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남편 미운짓 할때마다 질르기^^;;
접시는 아울렛에 갈때마다 눈으로만 보던거
남편 술먹고 늦는다고 하던날 가서 질렀습니다.
뚝배기도 남편 무지하게 미울때 이마트 가서 질렀습니다.
달걀 2개로 알찜하면 딱 맞구요
된장찌개는 한끼에 딱 먹을수 있는 양이라 좋더라구요.
귀엽죠^^*
남편이 미운짓 했을때 하나씩 지르면
울 신랑 암소리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구 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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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10
'06.3.18 12:03 AM저는 이마트 자연주의 뚝배기 무늬 없는 것 샀어요. 제일 작은 것 너무 귀엽죠~
근데 설거지하다가 똑 떨어뜨려서 이빨이 나가버렸네요. 가슴아파요.2. 코스코
'06.3.18 12:13 AMㅎㅎㅎ... 남편 미운짓할때 한번씩 질르면~~~ 와우~~ 그릇공장 통째로 사도 모자라겠어요...ㅋㅋㅋ
쎝트 이쁘네요 ^^*3. 뽀쟁이
'06.3.18 12:14 AM부러워요.. 전 그러면 혼나요~ ^^;;
4. 코알라(lll)
'06.3.18 12:19 AMㅎㅎㅎㅎㅎㅎㅎㅎ*^^*
와~!!죽인다^^죽인다^^
참~의젓한 녀석과 귀여운 녀석들
장만하셨네요.
님의 이미지가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 짐작해 봅니다^^
저는 남편이 미운 짓 할때 마다
생활비에서 얼마씩 떼서
제 통장에 넣어버려요.5. 평강공쥬
'06.3.18 12:37 AM코스코님 말에 동감`~~ㅋㅋ
공장사고두 모자라지요~~암요 암요~~!!6. lyu
'06.3.18 12:47 AM시상에,
미운짓 할 때마다 이쁜 그릇 사서
맛나게 담아주면 맨날 미운짓 하겠어요!!!
나 같으면.ㅋㅋㅋ7. 작은꿈
'06.3.18 12:55 AMㅎㅎㅎ
아직 결혼한지 두달 밖에 안되었는데
살림이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진짜 몇년되면 공장 차리고도 남을듯 하네요~ㅋ8. 쐬주반병
'06.3.18 8:53 AM위에 사진, 접시 세트..
저도 아울렛에서 구입했어요. 저는 컵네개랑, 박경림접시 네게 세트로요..
저와 같은걸 보니 반갑네요.9. 촛불
'06.3.18 8:57 AM저랑 똑같은 습관이....반갑네요...
10. Janemom
'06.3.18 9:29 AM너무 이뻐요...손님 오실때 일일이 서빙할 필요 없이 이것 저것 담아서 놓으면 좋겠네요...부럽당~
11. 연주
'06.3.18 9:35 AMㅋㅋㅋ 코스트코님 저두요
12. 봄이좋아
'06.3.18 10:38 AM저도 그런 생산적인^^ 습관을 가져봐야 겠네요~
화난다고 물건 깨는 것 보다 훨 낫네요~13. 박윤정
'06.3.18 11:18 AM이뻐여~
14. 모두다내꺼얌
'06.3.18 12:10 PM그릇이~이쁘네요~ㅎㅎ
어머어머~신랑이 미운짓할때마다 저도 하나씩 지르는데~저만 그런줄 알았더니..ㅡㅡ;;;~아니네요~ㅎㅎ
그래서 넘 반가워요~ㅋㄷㅋㄷ15. 유자꽃 향기
'06.3.18 12:59 PM저도 오늘 그날 인데..하나장만하러 가야겠어여...
16. 야리야리
'06.3.18 3:55 PMㅋㅋ 전 남편이 넘넘 미워서 못참겠을때마다
남편보험을 하나씩 들었답니다.ㅠㅠ17. 처음마음 간직하기
'06.3.18 5:01 PM흐흐흐...
로긴하게 만드시네~~
저도 남편이 미울때마다 백화점 가는데...비슷한 분들 많으시네*^^*
......
↑야리야리님! 강적이세요...ㅋㅋㅋ18. 유니마리
'06.3.20 11:04 PMㅎㅎㅎㅎ 우리 남편은 저랑 싸우고 나가면 나가서 친구들이랑 거하게 한턱 하고 돌아옵니다.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들에게 몇번씩 사는데 일 접은뒤로 돈에 벌벌더는 절 알고 그랬는지. 암튼 저는 그래서 (결혼 3-4년까지는 그랬던것 같네요) 그 이후로는 싸움 안하고 살았는데.. 이런 방법도 참 좋네요.
^^19. 유니맘
'06.3.21 9:49 PM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살림장만만 했는데요
지난 토요일은 제 옷 장만 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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