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안 풀어헤치고 꽃만 안 꽂았지...

[매드포디쉬]

거의 정신 부재녀(미친#^^)마냥
오늘도 나갔습니다 ㅎㅎ

일단 백화점서 사지 못하는 명품그릇으로 눈 버린다음^^
적당한 가격에 무지 괜찮을 것 같은 그릇찾아~

프랑스젠데 잘 모르는 이름이구요^^
홈 있는 파스타접시랑 그냥 접시 스프접시(좀 큰 것 같아요...)
모양불문 개당 3000원씩 주고 샀어요...

아.무.래.도.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울 신랑은 흑염소(양이 나을까나?)기르고...생계 유지해야 하므로^^
전 도자기 구워야 할까봐요...매드포디쉬니까 ㅋㅋ

[덕두원]

예쁘네요. 잘 사셨어요. ^^;
다음에 음식 담아서 한번 올려 주세요.

[콩콩]

실로 정신적 공황 상태 맞으시군요...^^
허나, 정신 좀 외출 보내면 어떻습니까?
이쁜이들이 내 손아귀에 있는데...ㅋㅋ
그리고, 흑염소랑 양은 동시다발적으로 기르는 것이 좋다고 사료되옵니다.

[스프라이트]

ㅋ 저렴히 이쁜 그릇 잘 장만하셨네요. 글이 어찌나 재미나신지..ㅎㅎ

[예술이]

이쁩니다^^ 부러버요.

[샤이]

저도 우선은 백화점가서 침(?)흘리고 일 봐요~~~ㅎㅎ
아무래도 메드포디쉬님하고 저하고 같이 도자기 구워야 할 듯~~~

[올리비에]

세워논 접시 밑에 투명한 받침대는 어디서 사셨어요? 그거 사려구 다 돌아다녀도 찾기 어렵더라구요..
2002아웃렛에 있다고들 하셔서 가봤는데 없드라구요

[도라지]

올리비에님 백화점에 가면 있어요.
명품 그릇파는데는 다들 있는것 같던데...
작은건 천원, 큰건 2천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전 신세계 포토메리온메장에서 구입했었어요.^^

[올리비에]

아...그래요? 감사합니당....

[제비꽃]

님의 그릇을 보고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어요.
어렸을적 우리 어머니 예쁜그릇 참많이 사모으셨어요.
아버지 월급날이 가까워오면 며칠전부터 그릇가게 또 포목점에 가셔셔 새로 들어온 물건들 다구경 하시고 미리 찜해 놓으신 다음에 조금씩 사셔서 찬장에 진열하시고 ,예쁜천 끊으셔서 저희 여러 남매 옷들을 싱거 재봉틀로 해주셨답니다.
어머니 지금 많이 편찬으세요.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빌어 봅니다.

매디 포쉬님 어디서 구입 하셨나요?

[함박]

어디서 사신거예요?
낼 가볼래요.

[DeepPurple]

그릇 깔끔하고 참 이쁘네요!!
알뜰하게 잘 사신것 같아요^^

[비니엄마]

공감 200% 만땅이네요

[maeng]

넘 싸요~~알뜰 쇼핑이세요~
어디 신세계에요~???ㅎㅎ

[라니]

그릇,,,
신나는 일입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