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파스타들 입니다.
저랑 신랑이라 둘다 파스타 좋아하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파스타 좋아하세요? 저는 가는면 '피델리니'랑 펜촉모양의 '펜네'좋아합니다.
이것은 최근에 자주 해먹는 새우가 들어간 크림소스 스파게티구요.
이것 때문에 키친토크에 올려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른 이야기도 있어서 그냥 살림돋보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새로 파스타 그릇 장만했어요.
이그릇은 제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두었던 빌레로이&보흐의 new wave 입니다.
파스타 그릇밖에 없어요. ㅎㅎ 직사각 메인접시랑 스프컵도 사고 싶지만..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하며 당분간은 자제 하려구요.
그리고 위 사진은 할인쿠폰북에 있던 쿠폰으로 구입한 프라보스크 냄비 입니다.
편수냄비가 필요하기도 했고, 전에 저 시리즈 전골냄비 하나를 10만원 넘게 주고 구입했었기땜에 많이 할인하는구나 싶어서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원래 가격이 219000원인데 79000원에 구입했어요.
아마도 제 추측에는 저 냄비가 단종되면서 나머지를 싸게 파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100개 한정판매라고 써있어서, 주말에 늦잠도 못자고 신랑이랑 문여는 시간에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가서 샀어요.
근데 별루 인기없는 눈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