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이를 지르고...
잡채한번 해먹으니 좋더라구요~
식탁위용 전골냄비를 고르던 차에...
요 스타우브 베이비웍을 발견!
신랑이랑 둘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정말작죠? 옆에는 비교하시라고 작은 사이즈 머핀이에요.
김치찌개랑 된장 끓여봤는데.
역시 된장은 뚝배기가 더 나은거같구요. 요기는 김치찌게같은 국물 많지 않은 것이 좋은듯하네여~
잘 쓸것같아요. 가격도 그리 나쁘진않구요. (서핑질을 무리하게해서 최저가로 구입했다고? 믿고있어요. ^^)
이건 제가 너무도사랑하는 저번에 여기 어떤분이 올려주셨는데 그거랑 같은 사이즈만 작은 도마랑 빅토리아 녹스 지그재그칼이에요.
이거 두개 완전 강추요~
도마는 사과한개 잘라먹거나 빵자를때 요긴하구요. (작아서 뒷처리도 간편하구요~) 칼은 복숭나나 토마토등 무른과일이나, 빵 자를때, 그리고 심지어는 밤껍질깔때도 아주 좋아요.
저희아기를 위한 휘슬러 이유식시리즈?에요. (저는 그렇게 불러요~)
아주작아요 (소스팬정도 크기) 3개 한셋트인데, 작은 후라이팬, 사진에서보이는애, 그리고 손잡이 하나만있는거 이렇게랍니다. 뚜껑은 냄비두개가 공용이구요~
예전에 임신했을때 휘슬러가 몬지도 모를때 엄마가 사라고해서 산건데 아주 유용해요~
아 이건 제가 얼마전에 봄을 맞이하여 베딩을 바꾼건데 한번보세요~
저희 침대가 킹사이즈라... 베딩구하기가 힘들어요... 너무 비싸거나...
빵갱이로 도배된 침실입니다. 브랜드는 디자이너스 길*구요. 원래는 듀벳커버랑 똑같은 패브릭의 배개커버 두장뿐이었는데, 제가 동대문에가서 리폼한거에요~
before 맨날 저모양인데...
after 바꾸고 그날 한컷 찍었어요... 언제 이리 깨끗할까 싶어서요~ 기념으로.
졸업시즌에는 소국 아주 조금을 가지고 한단이라고 만원이상을 받더니, 요즘에는 후리지아 2단에 하얀 카네이션 왕창 한단이 만원이네요. 집안곳곳에 꽃이에요. 봄인데 기분좀내야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