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그릇~

[벨르]

위엔껀 이번에 산 쯔비벨 소스보트구요.. 숟가락두요.. 카레를 폼나게 먹어볼까 하구 샀는데..
실물이 훨씬 더 이쁘네요..

아래꺼는 다이소에서 2000원씩에 산거예요.. 장독 넘 귀엽죠?
소금이랑 설탕이랑 고추가루랑 통깨 담았어요..

또 아래사진도 역시 다이소에서 산 2000원짜리 찬그릇인데요..
김치 담으니 이쁘네요..
계란찜 해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계란찜하면 옹기가 물기를 먹어서 더 잘된다구 하시던데..
정말 인지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다몬]

김치 넣으니 이뿌네여
난 저거 재털이루 썼었는데 ㅡ,.ㅡ;;;;
고추장이나 된장 담아두 이뿌겠어요 ^^*
아.. 쯔비벨 나두 지르고 싶다 ㅜㅜㅜㅜㅜㅜ

[순대렐라]

광이 번쩍 번쩍 나는것이 쯔비가 왜캐 이뽀 보인답니까?..ㅠ.ㅠ

[winnie]

아.. 이사하다 아줌마가 깨뜨린 그릇이 바로 저 소스보트네요. 선물 받은지 딱 하루만에 깬 거라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청담동앨리]

소스보트 잘 고르셨네요.
저는 작은 거 고르고 쓰지도 못하고 있다는,,흑흑

[하늘아래]

옹기가 넘 귀여워요~~~
쯔비벨은 제 취향이 아니래서...그래도 소스보트는 욕심이 왈칵!!!

[watchers]

쯔비벨이 비싼건줄 전 82에 와서 알았어요.
엄마가 바리바리 싸두고 살았었는데 언니 시집갈때 줬었거든요.
언니는 다시 중국으로 이주하면서 그 그릇에 침흘리는 친구한테 줘버렸구요.
그냥그냥 막쓰는 막그릇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구만요.
좀 아깝네...

[김수진]

다이소 장독 괜찮을까요??살까하면서도 왠지 망설여지는거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