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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생일을 빙자하여 사온 것들

| 조회수 : 9,63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9-02-15 15:16:33
오랫만에 글 올려봅니다

쌍둥이 생일파티를 안한다길래 이 철없는 엄마 일 저질렀습니다.

아이들이 얼른 컸으면 했는데 어느새 자라서 생일 파티를 안하겠다네요.

기특하면서 허전한마음에 눈여겨는 두었지만  요즘 같은때에 움츠리자했는데 그만

아이들 직접 뽑아서 먹으라고 핫초코도 사와서 마시게 하고 저도 커피한잔 뽑아서 마시고 혹시나 해서 같이 사온

필터에 집에 있는 커피를 넣어서 마셔봤는데 아주 유용하네요

개당  계산해보8-900원  집에 있는 커피도 활용할 수  있어서 필터는 잘 산거 같아요.

조만간 커피나쿠키 구워서 지인들과 티파티해야 겠어요.

그러면 이 긴 겨울도 가려나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둥슈퍼마미
    '09.2.15 3:58 PM

    헉..아들쌍둥마미시군요

    안녕하세요^^

    반가운 마음에..헤헤~

  • 2. 3babymam
    '09.2.15 6:56 PM

    저도 반가워서..^^
    전 6살 아들 쌍둥이에
    밑으로 4살 딸래미 있어요.

  • 3. 에스라인
    '09.2.15 7:37 PM

    저도 반가워요..저도 아들쌍둥이예용..
    밑에 딸래미 있다고 하니 부럽삼...
    딸 낳고 싶어도..아들 낳을까봐...ㅋㅋ

  • 4. 쌍둥슈퍼마미
    '09.2.15 9:50 PM

    헉!!
    3베이비맘님..에스라인님...
    모두 제 선배님이신거 같아요^^
    전 26개월 딸쌍둥이거든요..헤헤~
    반갑습니다^_^

  • 5. 놀러와
    '09.2.15 11:17 PM

    5살 아들쌍둥이 키우는데요..
    셋째가졌어요...

    의사가...뭐가 달린거같대요....ㅜ.ㅜ
    아들 셋 키울거같아요...
    일년후에 다시 하나 낳을생각입니다...그땐 꼭 딸낳길 빌어주세요..^^
    저 참 용감하죠...주위에서 많이 말리네요..그만낳으라고..ㅋㅋ

  • 6. 지수맘
    '09.2.16 1:03 AM

    전 15살짜리 아들 쌍둥맘 입니다.
    아들들 별재미없죠....
    이젠 아이티도 않나요 키가175정도에 건장하죠
    그래도 전 쌍둥맘들 제일 위대한것 같아요.

  • 7. 호미밭
    '09.2.16 8:37 AM

    쌍둥이 엄마가 많으시네요.
    동생이 쌍둥이를 낳아서 한 아이를 잠시 기른적이 있습니다..
    쌍둥이 엄마들이 남같지 않아요.

  • 8. 영이
    '09.2.16 9:25 AM

    ㅎㅎ 올해 학교들어가는 딸쌍둥이 엄마에요~~
    요즘 울쌍둥이 꽃보다남자에 필꽂혀 문방구에 있는 브로마이드라고 하나요?
    사진요~~ 안사준다고 울고불고~~ 에효~~

  • 9. 아직은초보
    '09.2.16 10:32 AM

    저는 7살된 쌍둥 아들 있어요.. 쌍둥이 기르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 위에 놀러와님 존경스럽네요. 또 아들 낳을까봐 저흰 아이 생각 접었습니다..

  • 10. 둥이맘
    '09.2.16 11:04 AM

    쌍둥맘 벙개라도 해야겠네요!
    전 7살 아들쌍둥맘이요! 머시마들이라 벌써 아기냄새는 안나고 뻣뻣하긴 어찌나 뻣뻣한지......
    영이님이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 11. 딸둘아들둘
    '09.2.16 11:09 AM

    쌍둥이 생일이란 소리에 들어와 봤더니 쌍둥맘님들 많으시네요^^
    저도..위로 두 누나에
    이번에 초등 입학하는 아들 쌍둥이 있답니다~

    원글 쓰신 아들쌍둥맘님~
    아이들 생일 축하드리구요,
    낳느라 기르느라 애쓰셨는데 이정도 소비는 아주 바람직하죠!!

  • 12. 3babymam
    '09.2.16 11:25 AM

    호~호~이방이 쌍둥엄마 사랑방이 되어 버렸네요...^^
    저도 놀라와님/딸둘아들둘님/처럼
    넷 낳고 싶은 생각이 조금은 있었네요..

    욕심이 끝이 없다고..
    밑으로 딸 낳고 보니 넘 예뻐서
    딸 하나 더 낳아서 친구 만들어 줄까 싶기도 하고
    아기 냄새가 너무 좋아서......하지만 ㅠㅠ

    가정형편과(외벌이)...셋 댈고 병원에 일주일 입원해 있어야 하는것과
    다 처분해 버린 유아용품 다시 장만할것 등..등..등
    셋으로 만족하기로 했네요..(아직도 조금 욕심남)
    그래서 놀려와님과 딸둘아들둘님 부럽사와요~

  • 13. 쌍둥슈퍼마미
    '09.2.16 11:41 AM

    우와... 이거 살림살이보다..
    온통 쌍둥마미들 진짜 번개라도 해야할 분위기네요 ㅎ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자구요!!

  • 14. 슈맘
    '09.2.16 12:05 PM

    ㅎㅎ 저도 5살된 아들 쌍둥이 엄맙니당.... 위로 7살 딸 하나 있구요..
    둥이맘들이 많으시네요^^ 넘 넘 반가워요 다들~~~

  • 15. 나무
    '09.2.16 1:24 PM

    정말,,
    제가 아는 쌍둥맘님이실까 하고 와 봤는데,,
    닉넴이 맞는듯 합니다..

    잘 계시지요?
    언제 들어오세요??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핸펀 번호 안 바뀌었습니다..ㅎㅎ

    아이들 생일이었나봐요.
    늦엇지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 생일 파티 대신,,
    언니를 위한 즐거운 티파티 하셔도 됩니다....^^

  • 16. 버블
    '09.2.16 2:26 PM

    외국이신가요^^ 저 핫초코기계 관심있어서 어떻게 구매하면 되는지 여쭙고 싶어요^^*

  • 17. 둥이맘
    '09.2.16 2:30 PM

    쌍둥이란..말에 반가워서 들어와봤어요.
    전 올 6살 남매둥이 에요..^^
    넘 반갑네요...다음에 쌍둥카페 회원이기도 하구요...^^
    쌍둥이에 위로 아래로...정말 대단하신분들입니다...ㅎㅎ

  • 18. 쌍둥엄마
    '09.2.16 5:54 PM

    저두 살며시 딸쌍둥이맘이라고 손들랍니다...^^
    올해 5학년되구요..밑에 7살짜리 아들도 있답니다...
    키울땐 힘들었는데, 한놈은 커피타오고, 한놈은 빨래 널어주고 해서 여기 들어와 있네요..ㅋㅋ

  • 19. 야호
    '09.2.16 9:33 PM

    반갑네요
    저도 위로 아홉살 되는 딸래미랑 여섯살 되는 아들래미
    그리고 23개월된 아들쌍둥이까지 아이넷이지요

  • 20. 츠카사
    '09.2.16 11:57 PM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 3월되면 24개월되는 딸쌍둥이맘입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 9개월된 아들도 있어요.
    아이들 키우느라 요즘 82cook에 자주 못와요. 예전엔 여기에 상주했었는데......
    그래서 신선한 정보들은 맨날 지난후에 봐서 넘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저도 담달에 애들 2돌맞이 뭘 질러야겠네요^^

  • 21. 수레국화
    '09.2.17 7:15 AM

    저도 이제 4살 되는 남매둥이를 둔 쌍둥맘이랍니다.
    한놈은 자고 딸래미는 제무릎에 앉아 있어요!!!
    솔직히 커피한잔 마시면 새벽에 82에 들어오는게
    휴식인데... 다들 반가운맘에 몇자 적습니다.
    진짜 번개팅이라도 해야할까봐요!!!

  • 22. 아들쌍둥맘
    '09.2.17 1:14 PM

    82에 쌍둥맘들이 진짜 많네요.
    아기 쌍둥이들 너무 이쁘죠. 그런데 키울때는 여유가 없어서 인가 즐기지 못했어요.
    애기때 좀더 이쁜표현을 해주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6학년인데도 엄마가 뽀뽀 하자고 하면 장소에 관계없이 해주는 아들들이 이쁘지만 사춘기가 되면 뽀뽀 안해준다면 제마음이 너무 슬플까봐 미리 걱정됩니다.
    아가일때 많이 사랑표현해 주세요
    쌍둥맘들 바가워요
    나무님 반가워서 쪽지보낼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잘 지내죠?
    아 버블님 이거 커피머신 네소프레소 같은 거예요 커피 말고 핫초코도 있어서 핑계삼아 핫초코도 사 온거예요

  • 23. 마음은에스라인
    '09.2.17 10:48 PM

    제가 막내인가 봅니다. 17개월 되는 딸 쌍둥이 맘입니다.
    애들 재우고 집안 일 마치면 꼭 잠깐이라도 82 들르고 자는게 중독이에요.. ^^

  • 24. 딤섬
    '09.2.18 9:24 AM

    와 진짜 쌍둥맘 많다.
    저는 홍콩사는 남매둥이 맘이예요.
    21개월이예요. 반가워요
    마음은에스라인 님이 제일 막내네요.
    다 쌍둥이사이트 회원이시겠죠?

  • 25. 쩡우짱
    '09.2.18 1:41 PM

    6살된 아들에..8개월된 아들둥이 엄마예요..ㅎㅎ
    한명만이라도 딸을 원했는데, 맘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보니까 아들둥이맘들이 정말 많네요.. ㅎㅎ

  • 26. 김성숙
    '09.2.20 5:46 PM

    저도 이란성 남매 쌍둥인데 키울땐 힘들어도 지금은 4학년인데 공부도 잘하고 친구처럼 게임도 같이하고 혼자 있는 아이보다 좋더라구요 엄마 바빠도 엄마졸으지도 않고..ㅎㅎㅎ행복해요
    님들도 행복하시죠

  • 27. 오마토
    '09.2.28 1:49 AM

    전 베트남에 살고 있는 28개월 남매둥이 엄마에요 ^^

    애들 때매 힘들땐 정말 나 혼자 이렇게 힘든 일 겪고 있다 생각했는데... 82에 쌍둥맘이 많다니 왠지 든든한 동지들이 많이 생긴 느낌이...^^:;

    아들쌍둥맘님 .. 저게 핫초코 만드는 기계인가요? 어두워서 자세히 잘 안보이는데 사진 더 올려주세요 ^^ 핫초코 넘 좋아하는데... 흑흑...

    저두 애들 생일 핑계로 살수 있음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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