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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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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유혹하는 것..

| 조회수 : 2,69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7-03 12:55:42
이겁니다.. 3년 벼르고 있었는데 얼마전 시동생이 전화왔습니다..
저희 신랑이 받았는데.. 이사했는데 뭐 필요한거 없으세요??? 그랬나봅니다..
저희 신랑 3년 동안 제가 하두 노래를 불러서 그런지..
니 형수가 찜기 필요하댄다.. 테팔 찜기.. 신형..

허걱.. 옆에서 듣던 제가 "뭔소리야???"
울 신랑..  저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하대요..
근데 오늘 왔습니다..
근데 저 내일 중요한 셤 봅니다..
지금 요리할때가 아니거든요..
근데 이것이 저를 자꾸만 유혹하네요..
아.. 넘 괴롭습니다..
내일 셤 끝나고 테스트해보겠습니다..
뭐 해먹는데 좋을지 아직 검색도 못해봤네요..
레베카 (jimasem)

당근 가입한주 알았는데 안했나봐요.. 매일매일 출근하고 있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와케익
    '04.7.3 2:03 PM

    웅와~~이뿌다...흰 색깔과 연두색이 주방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보기만 해도 식욕이 도네요..찜기 쓰는 집 보니까 정말
    물이 흥건하지도 않고 깨끗하게 김 올려서 찌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2. 경연맘
    '04.7.3 4:07 PM

    연두색 찜기도 있군요..
    참 예뻐요...

  • 3. 유로피안
    '04.7.3 5:04 PM

    이뻐요~
    저도 혜경샘의 "리빙노트" 읽으면서 찜기 갖고 싶었는데... 자주 쓸 자신이 없어서 아직은 망설이는 중 입니다 사실 쓰는 거까지는 어떻게 되겠는데, 치울 일이 항시 걱정이죠 ^^
    뒤어 얼핏 보이는 토스터가 제 거랑 같네요 필립스 맞죠?

  • 4. 만세만세!
    '04.7.3 5:59 PM

    저두 얼마전에 시어머니가 시누이에게 뺏기셨단 테팔찜기를 빌려(?)왔어요~
    언니집 씽크대가 여의치 않아서 꺼내놓질 못하니 안쓰고 있더라구요.
    언닌 빌려줬다고 믿고 싶겠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요^^히힛
    고구마, 계란, 계란찜, 수육, 샐러드를 위한 브로컬리와 새우을 찜기로 해먹었어요.
    건강에 찜요리가 좋다하니 많이 해드세요~

  • 5. 김혜경
    '04.7.3 7:52 PM

    저거,,제가 쓰는 것보다 훨씬 예쁘고 좋더라구요...부럽네용~~

  • 6. 샘이
    '04.7.3 8:55 PM

    잠시 들렸는데 혜경샘의 글을 보니 제대로 구입했나 싶네요..
    실은 혜경샘님꺼랑 똑같은거 살려구 했거든요..
    그러다가 그래두 최신이니까 조금이라두 나겠지.. 아직은 두식구니까 괜찮겠지 하구 이걸루 구입했습니다..

  • 7. 푸우
    '04.7.3 11:54 PM

    제꺼랑 똑같네요,,
    근데,,전 한번도 안해봤어요,,
    요리 해보시고 꼭 후기 올려주세요,,저두 한번 해보게요,,

  • 8. 키티
    '04.7.4 6:06 AM

    저두 노리고 있답니다.
    써보시구 잘쓰게 되는지, 자리차지는 어느정도인지 장단점 같은거 부탁해용~

  • 9. 키위맘
    '04.7.4 11:25 PM

    무쟈게 좋은 시동생 두셨네요.... 부러버라~

  • 10. gourmet
    '04.7.5 1:55 PM

    저도 시동생이 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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