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할때가 장마였는데 무척 습했었죠.
그당시 산후도우미분께서 가르쳐주신 제습제만들기를 공유합니다.
그때 그분 말씀으론 TV에서 배운건데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분홍색 제습제 몇통씩은 다들 있으시죠?
그 통을 이용해서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준비물은 한지, 고무줄, 제습제통입니다.
다 쓴 제습제통에 물을 버리고 씻어 말린뒤 가루세제를 넣습니다.
가루세제를 넣고 한지를 씌운뒤 고무줄로 막아주고 다시 그물뚜껑을 씌워주면 끝!
재활용같은데보면 버리시는분 많으시잖아요. 그런거 활용하셔도 되요.
전 장마다 3개씩 안쪽에 배치했구요
신발장.. 뭐.. 필요한곳에는 다 넣어놓고 이젠 제습제 안사요. ^^;
이번 짧은 장마도 ... 겨울에도.. 잘 견디었습니다.
다만 좀 큰 장같은 경우에는 몇개씩 넣어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집안에 습기 많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아! 가루세제로도 하는군요.
세제가 그런기능도 있군요~
지금 사는 집 .3월에 이사왓을때 나중에 보니 주방 씽크대밑으로 그 습기제거제 빈 통 이 무려 17개나 숨겨져 잇더군요.얼마나 어이 없던지요. ㅋㅋ염화칼슘도 제습 효과 좋아요
염화칼슘도 별도로 살 수 있군요. 한수 배웁니다.^^
가루비누로도 하는군요 소다나 신문지 말아 놓아도 좋아요
소다도 그렇게 사용가능하군요! 신문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부피가 좀 걱정이지만..
세제가 비싼거 아닌가요?
전 염화 칼슘을 싸게 사서 만들어 쓰는데 정말 싸요.
염화칼슘도 별도로 살 수 있다는걸 이제 알았습니다. ^^ 제가 오히려 배우네요.
저도 이렇게 제습기 만드는거 보고
시도해봤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세제가 많이들고 매번 만들기 좀 귀찮다는 단점이..
그래서 그냥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습기 구매했네요
편리하고 좋은거 같아요. 주소 남기고 갈테니 참고하실 분들은
첨고해보세요 ㅎㅎ
http://www.gogoinfo.co.kr/searchlink.asp?k=%C1%A6%BD%C0%B1%E2
저희 집도 장마철에 곰팡이 습기 엄청납니다. 염화칼슘 그거 괜찮은거 같아요.~
가루세제는 나중에 써먹을 수가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염화칼슘구입해서 만들고 있어요. 5키로에 만원도 안되니까 훨씬 저렴하고 요즘같이 습기 많을 땐
여기저기 많이 만들어서 넣어두고 있어요.
ㅎㅎ 글 읽고나서 바로 염화칼슘 구매했네요~너무 좋은정보예요...요새 엄청습하잖아요...감사해요~
염화칼슘으로 만드는건 전부터 tv에 많이 나와 알고있었지만.. 담을 용기가 없어 시도 못해봤거든요.
매번 재활용 쓰레기장을 두리번 뒤적 거릴 수도 없고...ㅎㅎㅎ
뭐 눈에 띈다면야 냉큼 집어 오겠지만...^^;;
혹시 염화칼슘을 담을 용기제작법에 대한 힌트는 없을까요?*^^*
역쉬~~
네이뇬~~은 절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검색해보니 패트병 이용한 방법 있네요..
http://eye4y.blog.me/90146643190
저 어제 물먹는 짐승 12개 사다놓고 흐뭇해 했는데
염화칼슘 주문하고 리필해야 겠네요
굴러 다니는 숯까지 넣으면 음이온 제습제가 될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염화칼슘은 통에 넣어놓으면 그 상태로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아니라면, 쓰고 쓰레기통으로 버리나요?
전 비추요 이거 밀봉이안되서 옷장서 실수로 쓰러지믄 ㅠㅠ 담긴물이 다새요 염화칼슘사서므허다가 결국 제습기 사니 신세상이네요
염화칼슘 어디서 살수 있나요?
혹시 소금으로해도 될까요?
집에 소금이 좀 많거든요.
염화칼슘 대형마트에서 파나요?...
그게 가루세제로 만든거구나..매년마다 새로 사들이느라 고생했는데..다음엔나도 꼭 해봐야지.
근데 이불장은 안되겠다..실수함 ㅠㅠ 신발장이나 베란다에 좋겠다
세제로도 되는군요 저도 오늘 집에서 해봐야겟네요 한지도 사야겟네요 ㅎㅎ
헉 저 저 통을 나중엔 언젠가는 쓰겠지 하고 엄청 쟁겨두었는데 ~! 마침 세제도 넘쳐나는중이라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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