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비벨무스터 할인공구 시작첫날....팝업창으로 통해 들어가서 지름신의 부름에
응해서 질러준 녀석들이 오늘 도착했어요. 택배박스를 개봉하니 요렇게 생긴 포장박스가
나오네요^^

싱거재봉틀을 지른터라...아쉽게도 쯔비벨 콜랙션은 가볍게 시작해본 구성이랍니다.
커피잔 1set와 귀달린 원형접시...귀달린 케잌접시를 대신해서 구입했어요~

2년전 태국자유여행 중 갖은 구박을 받고 고생하면서 사들고 왔던.....저의 파랭이들이랍니다.
방콕 이세탄백화점내에 있는 PARTA라는.....홈피는 있는데 제품은 볼 수가 없네요~
꽤 많은 구성에도 불구하고 한화로 5만원정도의 금액이였어요.

쯔비벨과 함께 코디를 해보니...써억~비스무리해서 그런데로 어울리네요~
쯔비벨이 무늬와 색이 화려하고 진한 반면...파랭이들은 수수한 느낌의 무늬.....

처음부터 욕심을 부려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싶었지만....
나름 사촌들과 함께 써줄 쯔비벨이라.....서서히 콜랙션 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