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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전기찜기 사용 많이 하세요....

| 조회수 : 4,41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0-26 16:40:56
저번 찜기 공구때 구매할려구 하다가  한발 늦어서 못 샀거든요..
변비가 좀 있는 편이라 아침식사 대용으로 고구마를 먹는데요
냄비에 찔려니 귀찮기도 하구 찜기에 찐 고구마를 보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신랑이 야식으로 떡을 자주먹는데 떡도 찜기에 찌면 더 맛나겠지요...
찜기 구입하신분들 잘 사용하시나요. 정말 잘 샀다구 살림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구
저한테 꼭 좀 알려주세요....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는지두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mys
    '04.10.26 4:45 PM

    지난번 공구때 구입해서 지난 일욜날 사용했답니다.
    편하구 좋더라구요.
    고구마 찌고, 달걀 찌고, 신나서 생선(가자미) 찌고, 양배추 또 찌고
    2단으로 되어있어 단시간 여러가지 찌기 편하구, 뽀다구 나구, 시간 맞춰두면 저절로 꺼지구... 암튼 편하구 좋더구만요.
    앰~ 전기세..., 고건 다음달에 알려드려야 하겠네요.
    좋습니다. 추추 강추!!!!!!

  • 2. ms.kelly
    '04.10.26 4:52 PM

    저는 거의 매일 쓰고 있어요. 매일 쓸 일이 생기는 걸요! 하다 못해 냉동실에 있는 식빵까지도 토스터에 넣기보다 찜기에 살짝 찌니까 부드러워져서 좋구요, ㅎㅎㅎ...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됩니다. 전기요금은 따로 계산한 건 아니지만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구요. 부엌에서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

  • 3. 레몬트리
    '04.10.26 4:56 PM

    매일 매일 사용했어야..전기세를 알려드릴텐데....그거이 아니라서...-_-;;
    밤고구마는 여기다 찌면..물고구마처럼 돼서..압력밥솥에다 따로 찌는데..
    밤.양배추찜.계란찜..생선찜(조기)..가끔..떡도 쪄먹고.가지도 찌고..야참으로 만두찌고..
    2단인데..아직 2개다..사용안하고..
    1단만 사용중이예요..저한테는 잘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세..잘 모르겠던데..다른분들은 많이 드남요? 코드 꽂자마자..바로 뜨거운 스팀이 쫙~
    한달이면..거의 20번은 사용했을껄요?

  • 4. 신유현
    '04.10.26 5:11 PM

    저도 일주일에 2~3번은 사용하는것 같아요. 떡도 찌고, 고구마, 감기도 찌고, 계란찜하고..생선찜, 숙쌈도 만들구요.
    거의 1단만 사용하긴 하는데..아직까진 자리만 차지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전기세는 좀 정확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크게 더 나오진 않았어요.

  • 5. 히메
    '04.10.26 5:17 PM

    저도 1단만 사용해요. 근데 물통은 어케 씻나요? 전기선이랑 이어져있어서 그냥 대충 헹구고 마는데...

  • 6. 핫쵸코
    '04.10.26 5:20 PM

    저두 잘 샀다구 생각해요
    찜통에는 귀찮아서 잘 안했었는데...찜기가 있으니까 찌는걸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편하니까요^^

    지난 주말에 호빵을 쪘었는데요...정말 야들야들 보들보들한게 넘 맛있더라구요
    전자레인지나 밥솥이나 찜통에 쪄봤었지만 찜기는 확실히 다르던데요..식어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계란도 찌니까 훨~낫구요...찜기엔 찐 계란은 찬물에 담그지 않아도 껍질이 훌훌 잘 까지더라구요....보통 삶은 계란은 찬물이나 얼음물에 식혀야 잘 까지던데..

    시간도 단축되고 번거러운것도 없고 맛도 있고 영양손실도 적고...암튼 전 만족해요
    제 주위의 지인들한테도 추천하고 다녀요

  • 7. 레드샴펜
    '04.10.26 5:39 PM

    호빵도?????
    그럼 호빵을 사먹어봐야겠네요.....

    히메님...
    제가 물어봤거든요 매장에서...
    max까지 물붇고 식초 부어서 한번 끓여주래요
    그럼 기름기같은거 쫙 빼준데요..
    저도 아직 안해보긴 했지만......

  • 8. 김민지
    '04.10.26 5:56 PM

    저는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할것 같아서 샀는데요..
    저희들끼리 호빵도 쪄먹고 고구마도 쪄먹고 그래요.
    아이들이 따뜻한 간식먹어서 좋다고 난리예요.

  • 9. 뚜띠
    '04.10.26 6:07 PM

    저두 생선찌는거 고구마,계란 찌는데 쓰거든요.... 좋은것 같아여...
    자주 쓰게 되네요.... 오늘은 가지 한 번 찌려구요

  • 10. 짱구맘
    '04.10.26 6:34 PM

    삶은 계란을 좋아하는데 브라운으로 몇분정도 찌나요?

  • 11. 와사비
    '04.10.26 6:36 PM

    짱구맘님, 저는 20분 정도 쪄요. 찜기 그림에 그렇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정말 부드럽게 잘 쪄진답니다. 삶은 계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찜기로 하니까 맛있어요.

  • 12. 빈수레
    '04.10.26 6:43 PM

    음, 저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요.
    그러니 만족스러운 편이고요.
    그리고 달걀, 사용설명서에는 20분 가량 찌라고 되어 있는데, 보통 15분 정도만 쪄도 완숙상태이던 걸요?!
    다른 것 찌는 곁다리로 두어 개 찔 때는 10분만 쪄도 완숙이구요...

  • 13. 김흥임
    '04.10.26 6:52 PM - 삭제된댓글

    밥을 1차 만들어 단호박에 앉혀 찜기에 찌니
    모양새도 안 흐트러 지고 아주 좋았어요.

    편리하다 싶은 것이
    일단 기다리고 있을 필요 없이 알아서 불러주니
    건망증 치매수준인 저는 좋더라구요.

    제사상에 올라가는 생선도 접시채 쪄서 올리니
    편하구요

  • 14. 딩동
    '04.10.26 7:50 PM

    저는 반품했어요.
    식구가 적어서 1단만 사용하게 되니 2단은 자리만 차지할 거 같고 또 사용후에 설겆이 그릇이 하나 더 나오니깐 싫더라구요(찜통 사용할때 비하여)
    그리고 쪄지는데 걸리는 시간도 찜통보다 더 오래 걸리더군요.
    1단과 2단의 쩌지는 속도 차이는 제법 컸어요. 근데 식구 많은 집은 괜찮을 거 같아요.

  • 15. 빈수레
    '04.10.26 8:02 PM

    음, 저, 2단으로 딱 한 번 써 봤는데....
    아랫단에는 감자를 삶다가, 남은 시간 10분 정도 남기고는 윗단에 달걀이랑 잘게 썰어 냉동해 둔 당근이랑 껍질콩 섞인 것을 올렸었는데.

    평소에도 윗단에 올린 것들은 10분 정도 돌렸었거든요, 찜기로.

    지극히 정상적으로 잘 되었는데요??

    - 일욜 아침에, 보통때는 찌고 삶고 데치기 귀찮아서(벌써 냄비가 3개 사용됨),
    남편이 무척 좋아하는 감자샐러드를 거의 안했었는데...찜기 덕분에 한 번에 해치우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 16. 로라
    '04.10.27 7:02 AM

    저도 찜기 잘써요
    이렇게 편리한걸 왜 이제샀나싶었어요

    아이들끼리 간식 먹을때 참 편리해요

  • 17. 히메
    '04.10.27 8:48 AM

    레드샴펜님 감사합니다..그럼 매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거져?
    그냥 지금은 휘릭 헹구고 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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