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한켠엔..남의 집 주방도구 구경^^

[나오미]

주말이 되었습니다.

평일의  빡빡함의 잘 지낸 모든 사람들은 주말이 더 달콤한 법이지요^^ㅎㅎㅎㅎ

뭐..누가 하라고 시킨것두 아니지만 컴맹을 벗어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러고는 82쿡을 알았고...(오!!내싸랑~~파뤼~~쿡^^)ㅋㅋㅋ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주관이 팍팍 묻어나는 음식을 채운 페이지를 늘려 가면서...

그동안 모으고 항상 곁에서 음식을 할때 항상 옆에 두고 사용하는 기구들을

함 올려 보고 싶은 맘에 오늘은 맘 묵고 올려 봅니데이~~

워낙 뭘 모으는걸 좋아하는 성격이고요..

특히 비싼것 보다 저렴한 도구를 무진장 좋아하는 성격..

으흐..이것은 아마두 금전상의 이유되겠지만서두,,,되는데루 마구 모아 봅니다^^;;

남의집 살림살이 구경하면 잼 나잖아요~

오늘은 나오미네 부엌 한켠을 구경시켜 드립니다^^;;





지지고 볶는걸 좋아 해서뤼 뒤집게가 불편할때가 많아

유독 뒤집게만 부러지거나 빠져서 버릴때가 있더군요..

한개씩 구입하다보니^^

몇개가 되네요~~

[화양연화]

주렁주렁 걸린 모양새부터 업소스럽고 좋은데요^^
전 원래 업소스러운 분위기를 좋아라 해서요.

[gonami]

화양연화님의 (업소스럽고 좋은데요) 참 잼있는 표현예요~
계량스푼은 저도 있는데..
용도에 맞는...도구가 다양하게 가지신것 보니,
아마도 살림을 엄청 잘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상구맘]

저는 저 도구들보다 저 많은 도구들을 걸어놓은 걸이에 더 관심이 간다는...

[백조]

근데 이 많은 도구들을 골고루 다 사용하시는건가요?
무지 궁금.....^^

[나오미]

화양연화님~
업소용에 어찌나 관심이 많은지 아!같은 관심사 반갑습니다^^ㅋㅋㅋ

gonami님~~
살림을 엄청 잘하진 못하는것 같구요^^;;
요리는 꽤 좋아합니다^^

상구맘님~~
올만이셔요~
스텐걸이 말씀이신가요??
제가 타일에 부착하는거라든지..상부장에 거는 타입등 여러가지 사용해 봤는데요..
음..저 모든것을 걸기엔 꽤 역부족이었다지요..
어느날 다이소에서 2,000원?3,000원?정도 주고 산 저 주방걸이가 눈에 쏘옥~들어 왔슴돠~~
지금까지는 그래두 저 방법이 한꺼번에 걸기엔 딱이네요~~

백조님~
음..보통은 사용하는것만 꽤 번복해서 사용하게 되더군요~
뚝배기요리를 워낙 자주 많이 해 먹는 집이라
저 뚝배기 집게가 꼭 필수품이고요..
국자,뒤집게,채,채칼등은 정말 완소용품들이네요^^

[히까리]

마지막 사진 맨 오른쪽 작은 스뎅국자같은건 어디서 사나요
저 사이즈 국자가 참 좋은데 스뎅이 눈에 잘 안 띄어 급한대로 1000원짜리 프라스틱 국자쓰고있어요

[스콘]

앗 몇개만 집어오고 싶어요...

[lia]

마지막 사진은 제가 꼬옥 갖고싶은 것들만 모아놓았네요..
여기는 LA인데 그런 용도의 툴들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답니다..
작은 국자.. 미니건지개.. 조림용큰 수저.. ㅎㅎ

[라임]

히까리님.. 제가 다이소에서 저것과 똑같은건지는 몰라도 99.9% 닮은넘을
구입했습니다.. 저도 작은 사이즈가 필요해서요..
이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나오미님 구경 잘하고 갑니다..
역시 남의집 살림구경은 항상 즐겁습니다~

[나오미]

작은 스뎅국자는 수입용품코너에서 구입했는데..
한 4천원정도였던것 같구요..
빠알간 깔끔주걱은 홈플러스에서 5천원 안쪽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어느행성]

이제 신혼살림 시작인데, 각종 조리도구 잘 봤습니다.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늘청년]

팜플렛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