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헌옷들 어떻게 처리하세요..

| 조회수 : 9,018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8-07-27 12:00:44
헌옷들이요.면종류들..버릴것이 생기잖아요.그걸 가위로 티슈반만하게 오려서 가스렌지 부근에 넣고 김치국물이나 커피..가스렌지주변.색갈베는 국물들 헌옷자른거로 슥 닦고 버리면 행주 관리하기도 좋고 재활용도 되고 ..알뜰하신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키친타올 안써서 경제적이고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빛한스푼
    '08.7.27 12:17 PM

    저도 헌옷 모아놓고 현관 바닥 청소할때 한개씩 물에 적셔 활용하고 있는데(매번 물청소하기 귀찮아서) 이런 방법도 있군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2. dkwnaak
    '08.7.27 12:47 PM

    어떤 종류의 헌옷이신지 모르겠지만
    단지 입기 싫은 종류(즉 좀 헐긴 했지만 남이 입을 순 있는 것)의 헌 옷은
    재활용 단자에 집어 넣구요.
    속옷 종류는 네모로 만들어서 걸레로 사용합니다.
    역시 면종류의 속옷이 청소에는 최고네요.

  • 3. 라벤다향
    '08.7.27 3:50 PM

    전 면티셔츠나 면런니셔츠등을 폭폭 삶아서 말려가로*세로 15센티쯤
    잘라서 차곡차곡 쌓아놓고,프라이팬 기름닦는데 씁니다.
    물론 한번닦고 버립니다.
    휴지보다 키친타월보다 훨 낫습니다.^^

  • 4. 온유
    '08.7.28 12:04 AM

    저는 남편 못 입는 와이셔츠는 제 옷이나 아이들 옷커버로 사용해요
    드라이한옷 비닐 벗겨 2~3일 베렌다에 걸어둔 다음
    세탁소 비닐대신 와이셔츠로 싸서 (소매까지는 끼우지 않고요) 보관해요
    통풍도 잘되는거 같고 사이즈도 대충 맞아요

  • 5. 친한친구
    '08.7.28 7:07 AM

    전 튀김하고 남은 기름 처리용으로요.
    저두 잘라서 가스렌지 옆에다 놓고 써볼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6. 팥빙수
    '08.7.28 5:13 PM

    아이들 내복은 얼룩이 정말 많이 묻어있어서 헌옷으로 드리기도 그렇고 해서
    걸레 아니면 인형옷 만들때 써요^_^

  • 7. 블랙커피
    '08.7.28 6:02 PM

    낡았어도... 재활용통에 넣어야 할 것 같아요. 캄보디아 - 수상촌 - 그리고 그냥 길거리 아이들, 어른들.... 맨발로 살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론 속옷까지도 꼭 헌 옷 수거함에 넣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넘치죠??

  • 8. 도그
    '08.7.30 2:14 PM

    지역에 있는 중증 장애인 복지원에 보내세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속옷까지 유용하답니다. 복지원에서는 수시로 빨기 땜에 속옷이 많이 필요해요.

  • 9. miai짱
    '08.7.30 8:43 PM

    전 주로 창틀이나 현관청소할때 사용해여..면옷들은 역시 이것저것 활용하기가 좋더라구여

  • 10. 도치맘
    '08.7.31 9:38 AM

    아이디어들이 넘 대단하시네요.
    그냥 버리고 말았는데, 모아봐야지~

  • 11. 제비꽃(violet)
    '08.8.4 3:51 PM

    옛말에...
    남편 속옷 걸레로 쓰지 말라고 하던데여...

  • 12. 밤마다 인터넷
    '08.8.6 3:00 AM

    옷들은 헌옷 수거함에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편하다고 쓱 잘라서 한번 쓰고 버리는건 너무 낭비같아요.

    별거 아니게 보이는 옷들도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고 알고있어요.

    전 세탁해서 의류 수거함에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33 맘에 안드집 구조 7 사과 2024.11.07 6,458 0
15832 펌글) [끝사랑] 남출 몰표받은 여출 3 이순미 2024.09.30 3,322 0
15831 마루 쪽갈이 이후ᆢ 123123 2024.07.17 3,834 0
15830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4 ㅇㅇㅇ 2024.07.14 4,830 0
15829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123123 2024.07.03 2,860 0
15828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5 잘될꺼야! 2024.03.23 4,670 0
15827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4,931 0
15826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3,533 0
15825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Mate_Real 2023.07.12 7,558 0
15824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7,447 0
15823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3,998 0
15822 후라이팬 4 아줌마 2022.02.12 16,711 1
15821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8 엘리제 2021.10.13 30,593 0
15820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4,583 0
15819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8,298 0
15818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9,882 0
15817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6,513 0
15816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abcd 2019.08.08 30,638 0
15815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9,823 0
15814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3,506 0
15813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30,013 1
15812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2,391 0
15811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쯩호엄마 2017.12.17 52,108 2
15810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arbor 2017.12.11 64,557 4
15809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4,360 0
15808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8,866 0
15807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6 옷만드는들꽃 2017.09.13 30,234 2
1 2 3 4 5 6 7 8 9 10 >>