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룸바시연회 "롯데닷컴"

| 조회수 : 4,170 | 추천수 : 144
작성일 : 2008-09-17 20:40:31
어떤회원님이 글을 올리신거 보고 롯데 닷컴으로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왠일입니까/??/
제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정말 어의 없습니다..
저거 참여한게 몇달이 지났는데..
그동안 계속 저렇게 많은사람들이 보고 있었던거였군요..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여기에 글만쓰지만...
내일은 전화통화를 해보고..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을하던지..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참여 하셨던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른체 제얼굴이 상업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오네요..
어떤님은 통화를 벌써 하셨는데.우리들이 동의를 하였다고.. 했다 그러던데..
82쿡 운영자분도 참여하셨던걸루 아는데.. 운영자분은 이걸 아시고 계신지..
이미 알고 계신건지 아님 모르는척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운영자님도 글을 보시면 조치를 취해줘야 하는건 아닌가요????
지금은 너무 화가나서...
내일 통화후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8.9.17 9:00 PM

    김혜경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롯데닷컴 찾아들어가서 동영상 보았습니다.
    롯데닷컴 관계자에게 바로 연락을 취하니, 퇴근 후라서 그런지 연락이 바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통화하여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 2. 롯데닷컴흐르는물
    '08.9.17 9:50 PM

    죄송합니다. 지금 확인했답니다.
    내일 출근해서 바로,,, 해당 동영상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해당 업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3. yhs9344
    '08.9.17 11:06 PM

    아까통화했는데 룸바홈피전화로전화했는데 그담당자는 롯데닷컴쪽에서 동영상을
    올렸다고하던데 내일 롯데닷컴동영상올린담당자하고 전화통화하기로했습니다
    전화한그담당자는 우리가 동의해서 사은품을받아갔으면서 지금에와서
    왜그러냐는식으로 저한테황당하다는식으로 말을하더군여 우리가 시연회갔다와서
    한달후부터 그동영상을 올렸다고하더군여..정말 어이없습니다 서로가 떠넘기듯이..
    내일 담당자하고 오전에 통화하기로했습니다.,.내일 다시 글남기겠습니다

  • 4. unique
    '08.9.18 8:45 AM

    롯데..........너무 성의없는 대응을 하는군요.
    사은품에 초상권을 넘겼다고 생각하는 모양인가 봅니다.

  • 5. a민규맘a
    '08.9.18 10:35 AM

    롯데 닷컴 들어가봤더니.. 동영상 삭제했더군요..
    그런데 왜 전 화가 계속 화가 치밀어 올까요~!!
    지금까지 계속 써먹고 말나오면 삭제 하고 나면 끝인가요? 댓글에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참... 룸바측에 전화를 했습니다. 467-7394 번으로요..
    담당자를 찾았는데 휴무라는군요 전화받던 여직원이 무슨일이냐며 자기가 확인한바로는 동의 하에 했던걸로 아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더군요.
    동의 했음 제가 전화를 왜 합니까? 했더니 다시 확인 하고 전화준답니다.
    그태도에 한번 더 화가 납니다..
    룸바측은 동영상만 삭제하면 다 됐다는 거 아닙니까??
    우리들의 얼굴은 상업적으로 사용해놓고선..
    시연회 했을때 이름이며 전화번호 이멜주소까지 다 적엇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일이 이렇게 붉어지고 있으면 정보를 다 아는 룸바측에서 저런댓글 3줄이 아닌 더 적극적인 대응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어디 뭐라고 전화가 오나 봅시다..
    정말 화가 치미는군요,.

  • 6. 메리제인
    '08.9.19 12:36 AM

    아휴.. 정말 화나겠어요. 허락도 받지 않고.. 나였더라도 간떨어질뻔 했을듯..

  • 7. 유니진
    '08.9.19 11:11 PM

    저 지금 너무 화나서 어떤 조치를 취하고 싶어요.
    동의를 구한다는 것은 제 얼굴을 사용하겠다는 것에 대한 알림과 서명의 절차가 필요한데
    그런 거 절대 없었거든요.
    동의를 받았다면 그 증거를 보여줘야지요.
    저 시연회의 목적을 정확히 알리지도 않고 초상을 사용했다면 저는 분명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얼굴 맘대로 사용하는 것이 쉬운 일인 줄 알았나봐요.

  • 8. a민규맘a
    '08.9.20 2:44 PM

    어제 전화통화를 했어여.. 오후늦게 저나오더군요..
    그러더니 무턱대고 와서 얼굴 보고 사과한다고 하더군요. 솔찍히 만나고 싶진 않았거든요..좋은일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 집에 들이기도 별루구 애기데리구 나가서 만나기도 그렇고 해서..
    그런데 굳이 온다고 하길래 그러라 그랬져..
    시간도 어중간했는데 오시는데 오래걸려 음식하다 말고 ... 암튼 많이 짜증이 난상태였어여.
    관계자 두분이 오셨더군요
    만나서 무슨 할말이있겠습니까 ??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말밖에 더있겠습니까??
    처음엔 마지못해 하는것처럼 보였는데
    애기를 조금 해보니 마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진심어린 눈빛과 태도 말하는 목소리 마음에 와닿더군요...
    원래 저는 태도가 별루고 대응도 마지못해 하는척 하는정도면
    정말 소송걸라고 증거도 확보해 놨었거든요..
    그런데 롯데 닷컴 관계자분들 진심이 보였기에.. 마음을 풀었답니다.
    케잌과 상품권을 들고 왔더군요.... 죄송한 마음에 케잌과 보상의 마음에 상품권을 가져온거 같더군요 몇푼하진 안지만 그래도 받을건 받아야 한다는 제 생각입니다.
    사과도 당연히 받고 보상도 받고 ..
    보상은 법적으로 했음 많이 받았겠지만 그런맘으로 바란건 아니라 보상을 받았다는 걸루 충분합니다.
    덧붙여 저외에 다른분들께도 사죄하시고 카페에도 사과글 다시 올려달라했습니다.
    유니진께도 연락이 가겠지요 많이 뉘우치고 있고 잘못을 인정 하더군요 그리고 담당 md분이 유니진 말씀데로 나의 얼굴 맘대로 사용하는것이 쉬운일인줄 알았나봐요 별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나 보더라구요 저도 따끔하게 지적했고 많이 뉘우치는것 같더군요
    아무튼 다음부터는 우리들도 조심해야 겠어여...또다시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저는 이번일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다른 님들도 잘해결하시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33 맘에 안드집 구조 7 사과 2024.11.07 6,458 0
15832 펌글) [끝사랑] 남출 몰표받은 여출 3 이순미 2024.09.30 3,322 0
15831 마루 쪽갈이 이후ᆢ 123123 2024.07.17 3,834 0
15830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4 ㅇㅇㅇ 2024.07.14 4,830 0
15829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123123 2024.07.03 2,860 0
15828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5 잘될꺼야! 2024.03.23 4,670 0
15827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4,931 0
15826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3,533 0
15825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Mate_Real 2023.07.12 7,558 0
15824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7,447 0
15823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3,998 0
15822 후라이팬 4 아줌마 2022.02.12 16,711 1
15821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8 엘리제 2021.10.13 30,593 0
15820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4,583 0
15819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8,298 0
15818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9,882 0
15817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6,513 0
15816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abcd 2019.08.08 30,638 0
15815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9,823 0
15814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3,506 0
15813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30,013 1
15812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2,391 0
15811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쯩호엄마 2017.12.17 52,108 2
15810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arbor 2017.12.11 64,557 4
15809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4,360 0
15808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8,866 0
15807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6 옷만드는들꽃 2017.09.13 30,23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