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밀대

[장미]

은성밀대 쓰실 때요, 걸레의 물기 짜는 게 힘들지 않으시나요? 대충 짜면 바닥에 물기가 너무 많이 남고 말라서 뻣뻣해진 걸레 새로 적셔 짤 때마다 팔목이 뻐근해요..ㅜㅜ  그리고 걸레 색이 짙어서 그러지 바닥의 때가 닦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캠벨]

은성밀대 사용하지 않지만
일반 걸레 사용할 때
말려놓은 걸레에 분무기로 물기를 알맞게(닦았을 때 바닥에 물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만 촉촉하게)
뿌려 사용합니다.
미쳐 말려놓은 걸레가 없으면
세탁기에 탈수해서 잠깐 더 마르게 널었다 사용합니다.

[은빛]

전 걸레를 대충 짜서 밀대에 부착시킨후 접어놓은 안쓰는 마른 헌수건에 올려놓고
발로 몇번 누른후 닦는데 그러면 물기가 안남고 좋더라구요..헌수건은 그냥 세탁기에 돌려서 빨아버리구요
닦이는건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놓고 닦고 헹구고를 몇번 하고나서 그 물을 보면 알수 있던데요

[griffin]

저도 마르면 분무기로 뿌릴때도 있고요.
걸레를 반만 적셔 짭니다. 그리고 접을때 마른쪽이 안쪽(바닥에 닿지 않는 쪽)에 가게 해서 쓰기도 해요.
그럼 젖은 걸레 물기를 어느정도 흡수해주는거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