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쇼핑몰에서 산 그릇 사진입니다.

[고참 하얀이]

며칠전에 글 올린... 해외 쇼핑몰에서 산 그릇입니다. 그릇 사진을 찍을 줄 모르는데다 캠코더로 찍어서 사진은 좀 그렇구요. (디카사고는 싶은데 결정을 못하겠네요.)

그림이 꽉차서 좀 정신없기는 하지만 저는 맘에 들어요. 싸게 산 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머그가 커서 커피중독인 울 남편이 좋아라하지만 커피를 반쯤 남긴채로 하루를 재워서 저한테 잔소리 좀 들었답니다. (아직 새거니까... ^^)

옛날에 해외펜팔을 많이 했던 터라 외국있는 친구한테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세실리아]

오우, 너무 멋진 그릇들이네요 고참하얀이님! @@
느지막한 일요일 브런치용으로 쓰면 정말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흑흑, 남편이 출장중이라 이 시간에 애꿎은 82쿡을 거의 도배하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3년째인데 아직 애기도 없고, 남편이 집에 없으면
그렇게 쓸쓸하고 잠도 않오네요...아아~~정부는 우리 남편 돌려달라, 돌려달라!(남편이 공무원이에요...)!!

[치즈]

멋져요@@

[김혜경]

고참 하얀이님 넘넘 이뻐요. 이거 얼마짜리라고 하셨죠?
넘 이뿌네...아, 그리고 헬로 엔터에 해외쇼핑몰에서 물건 사는 법 좀 올려주세요, 솔직히 저 그거 할 줄 몰라서 못사요...

세실리아님.
'정부가 왜 세실리아님 남편 안돌려주는 지 아나?'
'왜요?'
'유능한 사람 일 안시키면 이상하잖아!!'

[바닐라]

독특하네요.

[고참 하얀이]

근데요, 혜경샘...
이상하게 헬로엔터에 글을 쓰려면 아주 그 분야에 대해서는 조예가 깊어야 할 것같은 부담감이 듭니다. 하도 쟁쟁한 분들이 필력을 자랑하는 곳이라... 저는 사진도 별로라... ㅜ.ㅜ

저 이거 보완 조금만 더 해서 글 꼭 올릴께요.

[김혜경]

아니에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구요...쇼핑이야, 우리같이 실 구매자들이 전문가 아닙니까??

제가 올려놓은 글 들 보세요, 조예깊은 사람의 글이 아니죠.
한번만 물꼬를 트면 부담없이 쓰실 수 있을텐데...

[하늘별이]

그릇이 정말 독특하네요.
맘에 들어요. ^^

[나나]

정말 개성만점 그릇이네요..

[냠냠주부]

무슨 스토리가 있는 접시들 같아요..
쫙 펼쳐놓으면 혹시 연결되는 이야기 아닐라나? ㅋㅋ

[키티]

으악....넘 이쁘네요....
그러니까 총 가격이 얼마나 드신건가요?
저두 사고 싶어요...

[호야맘]

결국 사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특이한 그릇이네요... 예쁘오~~~

[부산댁]

헉!
허거거거거거걱!!

제가 그릇에 별 관심이 없는 이유는 꽃무늬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이 그릇들은 보는 순간~~ 딱 제 취향입니다요..
헐~~ 우째 이런일이!! 필이 딱 꽂히네여.. 사고 싶은 마음 오래가믄 안돼는디..

[예쁜유신]

가격도 알려주세요.
어디서 사셨는지도요. 상표랑 싸이트 이름이랑....

[아짱]

이런 스탈 넘 좋아하는데....
깆고싶어라~~

[용선희준]

무채색이 주는 세련됨이 물씬 풍기는게 ~넘 좋아요.
가격도 알려 주세요.^^

[홍차새댁]

어머나 !!!!!!!!!!!!!!!!!!!!
저도 알려주세요................(브랜드랑 사이트랑 가격이랑 등등.........)

[고참 하얀이]

홍차새댁님, 살림돋보기 1432번글이 구매후기구요, 이 글 답 글에도 내용 좀 올렸습니다.

[빵순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