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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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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포트메리온이 예쁜지 알겠어요.

| 조회수 : 4,51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8-26 15:11:30
이제까지는 포트메리온 보면서...저게 왜 예쁠까? 하는 생각만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이사진보고 저 맘 완전 바꼈습니다.

회사마치고 백화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지라 바로 사지는 못하고....

눈요기부터 좀 해야겠어요.

많이 하고 나서 조금씩 돈을 모아서............^^

선생님 포트메리온 공구는 안하나요........

저 이거 넘 갖고싶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로빈
    '04.8.26 4:34 PM

    전, 공구 할까봐 겁나용~

    여지껏 포트메리온은 내 취향이 아니야.... 하면서 한 피스도 산 적이 없었는데요..
    또 온 사이트에 꽃무늬로 도배가 되면 눈이 갑자기 확 뒤집힐까봐...

    내 자신을 나도 못 믿겠당~

  • 2. 희망맘
    '04.8.26 4:50 PM

    전...포트메리온 보가닉가든 공구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거든여...ㅋ
    쎔~
    부탁드려여...ㅋ

  • 3. 모카칠러
    '04.8.26 6:00 PM

    <쯔>의 폭풍앞에서도 <포>의 공구만을 기다리며
    꿋꿋이 이겨 냈습니다.

    기다려도 되죠?

  • 4. 미스테리
    '04.8.26 10:13 PM

    포트 사모으고 있었는데 공구할까봐 안사고 버티고 있습니다요...^^;;;

  • 5. 이영희
    '04.8.27 7:57 AM

    ㅎㅎㅎㅎ 지도 은근히 보가닉에 날마다 목을.....ㅋㅋㅋㅋ

  • 6. likeyou
    '04.8.27 12:58 PM

    백화점을 몇번씩 왕래하며 고민하다가 결국 얼마전에 보타닉 가든 장만했습니다.
    전 세일 기다리지 않고 사는편이라서요.
    쓰기 편한 것 고려하고, 국물 음식 담을 생각하니 금은박 띠 없지, 단단하지, 오목하지, 종류 다양하지....포트메리온이 최고더라구요.

    구매액은 1장이 넘었는데 그릇은 막상 몇 pcs 안돼요.
    남편이랑 같이 가서 고르고, 집에 와서는 둘이 좋아라하고, 손님 초대하고...
    요즘도 퇴근해서 그릇 들여다 보면서 흐뭇해 합니다.(남편이요. -_-;)
    공구하면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 7. 단발머리
    '04.8.27 3:41 PM

    공구,,,공구...공구...공구...만을 기다리며 초초하게 모니터만 딥따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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