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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그릇과 런천매트

| 조회수 : 6,810 | 추천수 : 341
작성일 : 2005-12-02 16:30:02
며칠전 친구들과 도꼬나매라는 도자기 마을?에 다녀왔읍니다.
원래 목적은 화분이었죠. 겨울에 도착 할 잉그리쉬 로즈를 심기위한 화분이요.
장미가 도착하는데로 사진 올릴께요. 앙상한 가지로 도착하겠지만 꿈에 부풀어 있답니다.
화분도 너무 싸서 몇개 사고 돌아가는 길에 식기 파는데 들렸다가
사온 그릇들이에요.

나고야에서 40분정도인 곳인데.. 10년을 넘게 살면서 처음 가 봤내요.
전 개인 적으로 흰 식기가 가장 편한것 같아요.
한식에도 잘 어울리고, 양식이나 무늬가 있는 그릇들과도 잘 어울려서요.


매트는 집에 마음에 드는 색깔의 매트가 없갈래 만들어 봤어요.
그냥 정방형은 뒤집었을때 각을 잡아주기가 어려워서
육각형으로 만들었어요.
뒤집기가 정말 편하고 박기도 쉽내요.
뒤집어서 둘레를 두번 박아줬읍니다.

앞뒤 핑크와 회색으로 때에 맞춰서 분위기를 바꿔 가면서 쓸 수 있어요.
똑바로 박기만 하면 되니까 도전해보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콤키위
    '05.12.2 7:13 PM

    사각 가장자리가 각이 탁 잡힌게 깔끔하네요. 가격도 착하고.. 아웅 지름신이 오실라봐요.. 2년을 꾸욱 참고 살고 있는데...자연주의라도 가서 지름신을 좀 눌러줘야하지 않나 싶어요. (눈팅만하구 와야져.. ㅜㅜ) 바느질 솜씨도 있으시군요. 흠.. 전 아무래도 손재주하곤 안 친해서 손으로 뚝딱 해내는 분 보면 존경의 눈빛으로 변합니다.

  • 2. 대전아줌마
    '05.12.3 12:39 AM

    저두 요즈음 흰그릇이 이쁩니다. 깔끔하네요.
    제봉틀질도 탑납니다..^^

  • 3. 엔젤
    '05.12.5 11:29 AM

    너무너무 사고 싶어요~~~~

  • 4. 정병영
    '05.12.5 7:12 PM

    miki님....혹 나고야에 계신가요? 저도 예전에 나고야에 1년쯤 있었는데..그러시다면 반가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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