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구경

[핑크로즈]

어떤분이  이쁜 쟁반을 찾으셔서 제가 며칠전 뉴코아에서 받은 쟁반을 올려봅니다.
뉴코아에서 회원들에게 심심치 않게 선물 주는데 처음으로  제 마음에 쏙 드는 선믈이라 저희집에 요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핑크에 사랑의 하트까지.
식구들 모두 한마디씩 합니다.
크리스마스 츄리 대신이야?
집 분위기 이상해진다
색깔이 강열해서 tv에 집중할수 없다.

색이 강열하고 커서 저도 깜짝 놀라곤 하지만 사랑의 분홍 하트를 이 추운 겨울밤 가족들에게 한방씩 쏩니다.

[yuni]

"크리스마스 츄리 대신이야?
집 분위기 이상해진다
색깔이 강열해서 tv에 집중할수 없다."
ㅎㅎㅎ 그래도 사랑의 엔돌핀이 퐁퐁~~~ 이뻐요. ♡♥

[체스터쿵]

옆에 스탠드도 이뽀요~

[라일락향기]

전 그날 바빠서 안 갔는데 이 사진 보니 무척 후회스럽네요.
나두 가서 받아올결...

[검프]

아아니~ 뉴코아에서 저런 선물을 준다구요?
귀가 번쩍 열릴 소리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납니다.

[행복론]

그냥 쟁반이 아닌 인테리어의 한 작품 같은데요...
넘 예뻐요

[초롱꽃]

와~ 저는 원래 사은품 주는건 잘 안챙겨오는 편이였는데,
저렇게 메치하시니 너무 좋네요~~
액자도 스탠드도... 센스 있으신 분같아욤 ^^

[jennifer]

방가 방가 저도 받았어요...
선물치곤...괜찮아요...지난번 조개 쟁반보다 백배로...
딸아이가 엄청이쁘다고 좋아라 해요.

[엔젤]

저도 받았답니다~~~~

[작은정원]

우와~ 우등 고객이신가봐요~ 좋겠다.....넘 이쁜 사은품이네여~
뭐 담아 먹기두 아까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