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받으니 계속 올리게 되네요.
우리 껌딱지도 혼자 잘놀구요. ㅋㅋ
아침밖에 안해먹는 띵가 띵가 주부지만~
주방 욕심은 많지요. -.-
제 주방의 몇몇 이뿐이들 소개드려요.
우선 retro풍을 좋아하는 저를 위한 저울이에요.
저는 디지털 이런거 싫어하는데, 착한 가격에 딱 제스타일이더라구요~
나는 하늘색, 엄마는 빨간색으로 사드렸죠.
요즘 필받은 베이킹을 위한 보관함이에요. 얼마전까지도 머핀으로 가득 차있었는데... 우리 서방이 다... ㅋㅋ
무서운 아저씨~ 빵이 마르지도 않고, 먹다남은 케익도 보관하기 좋아요.
다이모
라벨 만들어줘요~ 색도 이쁘죠? 가격도 착하고... 산날 하루종일 가지고 놀았어요. (이 서른살 어린이 같으니...)
5개에 9000원 주고산 코르크 유리병에 차들도 담고, sejack, malcha 이렇게 라벨놀이~
사이즈가 꽤큰 밀폐용기에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지만, 이뿌니까 봐주죠~ ㅋㅋ 맥주안주 시리얼등 담아놓기 좋아요. 사이즈별로 가지고 있답니다.
이건 이름이... 붙이는 걸이라고 해야하나요? 천냥샵같은데 가면 싸게 팔더라구요. 주방 구석구석 붙이는 재미 쏠쏠해요~ 밑에는 싱크대 문짝 안쪽이에요. 이거해놓고 서방한테 자랑질~ 살림이아니라 놀이죠~
이상입니다~
담에 아기자기한거 또 올릴께요.
82는 너무 유용한 사이트라 사랑해줘야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