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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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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리빙페어 후기^^;

| 조회수 : 3,883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9-03-31 22:49:06
20개월 아이 혼자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 찍기란 어렵네요..
포커스, 밝기... 모두 무시하고 생각 날때마다 눌렀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에(?) 궁금하다고 하신 분을 보고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건담. 나무로 만들었더라고요.



좌절한 건담...이라는데, 전 좀 무서웠어요. 젊은이들(?)이 사진을 많이 찍데요^^



가든 컨셉?



예쁜 그릇들. 유모차 때문에 가까이 가지도 않았어요 ㅠ ㅠ



실제론 색상이 선명하고 예뻤는데... 도자기 종



아이디어는 좋은데.. 전 슬퍼보였던...서로 다른곳을 보니..ㅠ ㅠ



색다른 분위기의 좌식.




자개가 멋있다는걸 알게해준 코너. 오래된것 부터 새것까지..




소반들




나무로 만들었나? 아이가 무서워 했어요..^^;



멋진 조명이었는데 사진이 영... 작가에게 미안하네요..^^;;




현란한 조명.  움직임이 테크노스러웠어요.




컨츄리 풍




색감이 예쁘네요.



단정한 가구들. 책자를 보니 가격은 @@




수십만원 짜리 나무 키보드. (다른 분이 가격 문의 하는걸 듣고 쓱 빠져나왔어요)




내추럴.....




야무진 테이블




저 내부는 못들어갔어요.



일룸 아이방

도자기 작가들도 각 코너가 있어서 그릇 하나 구입해왔는데 사진이 없네요~ 다음 기회에 올려볼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수세미)
    '09.3.31 11:21 PM

    가보고 싶었는데...
    아가데리고 사진찍고..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잘 봤습니다.^^

  • 2. 소박한 밥상
    '09.4.1 12:07 AM

    잘 지내시죠 ??
    악어옆에 크록스 신은 아가야의 눈썹이 무섭다고 꿈틀했네요^ ^

    사진을 못 찍게 하는 부스도 있으니 ......아가야와 쉽지 않으셨겠어요
    자개상........예쁘네요.
    해마다 눈에 거슬리는 메이드인 차이나의 인테리어 소품들 빼고는
    한가지만 눈길을 끌어도 관람의 가치는 있을텐데 아쉽네요
    입장하지 못한 "전주시"라는 현수막이 있는 곳에 먹감나무 가구가 있을까요 ??
    곧 메종&오브제에서 주최하는 리빙디자인전도 조금 작은 규모로 있겠지요.

  • 3. hshee
    '09.4.1 3:02 AM

    악어보고 놀라 우는 아이 얼굴이 젤 재미있네요 ㅋ
    궁금했는데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왓츠(?)에서 본 조명들도 보이고
    강남터미널에서 본듯한 소품들도 보이고..
    무시무시한 기대를 했던 상태로 갔더라면 좌절모드일 뻔했네요..
    감사합니다. :D

  • 4. uhuhya
    '09.4.1 10:15 AM

    봄님... 올려놓고 보니 갈증을 풀어줄만한 시원스런 사진이 없어 민망합니다.^^;;

    소박한 밥상님.. 잘 지내셨어요?
    다들 열심히 사진을 찍길래 아무생각 없이 누르고 다녔는데 어느 부스는 못찍게 하더라고요. 원목 침대가 맘에 든 곳이었는데..
    돌이켜보니 자개가 있던 부스가 기억에 남네요.
    그릇들은 한쪽 구석에 구색을 맞추려는 듯(?), 전시보다는 판매쪽에 가까운 분위기였어요.
    먹감나무... 사전 예습을 했더라면 꼭 보고싶었을텐데, 저도 아쉽네요..

    hshee님... 저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사실 아이 달래며 다니느라 다양한 사진을 건지지 못한탓도 있을꺼에요. 탐나는 원목 가구들이 많았답니다^^

  • 5. 마당집
    '09.4.1 2:03 PM

    갈증을 풀만한 사진들... 너무 좋아요
    14번째 사진, 가구들 사진인데요, 서랍장들, 색감이 좋다고 글올린 사진속의 가구들
    완전 제 스타일, 디자인, 칼라 등...
    그래서 말인데요, 그 가구회사 이름과 연락처 알고 싶어요...
    꼬~옥, 부탁해요...

  • 6. 사탕
    '09.4.2 12:26 AM

    저도 다녀왔는데~~~ 비슷한 곳에서 사진 찍었어요^^
    일룸에서 저희 아기도 넘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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