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밀 깨소금도 쓸 수 있어요~

[꿈&]

저희 어머니는 이 페퍼밀을 깨소금 가는데 쓰시더라구요...^^

원래 우리나라는 후추갈아쓰고 소금갈아쓸 경우가 없잖아요..

근데 그 전에는 그냥 음식에 깨소금 뿌려먹었었는데 이 페퍼밀을 활용하니까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ㅋㅋ

이미 다 알고 계신건가?? ^^;

우선 그때 그때 갈아서 쓸 수 있어서 좋구요..원하는 양만큼 첨가할 수 있고..

또 철판요리 하시는 분들처럼 멋도 있고...

무엇보다도 그 향이 정말 탁월합니다..그냥 깨소금 넣는 것보다 고소한 향이

훨씬 강합니다...

한번 페퍼밀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써보세요~

후추로 쓰는 것보다 훨씬 많이 쓰시게 될거에요~

[꿈&]

아...페퍼밀의 특성 상 굵기조절도 됩니다~~~~
그리고...저 볶음밥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ㅎㅎ

[채돌맘]

좋은 아이디어네요.
페퍼밀에 통깨를 넣어두었다가 그때그때 갈아서 뿌리면 향이 더욱 좋겠네요.
집에서 놀고있는 페퍼밀 꺼내야겠어요.

[초록하늘]

페퍼밀 어디꺼래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2개 사왔는데
굵기 조절이 안되는거 같아요. -.-

[달콤함 향기~~]

wmf 제품 같은데요
저도 후추만 갈아봤는데..
깨도 갈리는군요
갈리는 종류는 모두 가능한거 같아요
wmf 사이트 가니까 고추도 갈고 뭐 여러가지 다양하더라구요

[오래된 미래]

저는 플라스틱으로 된 전동깨갈이 사용하고 있는데, 1~2년 사용하고 나니까 조금씩 깨지더라구요.
이 페퍼밀은 굉장히 튼튼해보이네요. 디자인도 멋지고...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을 듯 하네요ㅜ.ㅜ

[초록하늘]

wmf라면 물건은 좋겠지만 가격의 압박이... 쩝...

[꿈&]

예..저건 wmf껀데 스텐이구요...아마 실리트나 여기서 플라스틱으로 된 밀도 있어요..한 30000원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빵순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