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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지않고 EM으로 혈흔 지우기
몇년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차마 뒷처리가 엄두가 안나서 그냥 바라만 보는 것이었어요.
미루다미루다 눈 딱감고 일단 밤에 사용할 만큼만 주문했더랍니다
막상 써보니 역시나 손빨래 하는게 귀찮았지만 피부진무름 등이 없어져서 계속 사용 하게 되었어요
문제는, 혈흔이었습니다.
30분정도 팍팍 삶으면 된다던데 대안생리대의 방수천은 오래 삶을경우 방수효과가 떨어집니다.
판매자는 특수천이라 삶아도 된다고 답변은 해놓았지만
'5분이내' 로 삶으라는 전제를 달아놓았더랍니다.
하지만, 사용후기엘 보면 삶았더니 피가 새어나오더라 하는 글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그리고, 5분지켜서 삶는다는 사람은 한분도 없었더랍니다.
솔직히 찬물에 담궈서 끓기시작하면 5분이라는데 끓기시작하는 때가 언제인지 지켜보고 서있다가, 그리고
그때부터 5분을 또 타이머 봐가며 재고 있다 불꺼야 한다는 얘긴데 이걸 대체 어떻게 하냐구요. ㅡ.ㅡ;;
판매자말대로 5분을 삶자니 삶다 만것같고, 삶을경우 방수기능이 떨어지는것도 확실한것 같고, 안삶자니
남아있는 핏자국이 찜찜하고...
차라리 전자렌지에 5분을 돌려버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결국엔 방수기능 떨어지는게 더 싫어서 삶지않고
그냥 희미한 자국 그대로 말려서 썼습니다.
나중에 사용한 것들은 사용 후 바로 핏물을 한번 세척해서 EM발효액에 담궈뒀다 빨아서 혈흔이 거의 없었어요.
하지만, 처음 사용할때는 잘 몰라서 핏물을 안빼준 상태에서 그냥 담궈만 뒀던 것들은 이때 남은 흔적이 석달이
지나도 그대로였어요.
어떤것은 진하게 남아서 죽어도 안없어질 것 같았구요.
건조대에서 걷어서 개는데 얼룩을 보며 좀 심란했었지요.
그런데 저 어제밤에 그 혈흔 다 없앴잖아요.
삶지도 않았어요 ^_________^
얼룩이 보기싫어서 두번세번 빨래비누 또는 EM물비누 묻혀서 주물러줬다가 하루씩 묵혀서 빨아도 두달내내
끄떡도 없이 흔적이 안지워졌었는데...
시원하게! 깨끗하게! 처음처럼! 흔적도 없이 자국을 없애버렸습니다. ^^
진짜 기분좋았습니다 ^^
너무 신기해서 빨아둔거 보고 또 보고 그랬어요. ㅎㅎ
이제 방법을 공개합니다. ^^
준비물 :
EM쌀뜨물발효액 - 쌀뜨물에 백설탕,천일염,EM 각각 1%이상 넣어 발효시킨것,
당밀이나 흑(황)설탕으로 발효시킨것은 얼룩이 남을 수 있어 세탁에 부적합.
뚜껑있는 플라스틱통 -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나온것인데 빨래통 전용으로 씀.
빨래비누 - 엄마가 폐유로 만들어주신 비누.
과정 :
1. 일단 생리대를 바로 혈액을 빼냅니다. 저는 수돗물 틀어놓고 주물주물하면서 핏물을 뺐어요.
그다음 세탁용으로 만들어둔 em백설탕발효액을 연하게 희석한 물에 생리대를 넣고 주물주물 흠뻑 적셔줍니다.
2. 1의 생리대를 헹구지 않고 그대로 비누칠해서 거품이 나도록 주물러줍니다. 그리고 돌돌 말아서 비닐봉지에 넣고 봉지안의 공기를 빼고 대충 묶어서 둡니다. 전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샀던 파란통안에 넣어둬요.
다음날...
3. 통에 든 생리대를 꺼내서 비누로 손빨래를 해봅니다.
얼룩이 다 없어지는것은 그대로 헹궈서 건조.
얼룩이 남아있는것은 4번처럼 추가세탁
4. 빨아도 흔적이 남은 것은 대야에 쌀뜨물발효액을 진하게 희석해둔물(발효액한컵에 물열컵)에 생리대를
담궈 EM희석액이 속까지 충분히 적셔지도록 주물러 줍니다.
이것을 물기를 짜내지 않고 그대로 꺼내서 빨래비누를 묻혀서 거품내며 비벼빨고, 헹구지않고 그대로 겹친 후
다시 플라스틱통에 넣고 뚜껑을 닫아둡니다.
또, 다음날...
5. 전날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기타. 모든 헹굼의 마지막엔 섬유유연제를 쓰듯이 쌀뜨물발효액을 100배이상 희석하여 사용하고 더이상 헹구지
않고 그대로 탈수하여 건조합니다.
마지막 헹굼에 EM발효액을 넣는 이유는 삶는효과를 대신하고, 피죤대신 섬유유연제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 EM발효액의 유용미생물이 방수천과 두세겹의 두터운 흡수지 등으로 건조가 힘든 생리대 내부의 세균번식을
막아줍니다.
저 이렇게 해서 1,2월에 사용하면서 아주 희미하게 조금씩 남아있던 혈흔과, 진하게 남아서 저게 지워질수 있을까
의심했던 얼룩들 모두 삶아빤듯 깨끗하게 빠졌습니다.
희미하게 남아있던 것들은 위 3번에서 모두 지워졌고, 진하게 남아서 두달동안 빠질 엄두도 못냈던 것은 5번에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삶지않아도 모두 지워질수 있는 비결.
바로 EM쌀뜨물발효액에 있었던거에요.
참고로, 저 EM물비누도 있지만 EM물비누보다 그냥 EM쌀뜨물발효액+빨래비누의 효과가 얼룩제거에 더 효과가
컸습니다.
세탁효과는 [ EM쌀뜨물발효액+빨래비누> EM물비누 > 빨래비누 ] 의 순서였어요.
1,2월내내 빨래비누로도 EM물비누로도 지워지지 않던 혈흔.
이번에 깔끔하게 없애서 속이 다 시원해요.
비싼 EM물비누 생리대세탁때문에 계속 살 각오 했었는데, 이젠 아예 사지 않을려구요.
더불어 혈흔문제때문에 "역시 세탁은 힘들어~"하고 더이상 사지않던 대안생리대 맘놓고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엄청 게으른 제가 귀찮은 대안생리대를 계속 사용하게 만들만큼 면생리대는 정말 몸에 좋습니다.
강추에요. 한번써보면 절대 끊을수가 없답니다 ^^
추가. 세탁기에 사용시
저는 세탁기 세탁시에도 EM쌀뜨물발효액 사용해요. 한번세탁시에 1.5리터짜리 반병이상 씁니다.
일단, 가루세제와 같이 처음에 두세컵 넣습니다. 가루세제는 평소에 사용하던거 절반 이하로 써요.
신기한 거는 세제를 적게 넣어도 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잘나고, 세탁력도 훨씬 좋아요.
서너시간 불림세탁을 한다던지, 하루정도 그대로 담궈뒀다 세탁할 경우 더 좋습니다.
거품과 세탁력은 관련없다곤 하는데 그래도 거품이 잘나는걸 보니 세제를 적게 넣어도 별 걱정이 안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헹굼시에도 피죤대신 발효액 한컵정도 넣습니다. 피죤의 인공향이 싫었는데 향이 안나서 좋고, 실내에서 빨래를 말려도 공기나, 세탁물에서 꿈꿈한 냄새도 없고, EM이 세제찌꺼기를 없애주고, 살균 및 유해세균의 번식도 막아주니 안심도 되고 그래서 꼭 사용하고 있어요.
무세제세탁기 구입전까지는 계속 쓸거랍니다 ^^;;
추가2. 세탁조청소
쌀뜨물발효액으로 세탁기 돌리시는 분들 중 세탁물에 검은 찌꺼기가 묻어나온다는 사례가 심심찮게 있습니다.
이 찌꺼기는 EM이 세탁기내부의 기존 곰팡이랑 묵은 세제찌꺼기 등을 제거해서 물에 섞여 나오는거랍니다.
이때문에 세탁에 사용하기전에 미리 세탁기 청소를 신경써서 했습니다.
방법 : 세탁기에 물을 절반이상 채우고 EM발효액 1.5L한병을 모두 부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추가해서 세탁기내부를 가득 채우고, 세탁코스로 10분정도 돌린다음에 물을 빼지않고 하루를 묵혔어요. 이 기간동안 미생물이 열심히 세탁기내부를 청소하는거죠.
다음날, 세탁기를 세탁조청소코스로 돌립니다.
그래도 안심이 안되서 이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서 세탁기를 청소했어요.
그리고 나서 일부러 하얀수건 모아서 세탁해 보았는데 찌꺼기 젼혀 없이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찌꺼기 묻어나오는 것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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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슴엔
'09.3.18 1:18 PM좋은~정보 감사 드려요!^^
저도 원글님 처럼 해 봐야 겠네요!2. 미도리
'09.3.18 1:21 PM감사해요~~ 저도 할래요. 생리대 빨기가 수월해지겠는데요~~
3. 솥뚜껑
'09.3.18 1:21 PM참 부지런 하십니다.....^^
대안생리대 사용.....
아무나하기 힘들죠...4. 상구맘
'09.3.18 2:55 PM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음식물 쓰레기 담는(안에 구멍뚫린 소쿠리 있는것)에 생리대를 넣고
찬물에 몇번 헹군 후 다시 찬물에 굵은 소금을 조금 넣어 담가둡니다.
나중에 뚜껑 열어보면 핏물이 제법 빠져 나와 있습니다.
안에 구멍뚫린 소쿠리가 있으면 소쿠리 손잡이 채로 건져놓고 물 버리고 행구기 편해요.
그 후 빨랫비누로 문질러 빨면 잘 지던데
다음엔 em발효액에 담가봐야 겠어요. 더 잘 빠지겠죠.^^5. 윤주
'09.3.18 3:24 PM행주도 이엠효소에 담그면 잘 빨린다는데 나는 아직 효과를 못봤는데....얼마나 진하게 담궈야할지.
물 전혀안타고 이엠효소 자체에만 담그는것은 아닐테고...삶아도 얼룩이 남고 그러는데 이엠효소로 행주 관리하시는분 설명 부턱해요.
그리고 피죤대신 세탁기에 이엠효소 쓴다는분도 계신데....드럼세탁기에도 효과 있을까요???6. bess
'09.3.18 3:55 PM저도 요즘 이엠효소를 만들어 쓰는데, 좋더라구요!
강아지 냄새도 잡아주고, 청소할 때, 가구에도 씁니다.
저도 대안생리대 세탁에 이용을 해야겠어요.
딸아이와 같이 쓰는데, 번거로워도 좋네요!7. 포미
'09.3.18 4:24 PM쌀뜨물 발효액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환경 오염도 막아야 되는데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ㅎㅎ
8. 라이프
'09.3.18 6:18 PM쌀뜨물발효액에 빠지면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완전!완전 짱입니다..9. Blue
'09.3.18 9:44 PM윤주님// 행주세탁시 그냥 이엠효소에만 담궈놓진 않아요. 닦아도 깨끗한 것 정도는 물로만 빨아서 쌀뜨물발효액(백설탕) 스무배정도 희석한 물에 담궈 하룻밤뒀다가 아침에 꽉 짜서 그대로 말려둡니다. 좀 더러워진 행주는 비누로 빤 다음에 헹구고, 다시 비누칠해서 주물러서 발효액 열배정도 희석한 물에 담궈서 하루뒀다가 세탁하면 깨끗해지던데요.
그리고 드럼세탁기의 경우 세제통에 1~2컵 유연제통에 1컵 넣고서 사용한다고 합니다.10. Blue
'09.3.18 9:44 PM포미님// 발효액 만드는 법은 앞에 나와있는 것 링크걸어둡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4&sn=off&ss=...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emcenter.or.kr/ 에서 EM사용법을 클릭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11. tofu
'09.3.18 11:09 PM오~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해요12. 나눔
'09.3.18 11:34 PM댓글에 묻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위에 블루님이 올려주신 만드는법에서 쌀뜨물 1.5리터가 있어야한다고 하셨는데
국수삶은물, 쥬스 등도 섞어도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웬만큼 쌀뜨물이 모일려면 다른분들은 쌀뜨물 보관을 어떻게 하시는지?
5~6식구가 사는 집이 아니면 1리터 모으기도 힘들테고
특히 제 신랑은 집에서 거의 밥을 안먹고 저혼자 먹느라 쌀뜨물도 거의 안나오는데
저같은 분들은 또 어떻게 하시는지?13. Blue
'09.3.19 8:35 AM나눔님// 쌀뜨물이 적다면 작은 페트병을 구하세요
저는 1L짜리 플라스틱우유병, 500ml짜리 콜라병,사이다병,소주병 등등 모아두고 여기에다가도 발효액 만들어요. 방법은 똑같고, 잘 만들어집니다.^^
제 경우엔 동생이랑 두식구라 쌀세컵 씻는데 첫번째 씻는물도 안버려요. 무농약쌀이기도 하고, 첫번째물을 안버려도 괜찮다길래 그냥 다 씁니다. 세번정도 씻으면 1.5리터 페트병에 1리터이상 찹니다. 그럼 여기에 EM+백설탕+천일염 넣고 흔들어서 녹여준다음, 전기포트에 물 끓여서 페트병에 공간 조금만 남기고 뜨거운 물을 채워줍니다. 아니면 쌀뜨물을 냄비에 모아 손가락을 넣어도 뜨겁지않고 따뜻하다싶을만큼만 데운다음 페트병에 넣어서 발효시켜요. (대략 35~40도)
추운 겨울에는 이 뜨거운물을 안부어주면 발효하는데 진짜 시간 오래걸려요. 귀찮아서 그냥 데우지 않고 섞어뒀다가 아예 발효에 실패하는 경우가 여러차례 발생한 후로 지금은 꼭 데워서 사용합니다. 단 40도가 넘는 뜨거운물에선 미생물이 많이 죽습니다. 너무 뜨겁지 않게 물온도를 35~40도로 해두면 발효도 빨리 잘 됩니다. 그리고 따뜻한 곳을 찾아서 두세요.
저 밥하는거 일주일에 두번, 많아야 세번합니다. 쌀뜨물발효액 두세병 나오는데 항상 한병정도는 이웃에 나눔하고 있어요. 나머지로도 충분히 쓰고도 남습니다.14. 포플러나무아래
'09.3.19 12:59 PM아,, 저도 대안 생리대 쓰고 있는데 얼룩때매 맘이 무거웠는데,,,
너무 좋네요,,,
근데 블루님 쌩뚱 맞지만 em원액은 어디서 구입하시는 지요,,,
ㅡㅡ15. Breeze
'09.3.19 1:08 PM아... 저도 면생리대 쓰면서 아무리 열심히 빨고 삶아도 희미하게 남아있는 얼룩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핏물 빼고 맹물에 담궈놓을 때 EM발효액 추가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16. Blue
'09.3.19 7:54 PM포플러나무아래님// 여기요 => http://www.emlife.co.kr/
17. 지금해피&풍요
'09.3.23 8:03 PM오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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