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신고합니다..장날 업어온 물건들..

[하늘사랑]

이사한지는 한달이 되어가는데...
직장일이 3월에는 엄청 바쁜관계로..아직까지 정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그 와중에 아파트단지 앞에서 금욜마다 서는 장날...
새로업어온 물건들입니다..

식타위에 놓고..우리 똥강아지(아들..ㅋㅋ) 보조식품넣을려구 산거구요..
이사하다 깨져버린 화병이 생각이 나서..
보자마자 지름신이 내리시네요..

[silvia]

두번째 바구니 넘 이뽀요~~

[달콤함 향기~~]

저도 얼마전 이사했어요
정신 없으시죠
저도 그랬거든요
많이 버리고 또 새로 업어도 오고...^^ 바구니 이뻐요

[하늘사랑]

정리가 좀 되고 나면..
거실이랑..방이랑..싱크대교체한 부엌이랑..사진을 함 올려볼려구요..
이제..
82에 재미를 붙였네요..큰일났어요..^^

[이현주]

전화기도 바구니도 넘 맘에 드네요~^^
전 요즘 지름신이 뜸한데...님보니 자르고 싶어집니다.

[꾸러기]

저도 이사온지 16일
다버리고 장롱도 버리고, 방도 넓고 거실도 널널하고 공간의 미가 느껴집니다.
근데 바구니 넘 이뽀요. ㅎㅎㅎ

[초록하늘]

둘다 느무 예쁘네요.. 센스있으세요..

[주은맘]

바구니 정말 예뻐요^^ 피크닉 가방해도 되겠는걸요?

[시리]

저런 바구니에 먹을 게 담겨 있으면 안 먹는 애들도 잘 먹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