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 청정기를 쓰다보면 가끔 습할때가 있는데, 습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며칠 검색해보고 구입, 청정기를 틀어놓은 곳과 꺼놓은 곳의 습도차이가 무척 나더군요..
하늘아래님 감사해요~
참고로, 미사키사의 제품을 살까, 다른곳의 제품을 살까 망서리다가 미사키 역시 중국oem 이라서,
온습도계에 장착하는 전자칩을 생산, 수출한다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다이닝룸에 하나 .....(아직 시간도 맞추지 않았네요)
청정기를 10시간 정도 작동한 상태입니다.

딸의 방에도 하나 .... (딸의 15년 전 모습이....)
청정기를 10시간 정도 꺼놓은 상태입니다. 습도 차이가 나지요?

침실에도 하나 ....

거실에도 하나 .....
서재에도 하나 .....(너무 지저분해서 사진 못 찍었습니다~)
왜 진작에 구입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