
도예방에서 몇가지 장만은 했지만 이그릇 너무 탐나게 예뻐요.
어디에서 구입하신건지 가르쳐 주셔요.
한번 지르러 가야겠어요. 부럽습니다.

[하얀천사]

깔끔하고 맘에쏙드네여.

[유자꽃 향기]

짐가도 살수있을까여?주말에 가족이랑 가고싶네여..

[세피나]

모두 모두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감사

[이지은]

가격이 얼마나하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너무 가지고 싶은 것이라... 쪽지로라도...

[오금동 그녀]

예쁜 그릇 잘 사셨네요.가격이 매우 궁금하네요.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

[소박한 밥상]

거~~~~~~하게 지르셨네요 ^ ^*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요거 한방으로 싸악 가셨을 듯한 예감.......

[세피나]

가격은 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싸요.
한장(?)도 안된다우.... (워낙 많이 사서... 새언니가 개업그릇으로)
제가 여기서는 말못하겠네요.

[방콕여사]

그릇이 너무 이쁜네요
쪽지로 알려주시면 않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