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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에 속옷류, 양말, 티셔츠 수납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12,435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06-26 16:44:48
매일 아침마다 꺼내 입는 속옷, 양말들
그리고 아이들 티셔츠 어떻게 수납하고 계신가요?

전 그냥 같은 원리로 모든 빨래를 개고 접고 하는데요.
별 것 아닌 거지만 혹시 서랍장 옷들이 복잡하신 분들은 이대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개고 수납하는 요령 사진은 일일이 링크걸기가 복잡해서...
제 블러그 포스팅을 링크 걸어놓을게요...

http://blog.naver.com/hwa1875/120072512783
프리 (free0)

음식 만들기를 참 좋아해요.. 좋은 요리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민
    '09.6.26 4:51 PM

    이렇게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죽어도 전 못따라합니다..ㅋㅋ
    귀찮아서 못따라해 집에 서랍장이 3개나 되지요..
    좀 이렇게 접어서 이쁘게 수납하면 서랍장 2개면 충분하고도
    남겠지요...

  • 2. 여니
    '09.6.27 12:42 AM

    진짜 대단하신듯...
    정말 꼼꼼하시네요

  • 3. 핑크리본
    '09.6.27 1:01 AM

    저도 수납비법 맨날 배워서 써먹으려해도 저렇게 꼼꼼하게 못하겠던데 대단하세요...
    살림 잘하시는분들 넘 부러워요...

  • 4. 영이사랑
    '09.6.27 1:41 AM

    깔끔하세요
    전 양말 그냥 짝지어 엽으로 세워 놓는데 그게 빨래 말릴때 그대로 놓고 꺼내서 양말 신을때도
    편할듯 해서..그런데 예쁘게 정리해 놓은 사진 보니 해보고 싶어지네요

  • 5. 소리
    '09.6.27 8:25 AM

    전 우유팩 밑둥 잘라서 겹쳐놔요.. ^^:;;

  • 6. 아가다45
    '09.6.27 10:14 AM

    나두 실행해 봐야겠네여 잘 배워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 7. 모래요정
    '09.6.27 12:37 PM

    저두 다른 건 엉망인데 속옷은 저렇게 정리합니다.
    신혼때 리빙센스 보고 배워서 16년을 이렇게 하는데
    습관이 되서 간단하고 옷 꺼내입기도 편하고 좋아요.

  • 8. 신화오름
    '09.6.27 12:50 PM

    알뜰한 모습이 보여요...집안이 깔끔할것 같네요...멋져요.

  • 9. 프리
    '09.6.27 2:43 PM

    도민님~
    처음엔 좀 귀찮을 수 있는데 습관이 되면 이게 더 편하기도 하거든요...
    이참에 서랍장 하나 줄이면... 집안도 넓어서 좋겠구요^^

    여니님~
    저도 여러차례 시행착오끝에...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면서 터득해나간 것이니 대단한 건 아니구요. 조금만 바꿔 보려는 관심만 있으면 된답니다.

    핑크리본님~
    맨날 수납에 관심이 많으시군요..그럼 어느날 득도하실 듯....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저도 아직 득도는 못했구요.

    영이사랑님~
    좀 깔끔하긴 하지요.. 저도 예전에는 양말... 그냥 모양대로 접어서 놓았는데 열 때마다 뭔가 늘 찝찝하더라구요. 한번 달리 연구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소리님~
    우유팩을 이용하시는군요. 그것도 좋은데.. 우유팩은 좀 작아서.... 공간차지를 많이 할 것 같네요. 그쵸?

    아가다님~
    네 한번 해 보세요. 훨 시원해보이는 방법으로다~~~

    모래요정님~
    다른 것도 엉망아닐 것 같은데요... 하나를 보면 열은 아다믄서요~~
    아... 잡지에 소개된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요? 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신화오름님~
    정리를 하면 집안은 훨 깔끔하지요. 그리고 우선 안 보이는 곳이라 대충 집어 넣을 수도 있지만
    매일 샤워 후, 외출할 때 꺼내 입는 건데... 열어서 깔끔하면 왠지 기분도 좋구 하루가 산뜻해질 것 같잖아요.

  • 10. 호호
    '09.6.27 8:41 PM

    딱봐도 불가;;; 옷하나 꺼내입으면 다 헤집어 놓고;;;
    다 망가짐;;; 그냥 살께요. 괜찮죠? ^^

    존경 합니다.

  • 11. 몬나니
    '09.6.29 10:39 AM

    정말 대단하시네요..전 빨래 개는것 까진 하는데 옷장에 넣기가 싫어서 지금 옷 방에 옷이 다 나와있네요..ㅋㅋㅋ
    참 그런데 양말을 저렇게 고무줄 안으로 넣으면 저희 남편이 늘어난다고 싫어하더라구요.
    그러던 참에 어느 유명하신 분의 블로그에서 양말 고무줄 안으로 넣지 않고 접는법을 배워서 요즘은 그렇게 하고 있네요..그 모양은 네모 반듯하진 않아요..
    에효...저 옷방 정리하러 가야겠어요..

  • 12. 파인트리
    '09.6.30 7:51 AM

    블로그 갔다가 글 읽는 재미에 한참 빠졌었네요. 사시는 게 너무 부러워요.

  • 13. 억순이
    '09.7.1 1:12 PM

    정리를잘하셨네요

  • 14. 프리
    '09.7.1 2:10 PM

    호호님~
    그럼요..그냥 사셔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ㅎㅎ

    몬나니님~
    근데 저도 저렇게 개면 늘어질까 걱정이 되었는데 늘어지진 않더라구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파인트리님~
    블로그에 놀러오셨군요..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

    억순이님~
    정리 잘 되었나요? 그래도 또 살다보면 더 좋게 바꾸고 싶던걸요.... ㅎㅎㅎ

  • 15. 꼬마돼지
    '09.7.1 4:59 PM

    보이지 않는 서랍장 속이 저정도면.......
    저두 나름 서랍장 정리해놓으면 밤에 애들 샤워하구 옷갈아 입는답시고는
    폭탄 맞은 서랍장이 되버리죠..ㅠ.ㅠ
    그래도 오늘 저녁 다시 해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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