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용 햄퍼~

[서영맘]

찡크님 블로그에서 보고 바로 따라쟁이 행동개시들어갑니다..
사실 분리수거전날만 되면 택배박스 몇개만 있어도 부담스럽고,
귀찮기도 하고요~
근데 이제 가뿐합니다...^^
한손엔 우유팩/플라스틱/병/등등을 여기에 가득 담아가지고
내려가고, 다른손엔 종이나 박스만 담은 햄퍼를 가지고
내려가면 편하게 쓰레기가지고 이동할수있어서 편합니다...
외출시에도 들고 내려가 버리고 접어서 우편함에 두었다가
집에 들어올때 가지고 들어오면 되고요~
가격도 아주 착한 1000원 ^^ 동네에 있는 1000원샵에서 찾아보세요~


이젠 남편에게 불평안하고 걍 제가 편하게 해치웁니다,,
남편에게 다른남편들은 출근할때 다 버려준다면서
비교성발언을 해 싸움한적 있거든요...
이그,,, 비교하지말아야지 하는데 분리수거하는데
다 젊은 남자들이고 저만 여자였을때 갑자기 서럽더라고요...

여튼 이만한 가격에 쏠쏠히 편하네요~~ ^^

[보들이]

이거 몇주전에 홈플러스에서 곽티슈사면서 받았는데...

저도 분리수거용 바구니로 쓰고있어요

가격이 얼마안하니까 사셔도 좋지만

공짜로 얻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

그래도 한번 잘~ 보세요

[미사랑]

전 빨랫감 담는데 쓰고 있어요

[yuni]

앗! 미리 알았더라면 이마트에 쌓아두고 천원에 팔때 살것을.. 아깝도다.. 흑흑,

[보라돌이맘]

엇..이게 분리수거용햄퍼였군요.
저는 세탁기 빨래끝나면 베란다로 옮길때 여기에 넣어서 이동하는 용도로 쓴답니다..^^
저도 홈플에서 코*화장지 사니까 옆에 붙어있었어요...^^;;

[마쉐리~]

울 아가는 여기 들어가 놀아요~ 아님 위에 뒤집어 쓰고 다니지요~ 아기장남감 수납하기도 좋아요.. 볼풀용볼같은거~

[하늘에서준선물]

와~ 이거 참 좋네요~ 우리신랑도 잘 안도와주거든요~ 박스 2개씩 들려면 힘들었는데 참 좋은 정보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