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캡을 써보니 정말 좋으네요.

[복사꽃]

                        

여러분, 씽크캡(SinkCap)을 아시나요?

몇 달전에 작은 씽크캡을 사서 써보았는데요, 괜찮더라구요.
마침 큰개수대의 개수대뚜껑의 고무가 다 닳아서 새로사야했는데, 뚜껑대신
씽크캡으로 샀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지저분해지고, 냄새나는 주방이 되어 버리기 쉬운데요,
씽크캡을 사용하니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식찌꺼기를
그냥 버려도 씽크캡으로 쏙 들어가니 깨끗해서 좋네요. *^_^*

[꿀벌]

복사꽃님 이거 마트에서 파는거에요?
저두 한쪽 개수대 구멍이 너무 커서요
야채씻다가 빠져버려서 난감했던적이 많았거든요~

[복사꽃]

전요, 상암동까르푸에서 샀습니다.
아마도 대형할인마트에서 팔지 않을까 싶은데...

[나비]

전 롯데마트에서 샀거든요.
한개에 천오백원요.
저절로 닫혀지니까 오물안보이고 냄새안나고 좋아요.

[초은]

딱 좋네요.
근데 사이즈 미리 알고 사야할듯..
저희집은 개수대 속 거름망 때문에 몇 번이나 바꾸러 다녔거든요..
가로 사이즈도 그렇지만 아래쪽으로 들어가는 폭도 문제였기에.

[푸우]

아~~저두 마트에 가면 하나 사와야 겠네요..
복사꽃님,,살림살이에 또 도움되는거 있음,,계속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