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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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항아리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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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고소
'11.5.13 7:28 AM본적은 있는데 우리 할머니 세대에 양념 항아리로 쓴거 같은데요
2. spoon
'11.5.13 8:34 AM우리집에 두세트 있어요~^^
값 나가는건 아니구요...
저는 각종 장아찌 피클(작은것에) 담아요 깻잎 삭힐때도 쓰구요
장식으로 올려놓고 보기만 했는데 어느날 유리용기가 모자라 쓰다보니..
유용하게 쓰여요3. spoon
'11.5.13 8:35 AM버리지 마세요..
버리시려면 저에게 벼룩으로~^^;;4. 각시붕어
'11.5.13 9:12 AM친정엄마가 주신것으로 우리집에도 있어요..ㅋㅋ
5. 주니엄마
'11.5.13 9:57 AM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
그래도 버리고 싶으시면 저에게도 자비를6. sm1000
'11.5.13 10:23 AM세 번째 것과 더 작은거 우리집에도 있는데..가끔 꽃선물 들어오면 화병으로 써요 ^^
7. 윤아맘
'11.5.13 10:56 AM아마 팔아도 가격 안 나갈듯, 흔한 거지만 우리할머니들이 쓰신것이니 집에두고 보심 어떨까요 정 버리구싶으심 저 주세요 ..... 옛날그릇 보구있음 저 경우 좋더라구요 친정엄니 말씀 요즘 그릇 아무리좋다하지만 옛날 그릇 못 하다구하시다라구요 세상이 넘 오염되서그런가 ......
8. 핑크러버
'11.5.13 12:24 PM예전에 티비에서 보았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항아리래요,
그냥 이것저것 담아놓던데요, 수삼에 꿀재놓을때도 이 항아리쓰구요,
저희집도 친정엄마가 쓰셨던 항아리인데, 저는 버렸어요...9. 오늘이행복
'11.5.13 12:45 PM진품명품 설명들은 기억으로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도자기의 시작인데 아직 가정에 많이 남아있어 가격은 낮지만 앞으로 관심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보관 잘하시라던데....
제가 아는 지인 이것도 사서 모으던데요.10. 바다
'11.5.13 1:34 PM어렸을때 우리집에도 있던 항아리인데...
마루 뒤주위에 나란히 놓여있던...11. 은행나무
'11.5.13 2:22 PM벼룩해주세요..찜...
12. 홍시각시
'11.5.14 4:08 PMㅎㅎ 소라네님^^ 요강엔 저렇게 고급스럽게 어여쁜 꽃무늬 안넣었을거예요.,.
어릴적 저도 요강에 볼 일 보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ㅋ..
걍 허여멀건 했던거같아요..ㅎ
암튼 두고 두고 간직하심...오래된 물건에서 만날 수 있는..뭔가 마음 한쪽 언저리 빈 곳을 따땃~~~하게 데워주는 그런 정겨운 항아리..라고 생각됩니다..
마냥 부러워요 ^^13. 별빛누리
'11.5.14 8:45 PM저희친정에 젤로 작은녀석 깨소금항아리...
14. 루도비까
'11.5.15 11:03 AM일제강점기때 많이 만들어 진거라고 알고 있어요
우리 할머니세대에 많이 쓰셨구요
요강이라느 표현은 좀.....?
큰것은 아마도 꿀단지로 나머지도 양념단지로고추가루 개소금도 넣어서
부엌에서 쓰던 단지 입니다15. 쫀마리
'11.5.15 12:20 PM우리 엄마는 고춧가루 넣어두고 쓰셨어요..세개 쪼르르..
지금은 울 올케가 쓰는데..가끔 화병으로 써도 이쁜것 같더라구요..16. BBangtastic
'11.5.15 7:37 PM우리집에도 있어요^^ 장식장에~~
17. 맘블버블
'11.5.16 10:15 AM저 결혼할때 엄니가 하나 가져가라 해서...한개 득템했어요...ㅋㅋ 좀 촌시런 그림이긴 한데 조화 꽂아놓으니 이쁘던데요? 전 좀 큰 흰장미류로 쫙 퍼지게 만들어 놨드만 사람들이 너무 이쁘다네요..화병에 있는 그림이 맘에 좀 안들어서 꽃으로 살짝 가려주면서 보일듯 말듯 했더니..너무 잘 어울려요..
18. 스왙(엡비아아!
'11.5.17 11:35 AM왜사기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