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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대발견! 스텐레스냄비 스크레치 안생기게 딱기!!!
하지만, 수년동안의 제 고민이 한 순간에 날아간 일이여서....82쿡에 맨날 눈도장만 찍다가...저처럼...미련한(?) 님들께..*^^* 팁 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스텐레스 냄비가 번쩍 번쩍 광이나서 좋기는 한데, 설겆이 할때 스폰지로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쇠수세미를 대면...바로 무광에 스크레치왕창이 되니...
저는 여지껏, 홈스타 묻혀서...스폰지로 겨우 닦고, 2달에 한번씩 휘슬러 광약으로 광내가며...사용했거든요...근데!!!, 오늘 설겆이 하다가, 너무 누른때라 팔도 아프고 해서...에라~~~ 걍 무광 만들어 버리자...하구....쇠수세미를 대고~~~흐르는 수돗물 아래서 쇠수세미질을 했거든요~~~근데, 스크레치 거의 없이...잘 딱이는거에요!!!
아하~~~ 생각해 보니, 대장간같은데서, 쇠붙이 광낼때...흐르는 물에 대면서...작업하던것이 어렴풋이 생각나더이다....ㅎㅎㅎㅎ
열분들.....스텐냄비 흐르는 물에 놓고, 살살살 쇠수세미 질 하셔도 별 스크레치 없이 광택 살아있어요. 근데, 주의사항...같은 방향으로만 하실것!!!! 혹시 모를 미세 스크레치도 같은 방향은 잘 안 보이거든요....ㅎㅎㅎ
혹, 다들 아시는 거라면....소인은 이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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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아줌마
'06.5.8 8:52 AM^^ 이거 김빼는 소리긴 한데요..제가 암웨이 하는것도 아니지만..J님께선가 얻은 정보인데..암웨이에서 나오는 쇠수세미가 있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그건 좀 비싸긴 한데..정말 스크레치 하나두 안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요..전 그걸루 테팔 코팅 프라이펜 가장자리랑 바깥쪽에 기름때 찌든것도 다 지웠네요.
일반 수세미로 닦아보고 오븐 기름때 제거제 뿌려 불렸다 해봐도 소용없었는데..그걸루 살살 문지르니 스크레치 없이 다 닦이데요. 신기신기.. 스텐냄비 닦을때도 좋긴하지만..전 굳이 스텐냄비 광내고 쓰는 스탈이 아니라서리..ㅋㅋ 패수!2. 돌아온하늘아래
'06.5.8 8:57 AM초치는 소리...한마디..
암웨이수세미 스크레치 납니다...
저 그말듣고 바깥쪽 벅벅 문질렀다가 ㅜ.ㅜ
지금도 문지른쪽과 안문지른쪽 불빛에 비춰보면 차이가 확 난다는...어떻게 문질렀기에 스크레치가 안나던가요?3. heartist
'06.5.8 9:17 AM네 저도 암웨이 쇠수세미 절대 스크레치 안 난다는 울 아줌마 말 듣고 그럼 그걸로 쓰세요 했다가
온 스뎅냄비에 엄청 스크래치... 일반 수세미보다 덜 나는진 몰라도 기냥 포기하고 씁니다4. 아모스
'06.5.8 9:19 AM비싼 휘슬러주전자 스크래치 좍좍 가고..ㅜ.ㅜ
암웨이꺼 거울처리된 스텐에는 절대 쓰면 안됩니다...
광처리 안된거에만 스크래치 안나나 봐요..5. J
'06.5.8 9:22 AM제가 아무래도...... 설거지는 잘하는 것 같아요. ^^;;
뭘로 닦아도 스크래치 안 생기면서도 아주 뽀독뽀독하게 잘 닦거든요.
(남의 집 가서 뿌연 냄비 보이면 닦아주고 싶은 충동, 스크래치로 광택이 죽은 냄비 보면 안타까운 심정이 들어요)
아주 미세한 잔금이야 물론 생기겠지만 광택을 잃게하지는 않아서 제 냄비들은 다 반짝반짝하답니다.
암웨이 쇠수세미(스크럽버즈) 전에 몇 차례 권해드렸었는데 대전아줌마님 잘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
다른 금속수세미에 비해 부드럽기도 하지만 크기가 손 안에 쏙 들어와서 잡고 닦기에 편하거든요.
이게 국내생산제품인데 암웨이에만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어서 얼마나 안타까운지....
제가 생산공장에 따로 팔 수 없느냐고 전화까지 해 보았다니까요. ㅎㅎ
하지만, 스크럽버즈도 역시 너무 오래 닳도록 쓰시면 흠집을 많이 남길 수 있답니다.
꼭 필요한 때에만 선택적으로 쓰시는 것이 좋아요. 결대로 닦으시고요.
그리고 어던 철수세미든 너무 헐 때까지 쓰시면 흠집을 많이 만들더군요.
새 것일 때에...그리고 너무 박박 말고 살살 문질러 사용해보세요.
하늘아래님.. ^^ 너무 헐때까지 쓰시거나 너무 세게 문지르신 것은 혹시 아닌지...
바깥쪽의 경면처리된 부분은 되도록 안 쓰시는 게 사실 좋아요.
결이 없어서 결대로 문지를 수도 없기 때문에..
차라리 부드러운 스폰지에 암웨이(오늘 암웨이 광고 많이 하네요^^;;) 소프트클렌저를 묻혀 닦으시거나
아니면 바 키퍼스프렌드 혹시 있으시면...완전히(!!) 녹여서 닦아보세요.
묵은 때가 싹 닦이면서 스크래치는 안 생긴답니다.6. J
'06.5.8 9:25 AM그리고 잘 닦는 것보다 더 좋은것은...
닦을 것이 생기지 않도록 불조절을 잘 하시는 거예요.
불조절이 적절하면 밥공기 닦는 것보다도 스텐 프라이팬이나 냄비 닦는 게 더 쉽거든요.
물에 한참 불렸다 닦으시면 한결 더 수월하고요. ^^7. J
'06.5.8 9:45 AM(작은섬님, 저는 스테인리스 스틸 전문가는 전혀 아니에요.
제가 아래에 쓰는 사실은 저만 특별히 아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잠시 검색만 해 보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 내용들이랍니다)
27종 스텐계열중에서 가장 대표격인 것은 18-8이라고 합니다.
18이니 10이니 8등의 숫자는 스텐합금시 들어가는 니켈과 크롬의 함량인데
이 함량이 달라짐에 따라서 세부성질에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분과 열에 늘 노출되어야 하는 조리도구용으로 18-10이 가장 적합한 스텐이라고 할 수 있고
그러기에 대부분의 스텐 냄비와 팬, 기타 도구들이 18-10으로 만들어집니다.
(제가 경험한 범위 내에서는 아직 18-10이 아닌 스텐으로 음식물이 닿는 면을 만든 경우는 보지 못했어요.
그렇기에 별로 재질에 고심하실 필요가 없다는 뜻이랍니다)
일반인으로서 그 이상 자세히 들어가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판단되고요.
더이상의 어떤 미사여구 - 저도 한때 진지하게 믿었던 의료용이라든가, 무공해 스텐이고 다른 제품에선 중금속이 나온다든가, 순도 운운,...
그런 드라마틱한 표현으로 차별성을 강조하는 - 는 단지 부풀려진 광고문구라고 생각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18-10스텐은 무슨 귀금속이 아니라 그냥 그릇을 만드는 스텐의 한 종류일 뿐이라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8. J
'06.5.8 9:50 AM엉뚱이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쇠수세미보다 더욱 강력한 것이 초록색수세미라 제가 늘 뜯어말립니다. 그것만은 사용하지 마시라고...
강력한 연마성분이 들어 있어서 초록수세미로 설거지하고나서 정말 정교하게 헹굼을 하지 않으면(아니 아무리 헹궈도)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닦았을 때에 미세한 스텐가루가 은회색이나 검은색으로 묻어난답니다.
눈살 찌푸리게 나는 쇠비린내는 말할 것도 없고요.9. J
'06.5.8 9:54 AM작은섬님, 스텐이란 철과 니켈, 크롬 세가지 금속의 합금의 이름입니다.
니켈과 크롬을 제외하면 철만 남는 셈이죠.
그렇다면 철의 순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어떻게 알게 되신 이야기인지 근거가 있고 신빙성이 있는 정보라면 모두에게 들려주세요. ^^
저도 궁금하니까요.10. J
'06.5.8 10:21 AM(근데, 원글님께 많이 죄송하네요. 엉뚱한 스텐재질이야기로 도배가 되어서... -.-a)
원문을 보여주시면 읽어볼텐데..어떤 분이 취재원이고 어떤 식으로 표현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같은 18-10이면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편안히 사용하셔도 좋다는 말씀을 드리는 근거는...
스텐제품, 특히 그런 순도관련 발언을 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고가 스텐제품 판매회사측인 것에 비해
스텐완제품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스텐관련업계 쪽에서는 그런 표현을 전혀 안하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쪽과 없는 쪽 중에서 마음이 기우는 쪽은...? 너무 당연하잖아요.
사실은 오래 전에 제가 그넘의 순도 -.-;;따지다가 일찌기 망신을 당할 뻔 한 적도 있었거든요.
저도 의심도 많고 호기심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라... ^^
여러가지 스텐완제품들을 사용해보았을 때에 재질(표면의 느낌)의 차이로 느껴지는 것은
결론적으로 '연마기술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색이 맑고 갈변도 잘 되지 않는 제품들이 틀림없이 있거든요.
연마공정에 얼마나 많은 숙달된 인력이 투여되었는지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현재까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엔 고급스텐이 있고 저질스텐이 따로 있는 줄 알았어요.
니켈과 크롬의 함량이 같다면.. 더 이상은 고민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머리아파요. ^^11. 돌아온하늘아래
'06.5.8 10:30 AMJ님 ~!유감스럽게도 새거 꺼내서 두번 했다가 그 수세미 정원쪽 수돗가에서 시멘트 닦는용으로
박혀있습니다요~~~
제 성질이 수세미 한두달 이상 안쓰고
그 수세미도 세척기 덕분에 횟수는 많지 않답니다...
제일 오래쓴것이 봄님한테 산 뜨게실로 만든 수세미 두달째 쓰고있네요.
아마 힘이 너무 센게 탈이났나봅니다만....
사람 심리가 얼룩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는게 아닐까요?
박박~~!!12. J
'06.5.8 10:36 AM^^하늘아래님, 그러셨군요.
전 스크럽버즈 사용을 권하면서도 사실은 겉면은 한번도 그걸로 안 닦아봤나봐요. 기억이 가물가물... -.-a 죄송...
(사실은 바깥 쪽에 힘주어 닦아야 할 얼룩을 만든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음식하고 바깥면에 뭐가 묻는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거의 없거든요)
근데 안쪽은 정말 괜찮거든요.
다음번엔 한번 살살... 달래가며 닦아줘보세요.
그 수세미 미워서 집안으로 다시 안 들이실 것 같지만... 에고.. ^^ ;;13. 보라돌이맘
'06.5.8 12:25 PM음.. 이런 이야기 나누는것 참 좋지요...
첨부터 차근차근 읽어내려왔는데..
서로 이것저것 많이 배우게도되고.. ^^ (원글님 괜찮죠? ^^)
스텐냄비 사용의 딜레마가 그것이 아닌가 싶어요...
스텐냄비의 가장 큰 장점의 하나라는것이 ... 속시원히 세척할수있다는것인데...
(스텐냄비보다는 기름사용이 많은 스텐팬쪽이 더 하겠죠?)
정말 좋다고하는 고가의 스텐냄비들...
불조절 잘못해서 바닥이 검게타고 눌러붙고 온갖 무늬가 생겼을때에...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쎈?수세미들로 박박 밀어주기가 .... 사실 어렵지요.. ^^;;
그넘의 스크레치 걱정때문에...
그 빤딱빤딱한 표현에 수세미기스가 확 나버리면... 으... 상상만해도 엄청난 의욕상실~~~ ㅠㅠ ~~ ^^;;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문제생겼다고 쉽게 재구매할수있는것도 아닌... 참으로 '고가'의 제품인 까닭에...
소다에 식초에...끓여보기도하고... 밤새 소다물담궈 고이 불려보기도하고...
외제 광약 사다가 안전한 수세미로 벗겨내보기도하고...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참 많네요... ^^;;
그리 힘들게 원상복귀 시킨 냄비들 정리하면서 ...
'흑~~ 참말로 이녀석이 상전이네..ㅜㅠ' 하면서 쓴웃음도 짓지요. ^^
게다가 좋다는 냄비일수록... 그 무게는 참으로 상당하지요.
제 슈퍼팔뚝파워가 만만치않길 망정이지...
냄비뿐아니라 30센티 휘**팬은 뚜껑까지 얹으면 이거들고 후라이팬정리하러 가다가...
한순간 휘청합니다. -_-;;;
스텐냄비..어떤어떤 제품들은 비싸면서도 그 재질좋은것은 전적으로 인정하구요.
(하지만 정말 고가의 제품들은...그정도 가격책정의 합리성에는 아직 동의하지않습니다)
다만... 그 재질의 액면상가치?를 생각하면... 그대로 보존하며 사용하려니 그게 어렵다는 거지요... ^^
속 시원히 파워풀한 수세미에 강력세제 묻혀서 팔뚝힘으로 벅벅 밀어댈수도 없고...
즉각즉각 더러운식기류는 깨끗이 처리해버려야 속이 시원한지라...
첨에는 어찌 그리 답답한지요... 이래저래 못하는게 많아서요.
이런 경우는 저렴한 스텐냄비도 참 괜찮아요.
18-10 재질로 저렴한것이 시중에 워낙 많쟎아요.
(그런데 18-10.... 이 재질이 가장 좋다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쓰시지요? 전문가아니면 잘 모르겠던데..^^;)
디자인도 참 갈수록 다양해지는것 같고...
저는 재질은 미스테리? -_- 인 다이소의 2천냥짜리 스텐소스팬...
작은양 조리할때는 제일 잘 쓰고있답니다.. ^^;;
분명 싸구려재질임에 분명할텐데...2년이 다 되가네요.
물론 기스투성이에 광택도 많이 사라졌지만...
이따금 헹켈아따로 문질러주고 세척기에 돌려주면 나름대로 광나서 나옵니다.. ^^;;;
평소에 무게도 너무 가볍고(네.. 싼 스텐이예요~ ^^;;) 눌러붙은것 그냥 박박문질러주면되고... 나사헐렁해지면 한두달에 한번씩 죄어주고..^^;;
다이소에도 종류가 여럿인것같아요.. 요즘은 제가쓰는건 안보이던데..(사이즈가 요즘것보다 제법 됨)
라면끓이고,큰냄비에서 국덜어데우고, 멸치볶음하고,계란서너개 삶고...
정말 막쓰는 냄비로 참 괜찮거든요.
이거아니라도 좋은냄비 쓰시는분들..
부담없이 저렴한 스텐냄비 한두어개 갖다두시고 병행해쓰시면 참 편하게 느끼실꺼예요..
아무런 망설임없이 어떤수세미로도 그자리에서 속시원히 박박 문질러 씻을수있는 ..
그런 합리적인것 하나쯤 사서 써보세요. ^^14. 수레국화
'06.5.8 1:09 PM저도 다이소가 가까이 있다면 그 스텐 소스팬 사고싶어요
15. 생명수
'06.5.8 8:07 PM어짜피 매일쓰고 하는건데 스트레치 생겨도...보석도 아니궁....저도 예전엔 빤딱빤딱 한거 좋아했는데..이젠 편하게 막 쓸수 있는 게 좋다라구..손때도 묻고..물론 안 깔끔한 성격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보라돌이맘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비싼애덜 델구 내가 시녀 노릇하느니 그냥 막 오래 쓸수 있는것을 찾는것이 좋은듯해요...물론 비싼것들도 싼거처럼 쓰는 것이 제 성격이지만요...
16. 비니엄마
'06.5.9 9:13 AM보라돌이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냄비... 요새 정말 눈이 휙휙 돌아갑니다.
시집올때 사주신 스텐냄비셋트... 바닥만 삼중이지만
파란수세미, 쇠수세미로 벅벅 닦아서 썼더니
광택은... 무슨 (13년째 사용중인지라) ~~
하지만 나름대로 길들은 은은하기도 하고 깨끗한 느낌이 여전하여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스텐지름신이 스믈스믈 밀려오는 요즘이지만(좋은 스텐이 왜그리 많은지 --)
아직도 튼튼하기만 하니 ~~~ 어머니 사랑이다 %%% 하고
오늘도 박박박 닦아봅니다.
^%^!17. 푸른두이파리
'06.5.9 1:50 PM하~ 저는 스텐냄비 행주로 닦습니다.
어릴 때 외가집 가면 외숙모님이 커다란 가마솥에 김이 슉슉 오르면 행주로 솥두껑을 휘 닦아줍니다.
그럼 가마솥이 반들반들,,,
스텐냄비도 요리 하실 때 냄비가 뜨거워지면 행주 꼭 짜서 냄비두껑 꼭 잡고 싹싹 문질러 보세요.
반짝반짝!얼룩없이 반짝입니다.
정상적으로 쓰신다면 크게 얼룩이 생기거나 하지 않고 요리하실때마다 이렇게 닦아만 주셔도 반짝이고 얼룩없는 냄비를 가지실 거예요.스텐냄비 아닌 다른 냄비들도 뜨거울 때 닦아 보세요.광 납니다.반짝!18. 나연주
'06.5.10 12:50 AM우와~~~
엄청난 리플~~~*^^* 졸지에 리플 공주 됬당!!! ㅋㅋㅋ
음, 제가 좋아라 하는 스텐냄비는 국산 브랜드 리빙스타의 코코테 시리즈 에요. 요것이 아름다운 곡선디자인과 국산애호라는 모토하에...저에게 예쁨받은지 어언...7-8년이 되어가는데요....
요것이 무지막지한 유광 이거든요....절대로 실용적이지 않는....ㅋㅋ 거울로 사용해도 될정도의 유광이여서...유지가 쩝!!~~~~ 더구나, 저는 깔끔한 주방은 좋아라 하지만, 비효율적으로 거기에 매달리는 타입은 아니올씨다...ㅎㅎ
암튼, 소다, 식초, 행주질...거의 모든 방법 수년간 다 써봤네요...ㅎㅎㅎ, 그래도 3달에 한번씩,....제기 딱는 기분으로...휘슬러 광약으로 광내보세요~~~ 사용법 그 대 로 ! 그게 최고인거 같네요...
님들. 리빙스타 검색해서 코코테 구경하시고, 국산 사랑 합시당~~~리플사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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