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서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교코]

저 좀전에 르느와르전 보고와서 글 올렸었습니다.. 거기 문구점에서 산 마그넷 수첩과 파일홀더 사진도 올리구요. 물론 구입한 물건은 문구류라서 살림종류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마그넷 수첩을 붙여놓은 주방옆의  커다란 자석칠판 자랑도 살짝 하구 싶었구요.(그건 살림 맞는데요ㅠㅠ). 또 그간 82에서 눈팅만 하며 여러 유용한 정보를 받은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네스프레소 쿠폰 2매도 필요하신 회원님 드린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네스프레소머쉰도 여기카테고리 소속아닌가요?)  두서없는 글이라 르느와르전 본 짧은 감상에 시립미술관옆 시청앞의 식당얘기도 했지만 살림돋보기에서 굳이 다른 사이트로 옮기는 수고를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았습니다...    
살짝 황당했구요. 쪽지 확인해 보니 어디로 대체 옮겼다는건지 링크도 안되는 기호로 나와 있어서 여기 사이트를 쭉 찾았습니다. 이런글 저런글로 옮기셨더군요.. 원문앞에 잘못 복사할때 붙는 기호들 (무식해서 이거 뭐라고 하는지...) 잔뜩 붙여가지고요.ㅠㅠ  저도 나름 좋아하는 사이트가 있는데오..전 거의 살돋과 키톡 자게 외에는 잘 안들여다 봅니다.. 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사이트로 옮겨 놓으시니까 것도 웬지....그러네요...

여튼  저기 아래에  글 삭제 되신줄 알고 황당해 하신분 마음 이해갑니다.. 기준도 모호하면서 몹시 엄격군요.. 발빠르긴 하십니다. .. 일단 제게 쿠폰 받으신다고 하신 분들 (이분들도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  쪽지 받았구요.. 주소로 낼 발송하겠습니다..  

[홍앙]

그런 기분 이해갑니다. 의외로 민감하다 싶은 부분이 있더군요 사소한 기준 혹은 생각(?)의 차이로 느낄 수 있는 부분에 잣대를 확 들이 대는 느낌을 받은 경우....뭐라 뭐라 전문용어로 나열로 이동됨을 통보하는 냉철함... 이사이트 출입자들은 정말로 컴에 전문가들만인가 하는 인상 나만 컴맹 수준인가 하는 자격지심 들게 하는 냉철한 표현

[파란궁]

저 컴 잘 아는편인데도 이동 쪽지 받았을때 좀 당황스럽고 한번에 못찾았어요.
이동된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던걸요.
어느 게시판인지 이름도 없고. 링크도 전체주소도 아닌 제로보드 뒷단 주소만 있어서.

[꼼지락]

저두 그런 경험 있어요. 기분 싸 하죠~~~ 그담부터는 글을 안올리게되요. 댓글만 달고...

[라니]

그러게요.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82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겐 서로서로
자신의 의무수행이 월급을 받으시는 일이련 합니다;
노여운 마음 푸세요^^

[헝글강냉]

아예 지우는것도 아니고 옮기는 건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로마에선 로마의 법을 따라야죠ㅎㅎ

[리인]

저ㅡ는
온라인에서 나에게 관심베풀어 주는 이가 있다니~~
살짝 기분이 좋을락 말락 했었는데...

사람마다 다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