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다른 하나는 우아해 보이는

[Chrissy]

flatware라고 부르지요  미국에서는요.
한국에서는 양식기 셋트라고 하나요?

하나는 Yamazaki의 Hafnia 패턴인데
북유럽의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면서
귀여워요^^ 손잡이랑 음식이 닿는 부분이 약간 통통한 느낌이 나거든요.


다른 하나는 Oneida의 Donizetty
우아, 클래식한 분위기가 풍기네요.

두가지중 싫증나지 않고 사용할 수있는건 어떤걸까요?

[이영희]

아래사진이 전 좋아요!!!!

[jasmine]

전, 위엣 것....

[나나언니]

저도 윗쪽것이 좋아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되 보여서 좋은데요 ^^

[재은맘]

저도 위에것에 한표.

[글로리아]

스타일도 중요하지만요,
서양에서 생산되는 양식기 수프숟가락은
과연 이것이 우리 입에 들어가기나 할까 싶게 큰 것들이 있습니다.
정말이어요.^^ 저는 스타일이 맘에 들었으나 입 사이즈상
숟가락이 너무 커서, 빌레로이앤보흐 그 예쁜 물건 그냥 놓고 나왔습니다.
포크 역시 어떤 제품들은 메인 포크가 거의 `삼지창' 수준인게 있어요.
전 풀세트를 샀는데, 역시 제일 잘 쓰는것은
제일 작은 포크와 스푼입니다. 옵션으로 찬 음료용 기다란 스푼이 있으면 더욱 잘 씁니다.
나이프와 달팽이요리 먹는 포크인가(이건 옵션) 정말 안 쓰게 됩니다.

[Chrissy]

몇년전에 팔로마 피카소( 화가 피카소 딸)이 디자인한 villeroy & boch flatware
샀는데 스프먹는 스푼이 어찌나 큰지( 이쁘긴 이뻐요, 스텐리스 스틸이라도 반짝반짝^^)
입을 크~~~게 해야 하지요 ㅎㅎㅎ

[watchers]

저두 위에꺼...

[키세스]

저도 1번이요. ^^

[맘은왕비]

저도 1번~~

[champlain]

저도 1번이 좋네요..^^

[봄&들꽃]

우아도 좋은데...
어렸을 때 집에 뒹굴던 티 스푼, 포크가 연상되서리...
물론 것들보다는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쁠 꺼 같기는 한데...
단순이 더 끌려요...

[강아지똥]

전 둘다 싫증나지 않을 꺼 같아요^^

[겨울딸기]

저두 2번...
그냥 쓰는 수저가 1번 같은 스탈인데...것도 싫증나더라구요...
클래식한게..덜 질리는것 같애요...개인적인 취향임다...^^

[다람쥐]

Onedia가 품위가 있지요.
그리고 그 무늬가 싫증이 안나구요. 저는 Onedia 제품 두종류 사서 정말 오래 쓰구 있구요.
특히 서양요리 세팅에는 제일 무난하던데요...

그래서 저는 2번

[김수진]

저도 일번이 심플하니 예쁜데요.

[kittykitty]

저두 오네이다에 한표~
위에것이 심플하니 지금봐선 좋지만....
아마두 계속 쓰시기엔 오네이다가 계속 쓰실거 같네여^^

[쿨한걸]

저도 2번요...질리지 않는게 중요하죠....나이들수록 클래식한게 좋아져요..

[현환맘]

2번요

[민석마미]

1번은 어린이용 2번은 어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