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썰때 불편함을 날려주는 연장이네요...^^
이제 무채, 파채, 우엉채 걱정없어요....



없어도 그만 있으면 편한...

감자나 오이 씻을때 민손이면 좀 불편하죠.. 요거이 딱이네요.

그리고 이건 함박할때 쓰이는데요...예전에는 저울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크기가 같아야 음식이 정갈해 보이죠..
이것 이용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무지 편해요...
이 모든거 없어도 할수는 있어요..하!지!만!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저같이 연장 탓 하는 사람에게는 같이 나누고픈, 맘에 올려요...
오늘 오페라의 유령 보고 와서 넘 감동적이었는지...잠도 안 오고...
이밤에 살림 늘어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