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용하고 있는 않는 홍상파우치 커터가 있으시다면
송곳을 불에 달궈 구멍 뚫어서
씽크대 한쪽에 나사로 고정을 시키셔서
남은 비닐봉지 너덜너덜한 부분을 자르거나
봉지를 잘라야 할 경우
가위 대신으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힘 있는 봉지는 한손으로도 자를 수 있습니다.
하나 더 남은 게 있으시면
화장실 수건장에 하나 더 부착하셔서
화장품 샘플필름지를 자를 때, 사용하시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화장품 샘플필름지를 짤 때는 치약짜개를 이용하시면
남은 거 없이 화장품을 다 사용하실 수 있고
양이 많아 두번 사용할 경우는, 치약짜개에 끼운 채
보관하시면 알뜰하게 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다 짜고 남은 필름지만 모아놓은 휴지통입니다.
벽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아이디어 갠찮네요...매번 볼깨마다..또 다른것 올라오지 않을까 기다리네요...
작은 아이디어지만 생활의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팩 전용칼이 있군요
욕실에 화장실 샘플 하나 쓰려면 가위 찾으러 다시 나가야해서
걍 안쓰고 말곤 했는데 좋은 방법이네요~
헐..진짜 아이디어 좋아요..깔끔하기도 하고.
존경 스럽습니다.
저는 나무 같은 인간인가 봅니다.
자리에 서서 아무것도 안하는...
불편함을 이겨 보려 또는 좀더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려 노력 하지 않고 늘 환경에 맞췄는데
정말 대단 하세요.
대박 ㅎㅎㅎㅎ 아이디어 짱이네요 ^^
샘플화장품 찢다가
겉만 찢기고 속비닐은 안찢겨
끝내 가위찾는 불편함은 이제 가라~~♥^^
오홋
파우치커터 다잇소에 있을라나... 함 가봐야지
샘플화장품 쓸려고 가위찾으러 거실까지 가기 안되서
손으로 뜯으면 꼭 다시 가위찾으러 나가게끔 잘라지더라구요ㅠㅠ
다*소에서는 못 본 거 같아요.
보통 사은품이나, 홍보물로 들어오더라구요,
주위에 안쓰고 있는 게 있는 지 한번 물어보세요.
저도 친구가 많다고 준거예요.^^
아이디어 대단해요
우와~~
홍삼 커터 집에 디게 많아요..
하지만 귀차니즘.. 정작 저희는 손으로 찢어 먹어요.. ㅠ.ㅠ
저도 여기저기 달아놓아야겠어요..
싱크대랑 욕실장에 구멍을 내서 안쓴다고 떼내면 보기가 싫을게 문제네요..ㅠㅠ
남의집에 사시는 분은 절대하면 안될거같은게 단점이예요
미관상 보기가 안좋기도하구요
나사 박혀 있었던 자국은 우선 칼로 다듬으신 후, 비슷한 색의 스티커나 시트지를 붙이시면
어느 정도는 봐줄만 합니다.
욕실 잡동사니 꽂아두는 컵 같은데 욕실 전용으로 작은 가위 하나 꽂아두면 생각보다 굉장히 편합니다.
의외로 욕실에서 가위 사용할 때가 많아요.
대박이다...진짜 멋지네요...
저두 저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참 편하죠. 근데 어느정도 쓰면 잘 안들더라구요.
칼날을 교체할수있으면 좋은데~~ㅠㅠㅠ
저도 샘플이 많아서 가위 찾고 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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