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제빵기 샀어요....
몇년을 벼르다 며칠전 야밤에 우리홈쇼핑에 들어가 질렀습니다..
아이들 어릴때 동네복지관에서 제과제빵을 배웠었어요...
손목이 너무나 약하여(몸이랑 안어울리게..) 반죽이 필요한 발효빵은 못해먹고
케잌이나 쿠키, 머핀등만 해먹었지요..
그후 5년..요즘 다시 복지관다닙니다...
같은 강사님이라 빵종류랑 레시피는 같지만 그래도 새록새록 재미나네요..
그래서....
제빵기 질렀습니다...ㅎㅎ
반죽위주로 쓸려구요...
정리한 모습...
제일위가 컨백션오븐, 아래 전자렌지, 그아래 제빵기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현관 방충방범창도 올립니다..
작년 이사오면서 설치했습니다..여름에 정말 좋네요..
접어서 열어놓은 모습..
방충문 닫아놓고 베란다열어놓으면 바람이 엄청 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소 서랍정리해놓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