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전통 창호 구경하세요.

| 조회수 : 5,51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4-20 01:59:42



요즘엔 전통 창호를 인테리어소품(?)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많죠.
유명 일간지나 신문에도 실렸었고.
전번에 덕산에 계신 인간문화재 목음선생님댁에 갔을 때 살짝 찍어온  작품입니다.
즐감히세요.

출처www.namuzip.net

이두아이는 모두 꽃살입니다.
조만간 제 부모님집에도 세살종류로 전통창호 시공들어갑니다.
시공하면 사진 올릴께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맘
    '06.4.20 9:03 AM

    저도 전통창호 너무 좋아해요.사찰에 있는 꽃살문도 뭐라 표현 못하는
    아름다움이 있는듯...아무리 바라봐도 싫증이 안나요.
    시간이라는 재료만 들어간다면 완벽해 지겠내요.

  • 2. 불량주부
    '06.4.20 9:52 AM

    어머나 예뻐라~~
    울집아저씨가 더 좋아할 사진이에요
    시공하시고도 올려주세요^^

  • 3. 콩콩
    '06.4.20 10:05 AM

    이런 꽃살 무늬로 된 창호로 방 가운데 둥그런 중간문 만드는 게 소망인데요.
    죽기 전에 이루어질런지...-.-

  • 4. 도현맘
    '06.4.20 10:14 AM

    저도 전통창살무늬 너무 좋아하는데요.
    윗사진의 문양도 너무 멋있어요.
    제가 본 문양중 최고는 예천 용문사의 윤장대무늬입니다.
    거의 한시간을 들여다봤는데도 너무 아름다워서 발을 떼기가 힘들더라구요.
    감탄사가 절로 나와여~

  • 5. happihae
    '06.4.20 10:19 AM

    멋져요
    꼭 사진 올려주세요
    요 예쁜 것들이 더 예뻐진 모습이 많이 궁금하네ㅛㅇ

  • 6. 강아지똥
    '06.4.20 10:40 AM

    첫번째 넘 우아하고 멋지네요^^ 아웅~
    오래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게 우리의 멋인가 봐요^^
    시공 후 기대할께요^^

  • 7. 봉나라
    '06.4.20 10:48 AM

    몇년 전 내소사에 갔었을 때
    예전에는 미처 몰랐고 느낄 줄 몰랐던 세세한 모든 것들이
    제눈에 제 마음에 새록새록 들어오더라구요.
    꽃살무늬 보세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깨끗해지고 편안해지지 않나요?
    기계가 표현하지 못하는 섬세함이 느껴지잖아요.
    역시 전통은 살아 숨쉬는 겁니다.

  • 8. 참이
    '06.4.20 8:28 PM

    고급스러움이 물씬~멋지네요..

  • 9. 보리차
    '06.4.20 11:24 PM

    아름답네요. 전 윗 사진의 창살이 더 좋군요.

  • 10. 지윤
    '06.4.21 4:39 AM

    꿀꺽~
    실제로 보면 더 예쁘겠지요?

  • 11. uzziel
    '06.4.21 7:38 AM

    너무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저두 나이들면 저렇게 하고 싶을거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18 맘에 안드집 구조 7 사과 2024.11.07 6,914 0
15817 마루 쪽갈이 이후ᆢ 123123 2024.07.17 4,002 0
15816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4 ㅇㅇㅇ 2024.07.14 5,172 0
15815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123123 2024.07.03 2,986 0
15814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5 잘될꺼야! 2024.03.23 4,813 0
15813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5,097 0
15812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3,595 0
15811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Mate_Real 2023.07.12 7,762 0
15810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7,572 0
15809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4,077 0
15808 후라이팬 4 아줌마 2022.02.12 16,799 1
15807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8 엘리제 2021.10.13 30,919 0
15806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4,685 0
15805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8,386 0
15804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7 두바퀴 2020.10.28 19,999 0
15803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6,626 0
15802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abcd 2019.08.08 30,868 0
15801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9,943 0
15800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3,592 0
15799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30,106 1
15798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2,489 0
15797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쯩호엄마 2017.12.17 52,258 2
15796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arbor 2017.12.11 64,768 4
15795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4,495 0
15794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8,943 0
15793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6 옷만드는들꽃 2017.09.13 30,331 2
15792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7 적폐청산 2017.08.21 65,99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