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두 살림인진 모르겠지만 "장바구니"

[aristocat]

제가 좀 유치한거 좋아하는 취미가 있어서요.
요즘 장바구니 이쁜거 많이나오잖아요..
사실 장도잘 안보는데 이런건 꼭 사고싶어서리.. ^^;;
제 아이디인 aristocat 중 예쁜 여자어린이(?) 고양이인 Marie 장바구니랍니다.
마리얼굴로 들고다니다가 필요할때 지퍼열고 뒤집어서 펼치면 장바구니로 변신. ㅋㅋ

사실 인어공주랑 백설공주 장바구니도 있는데
얘가 젤 맘에 들어서 대표(?)로 올려봅니다. 히히.
첨엔 수퍼에서 이거 꺼낼때 약간 수줍..었는데 요즘엔 자랑스럽게 꺼내서 담아요.
^^

[마당]

어머 아리스토캣..그거 울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 만화인지 몰라요..
너무 귀엽네요..ㅎㅎ

[쵸콜릿]

다른 것도 보여주세요...너무 이쁘네요...장바구니라고 하기엔 아까워요^^
어디서 사세요?

[퐁퐁솟는샘]

ㅋㅋㅋ
넘 귀엽고 예쁘네요~~~
인어공주랑 백설공주도 감상?하고 싶어요
올려주실거지요?

[yuni]

너무너무 예뻐요.
마리에 장바구니 파는데 알면 울딸도 하나를 사주고 싶네요.(갸는 체육복 주머니로 쓰게.)
일산 그릇번개때 나눠주신 락앤락 장바구니 요새 얼마나 요긴하게 잘 쓰는지 몰라요.
항상 감사하면서 잘 쓴답니다.

[참비]

앗, 깜찍깜직 ^^
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저두 사고파요 히힛~
안 그래두 어제 부직포 장바구니가 찢어져 버려서 난감한 차인데..

[한 별]

어머..이뻐요...어서 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